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은 한 개인이 멋대로 경기도민의 운명을 결정해 버리겠다는 욕심을 내고
나이롱 문빠는 한 개인과 패거리가 문재인 머리꼭지에서 놀겠다는 욕심을 내고
아줌마는 한 개인이 아파트단지 주민 전체의 운명을 결정하겠다는 욕심을 내고
원래 인간이 소속이 없으면 이런 짓을 합니다.
소속이 있으면 집단의 눈치를 보고 집단 안에서 역할을 찾는데
아줌마는 할 일이 없으니 자신을 사회에 불필요한 잉여로 보고 자기파괴를 하는 것이며
나이롱 문빠는 역시 소속이 없고 할 짓이 없으니 자신을 사회에 필요없는 존재로 보고
자기파괴를 시도하는 것이며 김부선은 방송출연을 못하니 엉뚱한 짓으로 어그로를 끌어보는 것이고
결론은 인간은 집단 안에서 역할을 찾는 존재이며 만약 역할이 없으면
무의식이 작동하고 호르몬이 분출해서 집단이 자신을 필요로 할 때까지 깐죽거리거나
아니면 집단을 위한 마루따로 자신을 희생시킵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자신의 소속을 정해야 하는 것이며
구조론이 주문하는 바는 신과의 일대일로 가서
자신의 소속을 찾는 것이며 구체적으로는 호연지기를 갖추어
선비가 되고 군자가 되고 천하인이 되고 엘리트가 되고 지도자가 되고
대통령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대통령이 아닌데 왜 대통령의 관점에서 봐야 하느냐고 자기소개 하면 곤란합니다.
역할을 못 찾아서 역할을 찾으려 한다면 대학은 왜 존재합니까?
인도의 경우도 비슷함미다.
교회에서 향 피우고 합장하고 절하고 있어서 기독교 전도한 본국에서 온 목사가 화를 벌컥 내자 인도 목사 曰, "여기는 일케 안 하면 아무도 안 와요~"
한국은 기복신앙, 인도는 힌두교의 전통이 너무 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