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치 안했다 구실이고 민주당에 책임 전가하면서 공연히 민주당 탓을 하는 거
바른정당 칭찬 하면서 안타까워하는 거 보니 박근혜 계열 꼴보수는 아니고 이명박 계열 자칭 실용 보수인 듯
상판 보니 더럽게 고집 세게 생겼음
아니면 원균(유철) 처럼 머리가 엄청 나쁘거나
국민이 만들어 놓은 정치구도에 저항하니 국민이 심판한다
절대 동감합니다.
제가 바빠서 다 읽지는 못했지만
탕평과 협치는
대선경선기간 안희정이 부르짖은 "대연정" 과 비슷합니다.
그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라 독재로 가자고 하는 것입니다.
안희정의 대연정이 영정조식 탕평의 독재였다면 또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그런 것도 아니고 안희정은 굉장히 나이브해 보입니다. 안희정은 어떤 복안을 가지고 그런 말을 했다기보단 오히려 확신범에 가깝습니다. 게다가 안희정의 권력의지(?) 아니 생존의지가 매우 강합니다. 안희정은 사실 정치판에서 서바이벌 하는 데 몰빵한 위인이라고 봅니다.
그러니 문재인한테 뽀뽀를 했지 나 좀 살리도 이런 절규
내가 보기에는 아베패싱인데.
아베는 선거치르고 나니
맥이 빠져서
얼굴에 기운이 빠져나갔다.
일본패싱하는 김에
한 석달 더 쉬기를 바란다.
장기 휴가가면 더 좋고
아베얼굴에 피곤이 한가득...........
트럼프하고 아베가 같이 걷는 데
모든 행동들이 건성건성...
국가는 부채가 많은데
또 미국에는 막 퍼주고...
그래도 국가가 유지되면 돈은 어디서 나는지 궁금하다.
그런 아베의 행동을 일본기자들이 비난하지만
이쪽에서 만나는 일본사람들이 다 아베와 비슷.
돈과 머릿수로 상대의 비위를 맞추고 제압하려는 것이
일본의 사업 스타일....
일본기자들이 아베를 비난하는 것은
나라걱정이 아니라
외국기자들이 아베비난하니
그냥 거들어 주는 것 뿐이다.
모든 사람들이 아베같치 않다고 해줘야
일본체면이 서니까.
트럼프의 트위트는 사람들이 얼마나 볼까요?
많이 좀 봐줘야 하는데..........
그래서 대한민국이 동아시아 중에서도
독자적인 문화가 있다는 것을
세계의 사람들이 알아야합니다.
19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월드컵
을 개최했어도 세계사람들은 한국을 잘 모릅니다.
이번에 김정은이 미사일 쏠 때마다
하루에 몇 통씩 오던 외국 메일이 끊겼다가
10월부터 다시 오고있습니다.
세계사람들에게 한국이 기억되는 것은
북한의 미사일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세계의 사람들의 어떤 통신사를 통해서
한국의 뉴스를 듣는지도 궁금합니다.
유럽에서는 한국을 태국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아서리........
미국의 방송을 통해서 한국을 보는 나라들이 많은지
아니면 중국이나 일본지사의 기자들이 한국에 잠깐 들려서
취재해서 내보내는 지 알 수 없네요.
과하게 홍보하는 것도 문제지만
한국 스스로 홍보하는 방법도 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의 건축이나 문화는
동아시아 3국
일본이나 중국하고도 다르고
절제되어 있으면서
위엄이 있습니다.
특히 기와집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트럼프 트윗이 없었다면 한국언론에 보도되지 않았을 뉴스
삼성가는 중앙일보 JTBC두 패를 가지고 국민들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두 언론사의 논조는 최근 극과 극을 달리고 있는데
두 언론사는 서로 인사교류를 하고 순환근무가 일상화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