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read 31487 vote 0 2010.03.31 (08:40:40)

003.JPG 
자연과 인간은 연결되었소. 이런 날 이런 비를 보면 더욱 그렇소.
그래도 대지에는 축복이 될 것이오.
자연은 그대로이고, 역사는 그 터전 위에서 진보하는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3.31 (08:47:10)

52780952.jpg 
어여 쥐나 잡어!
첨부
[레벨:5]굿길

2010.03.31 (08:55:11)

암요 기운냅시다. 출~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3.31 (09:09:51)

사랑하고 싶고 사랑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봄비입니다.



%BA%F8%B9%E6%BF%EF.jpg  


rain.jpg





흠...쥐나 잡자구.

  

첨부
[레벨:15]오세

2010.03.31 (09:39:13)

자연과 인간은 연결되어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3.31 (10:19:43)



Nature_14.jpg 


 혼자 슬금슬금 어디로 가는지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3.31 (10:50:01)

너는 어디에서 그 먼길을 오게 되었는지....
[레벨:2]진아

2010.03.31 (10:52:37)

[레벨:30]솔숲길

2010.03.31 (11:00:11)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0.03.31 (11:25:28)

에밀졸라가 고발한 드레퓌스 사건 이래
군은 한발자국더 더 진보하지 못했소.
시민의 힘이 쿠테타를 통제할 뿐,
 군대 스스로는 발전할 수 없나보오.
역시 약탈이나 전쟁을 일삼는 조직에 의사소통의 수준을 기대할 수 없구려.

이번기회에 알게 된 것은 군대에서 가장 중요한 명령이 "함구령"이란 사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3.31 (11:49:55)

에밀졸라 같은 지성인 덕분에 드레퓌스의 진실을 알게 되지 않았소.
지성의 진보를 믿소. 깨어있는 시민의 힘은 역경을 딛고 성장할 것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0.03.31 (17:41:16)

나를 낳은 것은 인류,
일류를 낳은 것은 자연,
봄비 따라 출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3.31 (21:14:29)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4.01 (09:07:50)

햐~ 저놈들 눈빛좀 보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4.01 (07:30:35)

예수가 너무 꽃미남이요.
아직 연민을 벗어나지 못한 순정만화의 애송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0.03.31 (23:42:15)


봄날 하루 갔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거시기거시기

2010.04.01 (01:30:20)

우산 들고 나갈 때는 멀쩡하더니
잃어 버리고 돌아오니까
내리치는 빗소리 처연하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71 가득찬 봄 image 13 ahmoo 2010-04-11 37689
470 기운차게 시작하는 출석 image 17 ahmoo 2010-04-10 38578
469 폭죽 터뜨리는 출석부 image 35 ahmoo 2010-04-09 53550
468 기도하는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10-04-08 50308
467 두툼한 떡잎 출석부 image 19 솔숲길 2010-04-07 39407
466 야누스 고양이 출석부 image 20 김동렬 2010-04-06 53480
465 길조가 있는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10-04-05 31560
464 공작과 같은 봄 image 8 ahmoo 2010-04-04 29171
463 봄인증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10-04-03 32039
462 숨어있는 봄 출석부 image 21 솔숲길 2010-04-02 30139
461 여름이 그리운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10-04-01 22080
» 도시의 봄비 출석부 image 18 ahmoo 2010-03-31 31487
459 기운을 내는 출석부 image 25 김동렬 2010-03-30 25691
458 살아남는 출석부 image 28 솔숲길 2010-03-29 25253
457 개와 돼지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10-03-28 28552
456 슬금슬금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0-03-27 19964
455 여기 있는 출석부 image 14 솔숲길 2010-03-26 21191
454 자전거 타고 출석부 image 23 김동렬 2010-03-25 26453
453 무전여행 출석부 image 19 김동렬 2010-03-24 25491
452 무지개 뜨는 출석부 image 27 김동렬 2010-03-23 20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