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 특히 40대가 처음 가보는 길을 꿋끗이 잘 가는 것은

중학교 입학할 때 1종 교과서에서 7종 교과서로 

교과서 바뀐 첫세대이기때문에

공부를 윗세대한테 도움을 받을 수 없어서 아닐까싶다.

언니오빠들이 쓰던 참고서를 내가 사용할 수 없었고

중학생이어도 학교가 다르면 교과서의 출판사가 다르기도 했기 때문이다.

거거다가 2살터울 언니오빠들 한테서 처음으로 수능이 시작되어

기존의 윗세대들한테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많지 않아서

뭐든지 스스로 해낸 첫 세대가 40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태어날때는 아날로그 대학을 들어가려니 디지털로 전환한다고

타자부터 배우기 시작하고

레포트를 종로영풍문고에서 몰래 자료를 몰래 배껴쓰는 것과

조교실 1대 있는 컴퓨터로 어렵게 자료 검색하는 것을 어깨로 넘어 보고

바로 사회에 투입되었는 데 

뭘 해보지도 않았는 데 IMF로 절망부터 봤지만

뭐든지 시도를 해보는 첫세대가 40대가 아닐까 싶다.

나름 열심히 살았다.

최상목보다 40대들이 더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할 수 있지 않을까?

뭐든지 스스로 해냈으니까.

미친 넘은 몽둥이보다 탄핵이 약

겁쟁이 한덕수는 넘어가고 뺀질이 최상목은 버틴거.

박쥐정치로 오래 못가지. 다음주 안에 임명하면 목숨은 산다.

엔진이 꺼지면 제너레이터도 꺼지고 

이후에 비상전원장치(APU)가 활성화되는데 1분 30초 정도가 걸리는데,

그 시간 조차 없었다고 하지만,

실제로 보잉 737-800에는 소형 배터리가 있어서

전원이 끊어지지 않도록 한댑니다.

양면전쟁을 당하면 죽는 것은 백 퍼센트입니다. 외줄타기 그만하고 민주당에 붙어!

미대사에 의전에 민주당과 국힘이 아주 천지차이다.

집권당이 하는 일이 집권당 스러운가?

이명박근혜에 굥까지 벌써 몇년째인데 우왕좌왕하는가? 에휴

국민이 주인이다. 30명은 영원히 그러고 살아라. 니들은 모든 총선에 전패할 것. 대구 알박기에 부산이 목줄 잡혀 끌려다니는 신세. 알을 박으려면 서울에 박아야지. 시골에 박는 미친 넘은 뭐야? 

2명 우선 임명 마은혁은 나중 이런건데.

너도 감방을 피하지는 못하는구나.

정계선, 조한창 임명 마은혁 1명 보류.

쌍특검은 재의요구.

결과적으로 잘됐소. 헌재는 돌아가고

국무회의는 모조리 날려버릴 구실이 생겼으니.

전원 셧다운 이후 랜딩기어 수동조작은 조종사가 당황해서 놓친듯

헌재가 빨리빨리 재판관 3명을 임명하라고 맨날 시위하지 않는가?

최상목, 하루빨리 임명하자.

역사상 헌재 이렇게 시위한 적이 있었던가?

죄없는 추운 겨울에 벌벌 떨면서 파면시위

죄있는 사람은 따뜻한 방에서 호위호식을 하면서 배째라일까?

왜 항상 가해자는 누릴것을 다 누리면서 거부하고

왜 항상 피해자는 사정을 해야하는가?

이번 항공기 사고와 간접적으로 상관이 있다고 봅니다.

3명 심정지, 4명 실종

사람이 얼마나 죽어야 끝나는 거냐.

국방차관도 계엄에 가담했는가?

계엄에 가담한 군인을 진급시키면

다시 2차 계엄을 하라고 전군에 공표하는 것인가?

국방차관은 진짜 계엄을 몰랐는가?

지금 군이 관여된 것을 보면

서울에 있는 육군장교급이상은 사전에 계엄을 몰랐을까?

국방부는 지금 국민 엿먹으라고 하는 건가?

지금 장성우는 군인연금을 박탈해도 모잘판에 뭐하는가?

친일파한테 세금으로 잘먹고 잘살게 해주자는 건가?

별로 기대안하고 보면 그럭저럭 본전치기 됩니다.

오징어게임 1편의 성공요인은 풍부한 디테일로 봅니다.

배틀로얄물이 대부분 판타지로 직행하는데

오징어게임은 각 인물에 풍부한 서사를 제공합니다.

게임에 들어가기 전에 충분히 망가져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

보통은 평범한 시민이 영문없이 어떤 장소에 납치되어 끌려온 걸로 시작하는데

오징어게임은 진짜 자살 직전까지 몰려있음을 보여주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구조론으로 보면 깔때기 안으로 충분히 밀어넣어서 

사방이 꽉 막혀 출구가 없음을 보여줘서 관객의 긴장감을 끌어올리기술.

그런데 2편은 1편에 그걸 다 써먹어서 충분히 디테일을 살릴 방법이 없음이오.

2편의 단점은 경찰이 아무 것도 하는거 없이 오달수에게 속아서 헛짓거리 한다는 거.

오달수의 실체에 대해 전혀 알려주지 않고 약올리기냐.

결론.. 2부와 3부를 자른거 누구냐? 똥싸다가 갑자기 자르고 나오는거냐? 

게임이 별로 없는게 단점.. 러시안 룰렛은 게임이라고 하기 어렵고

가위바위보 하나빼기는 잼있지만 한번 밖에 안했고

공기놀이는 잼있는데 기술을 더 보여줬어야.. 공기놀이의 달인 많지요.

하다가 중간에 잘라서 불쾌한 기분을 준 것은 맞지만 

3부가 내년 초에 나온다니까 기다리면 될듯.

3부가 아니라 2부가 아직 안끝났다고 생각하면 됨. 

매 게임 끝나고 투표하는 것도 재미요소였음.

재미있고 쉬운 게임을 많이 찾아야 하는데 짝맞추기는 미스터 비스트가 쓴거잖아. 

그만큼 어린이도 할 수 있는 쉬운 게임을 찾아내기가 어렵다는 거.

법원에서 체포영장이 나왔는 데도

국힘이 요구하는 거부권을 최상목이 행사하고 

헌재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으면

최상목도 수사하면 내란에 크게 개입되었다고 국민은 생각할 것이다.

또 다시 한덕수처럼 행동할 것인가?

지금은 용감한 시민이 지갑을 주울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