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렬님이 말한식으로 운영하는 치킨집들이 등장할 겁니다. 저는 그런데서만 사 먹습니다만. 동네에 찾아보면 몇 곳 있습니다.
편의점이든 치킨집이든
프랜차이즈를 하면 점주의 노동량이 감소합니다.
점주가 점포를 여러 개 내놓고 한꺼번에 관리하는 편의점도 있더군요.
점주가 편의점 세 곳을 관리하면 한 가게당 알바보다 적게 벌어도 곱하기 3으로 이득.
이런 식이니 프랜차이즈=점주는 놀고 알바만 일하는 사업=단순 자본투자사업
주식에 투자하나 부동산에 투자하나 프랜차이즈를 하나 놀고먹기는 같아.
상황이 점점 이런 식으로 되어가는 거지요.
그러니 공짜먹을 속셈으로 프랜차이즈 할 사람은 널렸고
그만큼 이윤은 박해지는 것이며
정부가 편하게 놀고 먹겠다는 사람을 도와줄 이유는 없습니다.
처음 보는 분이군요..
어떤 대답을 바라나요?
어떤 어떤 정책을 펼쳐서(이 부분은 생략하더라도) 어떤 결과를 만들었어야 했는데 지금 어떤 점에서 부족하다고 주장을 해야 답이 보이지 않을까요?
수원나그네님께서 요즘 많은 글을 올리신것을 봤는데 공통적으로 그런 부분이 부족해 보여서 댓글 등록랬습니다
제가 올해 1월쯤 구조론게시판에 20회쯤 연재한 글이 있습니다. 그걸 먼저 보시겠습니까?
토지공개념강화는 저도 정말 찬성합니다. 당시 추미애 대표도 개헌안에 토지공개념 강화를 반영하기 위해서 전략적으로 저 발언을 했던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말씀하시는 바에 따르면 토지공공임대제를 위해서는 결국 개헌을 해야하는데
이건 총선이 지나고 나서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당장 쓸 수 있는 방법은 보유세를 올리는 등의 기술을 써서땅에 잠겨버리는 돈을 성장을 위한 투자로 되돌리는것으로 생각이됩니다.
하지만 거기에도 정도가 있는것이고 경제가 잘되면 집값이 오르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것이 아닐까요. 집을 재테크수단으로 쓰는것 자체를 개헌이전에 해결하라는것은 무리한 요구일 수도 있습니다.
국민이 바보인가요?
요즘 검색하면 해답 다 아는 세상입니다.
정도로 올바른 길로 가는 게 중요하지요.
마침 질문 잘 했습니다.
가진 자들이 보유세를 그다지 반대하지 않는 이치가 있어요. 그걸 지금 구조론게시판에 보여주지요.
문왕만 고군분투하는 느낌이라는~
다들 그러더군요. 지금 문제의 핵심인데 사람들한테 알려지지 않아서 김수현이 문제다 하면 다들 "응? 그 탤런트가?" 이런다고...
교수님 정도되는 전문가들이나 알고있는데 그럼 저는 어떻게 아냐 하면 모 경제 + 부동산전문가한테 들었습니다. :)
답답해요. 김수현
지금 경질하면 이상한 신호가 갑니다.
지금이라도 재고는 말이 안되고
짜르지는 않더라도 대안체제 만들어 권한이양 해야 합니다.
투기의 주범으로 보는 시야는 좁다고 볼 수 있다.
왜? 월세ㆍ전세의 투트랙이 한가지 방법보다 유리하다. 전세의 폐혜는 과도한 대출로 담보의 돌려막기. 은행권에서 자기자본 없는 임대업자에게 담보에 담담보를 해주는 불법이 문제!! 이를 먼저 타격해야 함!!
원래 배달 인건비 빠지기 힘든 시절이 온거고.
음식은 건강삼아 걸어가서, 사오는게 더 낳더군요.
점주들 못된 심보야, 자연스레 조절되는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