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은 아버지의 재산을 상속받을 수 있지만
아버지는 자식의 재산을 상속받을 수 없는 법칙.
신형자동차는 구형자동차의 프레임을 쓰지만
구형자동차는 신형자동차의 첨단옵션을 쓸 수 없는 법칙.
신차에 구형 자동차의 바퀴를 달아도 굴러가지만
구형 자동차에 신차의 내비를 달아봤자 GPS가 없어 작동안해.
사피엔스가 더 신형이라는 사실이 입증된 거지요.
한국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경쟁력이 있는가 보죠?
https://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4/globalBbsDataView.do?setIdx=243&dataIdx=137019
사업규모가 커지면 시스템으로 해결해야 하는데
원맨쇼가 계속되면 약한 고리를 노리고 치고들어옵니다.
한겨레, 프레시안들이 김어준그룹을 치려고 호시탐탐 노리는게 뭐겠어요?
민주당 시스템 바깥에서 원맨쇼를 하는게 약한고리로 보고 칼날을 들이미는 거지요.
일론 머스크는 가까운 고급두뇌 몇 사람이 엿먹어라 하고 반발한 겁니다.
일론 머스크 방식으로 가면 이사급 임직원 중에 몇 사람이
자기 없이는 회사가 안 돌아가는 구조를 만들어놓고
보스와 대화가 잘 안 되면 망해봐라 하고 엿먹이는 짓을 하는데
일론 머스크 밑에 애먹이는 부하직원 몇 명이 있습니다.
이런 자들은 자기가 해고되면 회사가 망하는 구조를 세팅해놓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골치아픈 문제는 외주를 주는게 맞는데 한국이 만만하지요.
한국은 의사결정속도가 빠르니까 한국에 맡겨야 사업진행이 빨리 됩니다.
다른 데다 맡기면 계약서 한 장 쓰는데 3년 씩 걸려서 진도 안 빠져요.
한국의 유일한 장점이 일처리를 빨리 해준다는 거지요.
그렇군요!
"빨리 빨리"
인도에서도 알아듣는 한국어라는 ~
아는 분 중에 과거 현대자동차에서 근무하다가 미국 이민 간 분이 있는데 20년도 전에 연봉 5천만원이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렇게 높은 연봉 그만두고 왜 이민갔냐니까 현대 망할 줄 알았다고...-_-
하청, 부품업체 단가를 얼마나 후려치는지 다 계산해서 사장 월급 정도의 이익이 남을 정도의 돈을 준다고 하더군요.
한국 부품업체가 이토록 성장한 데에는 부품업체를 그토록 매섭게 단련시킨 몽구의 공이 큽니다. ㅎㅎㅎㅎ
"하나의 장애물이 보이면 사실은 다섯 개가 있다"
눈에 보이는 것 아래로 줄줄이 사탕이 엮여있네.
잡스도 애플 초창기에 말아먹으면서, 내부에서 트는 넘들을 과감하게
삼성과 중국에 외주 주면서 치고 나갔죠.
엘론 머스크나 마크 저커버그는 오바마키드들인데 좀 약해요.
김생민이 울고 갈 정도로 인색하다.
저런 저렴한 인간을 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