먼저 들어가서 준표방 잡아놓고 기둘리.

곧 감옥에 헤어밴드가 유행하겠구만요.

그네도 차고 명박이도 차고 병우도 차고

유가족의 슬픔과 아픔을 달래는 의도는 좋지만, 

추모공원을 도심지에 대규모로 짓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의문이 갑니다. 

저도 뭐가 옳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전병헌은 짤렸고 

홍종학은 이대로 강행하는 거다.

전병헌은 구석기 시절부터 문제가 많았소.

아마 노빠들이 싫어한다는 이유로 

균형잡기 차원의 기용이 아니었던가 몰것소이다.

청와대에 노빠만 모여 있으면 안 되니깐두루.

김대중 시절부터 충성도 떨어지는 JP쪽 사람 쓰다가 망했고

노무현 시절에도 인재풀 좁아서 그저먹기로 들어간 사람 죄다 사고쳤소.

탕평하면 망하는게 역사의 법칙이라고 누누이 말했건만

결국 탕평하다가 망하는게 역사의 반복되는 현실

이제 80프로 찍어도 무방하다.

지지율 너무 높아질 걱정 따위 안 한다.

그러나 정치란 인간의 원초적인 권력의지를 반영하므로

언제든 박빠들의 준동이 다시 일어난다는 경계심을 가져야 합니다.

투표는 옳고 그름의 판단이 아니라 각자 권력의지의 반영인 것이며

그러한 권력의지는 잠복해 있다가 선거 때 갑자기 나타나고

노인층과 시골사람들 그리고 기득권층에게 강하게 나타나고

흩어져 있거나 무기력한 집단, 젊은층에게는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권력을 만져본 자가 더 권력에 민감한 것이며

권력근처에 못가본 사람은 권력의지가 없어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기려면 모여서 세를 이루고 있어야 하며

그 방법은 SNS를 통해 적극적인 의사표시를 하는 것입니다.

원화가 기축통화가 될 날이 머지 않았소~

조선일보의 교활한 워딩은 끝이 없다. 
언론의 속성이 그런 것이지만, 조선일보는 늘 그랬다. 
이 워딩은 이렇게 뽑아야 한다.
사상초유의 수능 연기, 공정한 수능시험을 위한 불가피한 결정

수능을 볼 시험장소가 지진피해를 입었다. 전기피해도 입어서 방송도 어렵고 당장 시험장소를 바꾸기도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가 할 수 있는 선택지는 많지 않다.

그런데 조선일보 기사에는 번복, 패닉, 당혹, 비판 이런 말만 있다. 
오늘 만약 여진 때문에 학생들이 수능시험볼 때 문제가 생겼다면 조선일보는 '무리한 수능강행', '안전불감증 여전', 정부의 무능한 대처능력 질타 잇달아' 같은 기사를 뽑았을 것이다.

언론의 역할은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도하고, 정부가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것이다. 그런데 조선일보는 현실적으로 사람들이 감내해야 할 불만을 자극해서 정치적인 목적으로 악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조선일보의 이러한 보도방식이 우리사회가 늘 개인과 한 지역의 희생을 감수하라고 강요하면서 자신들의 누리던 가치를 조금도 양보하지 않으려는 이기심을 부추긴다는 것. 이것이 바로 그토록 조선일보가 정치권을 비판하던 포퓰리즘의 전형이다. 대중에 아부하고 호응을 얻기는 쉽다. 그러나 진실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고 대중에게 아부하면서 대안을 생각하기 보다 그저 갈등과 혼란을 자신들의 이익실현수단으로 삼는 순간 언론의 더 이상 언론이 아닌 것이다. 그런 언론, 그런 기자는 우리에게 필요없다.

이명박아. 이명박아. 

문재인이 지진재난문자를 건드려서 지진이 일어났다고 대꾸해봐.

권총만 휴대하게 되어 있는데 무슨 응사냐?

권총 유효사거리는 알고 있냐? 조중동놈들은 군대를 안 가니 아는게 없어.

위기 때는 전광석화같은 판단과 결정이 있어야 합니다.

쪽박 다음은 협박인가?

노빠들은 이미 무심의 경지에 도달했다네.

고려대 이진한 교수

170에 60이면 그렇게 마른 편은 아닌데.

지리수업 시간에 배우잖아요. 

추가령 구조곡 이런 것도 배우고.

지진지대에 원전을 때려지었으니 참.

지진이 나면 건물 유리창이 깨지고

진열장이 쓰러지고 지붕에서 기왓장이 떨어지는데 

대피한다며 무작정 건물 밖으로 나가는 것은 위험합니다.

차라리 교실 안 책상 밑에 쭈그리고 앉아 있는게 낫죠.

창가나 진열장 부근은 당연히 피해야 하고.

아무것도 못 느낀 나만 지진치인가?

북한에는 용자가 없는가?

김정은을 안전하게 보호감금해봐라.

규모 5.5라면 꽤 하는 겁니다.

형산강지구대가 아작나는구나.  원전이 왱알앵알.

많이 떠들었다 아이가. 이젠 감옥살이 하러 가야지.

걸핏하면 노선타령하고

무슨  이즘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건 

관념론의 오류입니다.

갈림길에서 선택을 잘 하면 된다는 멍청한 생각이죠.

갈림길에서 선택하는건 궤도 타고 가는 기차가 그런 거고

자동차는 운전을 잘해야 합니다.

베네수엘라가 특별히 망한게 아니라 

2차대전때 식민지였던 나라 중에 한국 빼고 다 망했습니다.

조용하게 망한 나라는 신문에 이름이 나지 않고 

시끌벅적하게 망한 나라는 신문에 이름이 나는 거죠.

베네수엘라는 석유 덕택에 용이라도 한 번 써봤고

그 외의 모든 남미국가들은 원래부터 망해있기 때문에 신문에 안 나는 거죠.

아프리카에 제대로 된 나라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리비아와 나이지리아가 석유 덕에 잠시 반짝 했다가 원위치 했고 

사우디 같은 경우는 워낙 많이 나오는 

석유 힘으로 버티고는 있지만 시스템적으로는 망해 있는 나라입니다.

한국 외에 다 망했는데 특별히 뭐를 잘못해서 망한건 아니고

원래부터 망해있었으며 그냥 그 상태로 복지부동인 거죠.

이념을 잘 선택해서 흥한 나라는 없고

운전을 잘 해서 흥한 나라가 한국입니다.

마찬가지로 좌파들의 노선투쟁도 다 뻘짓입니다.

정의당이 하는 짓 말입니다.

세계 200여개국이 있다지만 인구 500이하 도시국가 빼고 

정상적으로 시스템이 돌아가는 나라는 20여개국에 불과한 것이며

한국 외에 과거 식민지였던 나라는 없으며

즉 이념노선 선택을 잘해서 흥한 나라는 전혀 없는 것이며 

나머지 20여개국은 그냥 하나의 유럽문명인 것이며

그걸 나라로 볼 이유도 없이 그냥 기독교문명 그 자체인 것이며

한중일 유교권이 거기에 새로 가세하고 있는 거죠.

중국은 공산주의라서 절반의 성공이니 논외로 하는게 맞고  

한국과 일본 외에 시스템이 돌아가는 나라가 없습니다.

무슨 주의 때문에 어떻게 됐다는 식으로 말하는건 전부 거짓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