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죽교 설은 애초에 있지도 않았습니다.

정몽주는 백주대낮에 자신의 생가가 있는 선죽교 근처 

어느 길거리에서 맞아죽은 것이며

역사학자 모두가 그렇게 알고 있는 것이며

선죽교 사망설은 어린이 위인전에나 나오는 소설이며

있지도 않은 것을 지어내서 비판하는 경향이 요즘 유행인듯 하군요.

선죽교는 작은 돌다리라서 거기에 자객이 숨을 수도 없고

선죽교가 정몽주가 늘 지나다니던 정몽주와 관계있는 유적인 것도 사실입니다.

정몽주가 선죽교에서 죽지 않았다는 설은 

제가 40년 전에도 어디서 봤는데 정기적으로 재탕되는군요.

선죽교를 정몽주와 연관시켜 거론한 것은 

16세기가 아니라 조선초기부터였습니다. 

1) 정몽주 하면 선죽교다.

2) 선죽교 근처에서 죽었나보다.

3) 선죽교에서 죽었다보다.

4) 선죽교 다리 밑에 자객이 숨어 있었나보다.

이런 식으로 발전한 거지요. 

사람들은 인상적인 지명만 기억하니까

정몽주는 호위할 군사가 없었고 

조정대신들 대부분이 정몽주 제자였기 때문에

어디로 도망가거나 숨을 형편이 아니었습니다.

백범도 자신이 죽을 것을 알고 있었고

여운형은 열 몇번이나 테러를 당해서 암살에 이골이 나 있었습니다.

도망가거나 숨으려면 진작에 튀었겠지요.

약산 김원봉은 암살을 피해 북한으로 튀었다가 

독립유공자 지정을 못받은 셈.

이 정도면 그냥 문 닫아야 한다. 

팔이 안으로 굽는다면 그래서 공수처가 필요하지요.

누구 똥이 더 구린가? 도긴개긴. 바보들의 합창

철수, 승민, 상돈, 학규 중에 하나가 망하면 다 망하는 구조임을 왜 모를까?

흐믓한 조선...

일본이 이기리고 손이 발이 되도록 빌면서 기도만 하고 있는 토왜 자한당

이제 공공연하게 전쟁을 선포하는군요. 이게 다 진짜뉴스인지 믿어지지 않습니다만.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길래 40대의 나이에 백발이 되어버렸는지.

빅딜 로드맵 안에서 

개성공단 관광분야 민생분야만 

조건부 스몰딜로 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로드맵을 실행하지 않으면 철회하는 거지요.

잔인한 말종 트럼프.

상호작용을 통해 풀어가야지 

절대 안된다거나 무조건 된다거나 하는 식의

의사결정 스트레스에 패배하면 안 됩니다.

이겨야 이기는 거지요.

솔루션을 찾아 하나씩 해결하는게 정답.

하여간 쳐죽일 놈이네요.

죽일 놈을 죽이지 못하는게 법

자한당스러운 놈이네요.

원래 멜라니아 잘 안나옵니다. 그만큼 남북관계 중요한 사안입니다.

경북예천의 추태외유로 제명된

박종철, 권도식 전의원이 제명취소 소송을 낸 이유는

지역일각에서

미국스트립바에 간 최교일이 징계를 받았어야 하는데

징계를 받지 않아 억울한 측면이 있다는 여론이 있다고...

자유한국당은 최교일을 얼른 징계해라!!

김무성하고 연관이 있어서 징계를 못하나?

중국은 이미 초토화되었다고 합니다.  중국은 콩과 돼지없으면 못 사는 나라인데....

토왜들이 이런 저런 트집으로

독립운동가 숫자를 줄이려고 기를 쓰고 있습니다.

다들 친일했는데 왜 나만 갖고 그래? <- 전두환식 변명.

다들 친일한 것이 아니고 다들 독립운동 했습니다.

제정신 있는 사람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