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2018.02.26.
지난 9년 되돌아보면서 생각을 해보면
김성태, 홍준표, 김무성이 아주아주 만약에
재집권하게 되면 한국은 무정부국가가 되는 것이다.
오바마는 미국에서 정치를 잘해서
미국민의 지지를 받았지만 그것은 미국적이익이며
한국적이익이 아니다.
박근혜가 집권하니 미국은 위안부 문제 등으로
한국을 중국견제로 썼고
박근혜가 탄핵국면전후로 오바마정부와 트럼프정부는
한국정부를 무정부국가처럼 주권이 있는 나라인데도
사드배치하면서 한국의 의견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박근혜정부는 그저 미국정부가 하는데로 따라했다.
그러니 다시 자유한국당이 집권하면 똑같은 일이 되풀이 될 것이다.
자유한국당이 집권하면 미국이나 주변국가는
한국을 주권국가의 파트너가 아니라
미국의 말을 집행을 하는 국가로 볼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이제 자유한국당은 서서히 역사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지금 남북대화, 북미대화의 과정을 지켜보면
한국정부가 강한 정부가 되어서 자신의 입장을 이야기 하지 않으면
주변 4강의 입김데로 한국정부가 돌아가게 되어 있는 것 같다.
박근혜와 이명박 정부를 돌이켜보니 그런 것 같다.
그러니 한국은 강한 국가가 되어야 한다.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민주적으로도...
외교적으로
특히 외교적으로 미국과 중국뿐만아니라
유럽과 인도, 남미, 동아시아와 그물같이 촘촘히 엮어져 있어야 한다.
수원나그네
2018.02.26.
때가 되면 검불은 불쏘시개로~
이승훈의 금메달이 기쁘지만은 않은 이유입니다. 메달 따기전 이승훈은 정재원, 김보름, 박지우와 한체대에서 따로 훈련을 하는등 분명 특혜를 받았으면서 그 특혜를 당연하게 생각하더라구요. 예전기사 찾아보면 나옵니다.
지금은 매스스타트 남자 초대 챔피언이 된 이승훈은 공식 인터뷰 중 일부 선수가 한체대에서 따로 훈련한 것에 대한 질문에 "나는 그것이 다른 선수에게 상처를 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며 "정말로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라고 말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