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렬
2018.03.16.
논객병이죠.
대다수가 구속을 주장하니까 난 반대로 함 가볼까?
말싸움에 이길 수 있는 쪽으로 방향을 정해놓고 일하는 거.
왜냐하면 그게 자기가 잘하는 일이니까.
김동렬
2018.03.16.
김유찬 "성접대 받은 MB장학생들, 언론계 요직에 포진중"
"MB장학생들이 이명박에게 불리한 기사 쓰지 않아"
김유찬 씨가 성접대까지 받은 'MB(이명박) 언론장학생'들이 언론계 요직을 차지하며 이명박 전 서울시장에게 유리한 기사를 쓰고 있다고 주장, 새로운 파문을 예고하고 있다. 김 씨는 21일 오전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장성민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명박 전 시장의) 지시 또는 묵인 하에 언론인 관리를 했다"며 "1차 식사대접과 2차, 3차 그 이상의 대접까지 제가 다 관할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월화수목금토일, 요일에 관련없이 수시로 찾아오는 친MB계 언론인들에 대해 다양한 형태로 촌지도 집어주고, 식사접대도 하고, 술접대도 하고, 그 이상의 접대까지 제가 맡았던 임무였다"고 주장, '성접대'까지 했음을 강조했다. 그는 '성 접대까지 했던 기자들이 일부 현직에도 있나'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각 언론사 주요 포스트에 다 포진하고 있다"며 "아무래도 그런 분들이 이 전 시장에 대해 네거티브한 그런 기사를 쓰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전 시장이 이 사실을 전부 알고 있나'라는 사회자의 거듭된 질문에 "알고 있거나 또는 묵인 하에 진행됐기 때문에 그것은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사태가 결코 적지 않고 그 중요도에 있어서 가볍지 않음에도 각 언론사들이 침묵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말미에 꼬집은 부분이 있다"며 "이 전 시장을 내가 보필할 당시에도 40여 명의 기자관리를 내가 했었는데 (이것은) 늘 자신에게 유리한 기사가 나가게 해서 매우 전략적으로 애를 쓴 부분들이다.
그래서 최근에 사태가 불거지자 특정언론을 지칭할 수는 없지만 이 전 시장에 대한 관련된 보도가 다소 편파적인 보도들이 나가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이 된다"고 주장했다. 2007-03-21 11:39:39
스마일
2018.03.16.
헌정사에 대통령이 탄핵되는 초유사태를 만든 것은
언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