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2018.09.04.
장수하지 못하는 구조적 이유가 궁금합니다.
김동렬
2018.09.04.
구조적이 아니고 상식적인 건데
운동선수들은 대부분 장수하지 못합니다.
그 중에서 프로레슬링이 대개 장수하지 못하고
가장 단명하는 종목은 일본 스모인데 50살이면 많이 산 셈이죠.
과거 재일교포 출신 스모선수가 60살을 넘긴 일로 화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자기 몸을 극한까지 학대하므로 장수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프로레슬러가 약물 때문에 단명한다는 설도 있었지요.
본래 전문 운동선수들이 과도한 운동량 때문에 일반인보다 수명이 짧은 편이지만, 특히 스모의 경우 저런 체중 불리기는 건강에 매우 해롭기 때문이다. 의학의 발달로 인해 장수하는 선수들도 존재하나 상대적으로 타 스포츠 선수들에 비해 짧은 수명인 건 사실. 요코즈나는 돈 많고 빨리 죽어서 신랑감으로 인기가 높다고 한다.[나무위키]
이소룡이나 최배달이나
실제로는 온갖 종류의 부상과 질병에 걸려서
움직이는 1인병동이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도 있지만 상식이지요.
의리는 지키되 상인의 마음으로 임해야 합니다.
달리는 말위에서 국가를 경영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박원순시장은 민주당과 대통령과 한팀이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튀려고 정부보다 먼저 발표하거나 국가재정을 사용한다는 말을 하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