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국에서는 한국의 암호화폐가 과열되어서
한국시장을 전세계 통계에서 제외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또 중국이 암호화폐 채굴을 금지시켰는 데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 암호화폐 채굴을 금지시켰다면
중국정부는 암호화폐를 중국의 전략산업으로 보고 있지 않다는
해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요.
(비트코인이 아니라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응용하는 여러가지가
나올 수도 있지만요.)
주식시장은
개장, 폐장시간이 있고
하루의 등락폭이 25%로 정해져 있어서
명목상 투자자를 보호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이론상으로 주식을 사는 것은
내가 주식을 산 기업의 운영자금이나 투자자금에 돈을 대 주는 것이 되어
그 기업이 성장함에 따라 배당을 받고 또 주가가 올라가는 수익을 얻게되나
주가 올라가는 속도가 과열을 넘어 버블이 되면
기관이나 다른 주체가 공매도나 풋옵션을 통해서 주가를 하락시켜서
주가가 기업의 이익수준으로 떨어뜨릴 수 있게 되어 있고
또 주가시장이 침체하면 정부가 공매도를 금지하여
주가를 부양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암호화폐시장은 이런 것이 전혀 구비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론상 주식시장보다 휠씬 크게 출렁거릴 수 있고
이때 비이성적이 되면 투자자(?)는 큰 혼란에 빠질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가 시장으로 기능을 하려면
이런 절차를 밟아서
암호화폐에 투자한 돈이 가치생산을 스타업으로 들어가서
스타업이 가치를 생산해서 그 기업이 성장하는 과정이
투명하게 보여야 암호화폐시장도 신뢰를 얻고 기능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런 것이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닙니다.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야 합니다.
세법개정으로 주식도 20~25% 양도세 무조건 냅니다. 이제. 주식은 비과세라는 말도 옛말.
중국정부의 암호화폐를 전략산업으로 보지 않는다라기 보다 "보수적 의사결정"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빠른 변화는 중국정부에 부담스러운게 사실 입니다. 암호화폐 없어도 경제 성장 잘했는데 통제가능성이 떨어지는 암호화폐까지 굳이 신경쓰면서 가고 싶지 않다는 거죠. 이미 중국에서 개발된 암호화폐가 글로벌마켓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일본처럼 발빠르게 선점하는 전략이 한국에게 훨씬 유리하다고 봅니다. 반도에 기질이 섬나라 보다 못해서야 되겠습니까? 중국대륙은 해양 세력의 변화에 맞추어 늦게 문을 열겁니다.
특종이나 단독 등으로 경쟁에 매몰된 언론의 폐해를 법과 제도로 통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물론 언론의 특성상 남들보다 먼저 뉴스를 만드는 것을 나무랄 이유는 없다.
다만, 지나치게 선정적으로 기사를 쓰는 언론이이나 언론사가 문제다.
기사를 쓰는 것은 자유다.
다만, 기사에 허위나 과장이 포함된 경우에는 응분의 책임을 톡톡히 지도록 함이 마땅하다.
어찌 어린아이들의 교육현장까지 먹잇감으로 삼으려 하는가.
국가가 월등히 수월한 도덕성을 갖춰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허위보도에 채찍질이 필요하다.
원칙에 입각하여 객관적이고, 일관되며, 지속적으로 적용가능한 저울을 갖고!
동대문에서 제대로 화풀이 하거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