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는 트위터가 처음 등장했을 때 결정된 것입니다.
나쁜 남자들에게는 공포의 대왕이 하늘에서 내려온 것입니다.
사이버 공간의 파괴력과 폭발력을 진작에 다들 경험했잖아요.
안희정은 워낙 인터넷과 담을 쌓고 사는 사람이라 그런지
항상 네티즌들의 중론과는 반대로 움직였습니다.
인터넷 민심에 민감한 사람들은 그런 잘못을 하지 않습니다.
세상의 변화와 흐름을 따라잡고 함께 호흡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기레기한테도 많이 당했습니다.
머니투데이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미투가 머투로 이어진다는 말씀.
모든 을들의 갑에 대한 반란으로 승화시켜야 합니다.
지식인들이 군바리 똥꼬 빨던 시대로 돌아가면 안되고, 호재가 왔을때 깍뚜기들을 잡아들여야.
문재인 특전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