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버텨봤자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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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03

명박아 우리는 장기전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12.05.

털면 다 나온다!



패딩 입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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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02

나도 패딩 안 입고 버티는 중이오만.



멍청한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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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02

카드를 다 까놓고 협상이 되나?

협상은 A를 하는 척 쇼를 해놓고 B를 챙기는 건데


A를 추구해서 A를 얻어먹는 플러스 협상은 우주 안에 없다네.

쿠바위기 때도 소련은 뒤로 챙길 걸 다 챙겼지요. 


케네디가 비밀에 부쳤지만.

지금은 북한이 미국에 줄 수 있는 게 김정은의 죽음밖에 없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달타냥(ㅡ)   2017.12.02.
결국 내 줄께 정은이 인가요
그럼 통일은? 아직도 멀었나?


멍청한 천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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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02

과거 일본은 조선인들에게 

실용적인 기술을 가르쳐 주려고 했지만


조선인들은 시인이나 철학자가 되려고 했지요.

실용적인 융복합기술은 그저 머저리 짓일 뿐입니다.


컴퓨터 시대에 주산 배우는 겁니다.

AI에게 물어보면 되는데.


핀란드 방식은 그저 바보짓에 불과합니다.

학문은 애들 장난이 아닌 거에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7.12.02.
"핀란드 방식은 그저 바보짓에 불과합니다.

학문은 애들 장난이 아닌 거에요."

요 내용 조금 더 설명 부탁합니다.

북유럽에 대한 환상이 있는데 아마도 그에 대한 정리가 될 듯 해서.

프로필 이미지 [레벨:5]김미욱   2017.12.02.
창의력, 개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7.12.02.

토론이나 서술형 문제를 내면 창의력이 쑥쑥 크리란 안이한 환상을 아직도 붙잡고 있군요. 본인도 공부해서 명문대 간 거로 천재 소리 들으시면서....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12.03.

수학의 출발점은 유용성이었다. 원시시대에 사냥감의 수를 세며 수학은 시작됐고, 농사의 절기를 예측하며 정교해졌다. 페르시아 시장의 그 복잡한 다단계 물물교환이 수학 없이 어찌 가능했을까. 그러나 고대 그리스에서 수학은 심미주의 색깔을 띄게 된다. 기하학적 비율은 미술과 건축의 핵심이 됐다. 플라톤은 기하학을 어디에 쓰느냐고 묻는 제자를 고귀한 것의 가치를 모르는 놈이라고 파문했다.
그러다 계몽주의 시대에 수학의 핵심가치는 다시 유용성이 되었다가 19세기 이후 다시 추상화됐다. 정보량 폭증의 21세기에 수학의 유용성이 다시 부각되는 건 아마도 변증법적 필연일 것이다.


수학의 출발점은 과연 유용성일까요?

수학이 유용한 거라면 플라톤은 기하학을 어디에 쓰느냐고 묻는 

박형주를 파문했을까요?


수학의 출발점은 무용성입니다.

수학은 원래 쓸모가 없는 거고 쓸모가 있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수학은 추상화로 존재하는 것이며 융복합은 안철수 짓입니다.


수학의 본질은 세상에 대한 관점의 제시인 것이며

수학을 써먹는 것은 수학이 아니라 과학인 것이며

수학자는 세상에 대한 올바른 관점을 제시하면 그 뿐 

써먹는 것은 다른 사람의 역할이며


핀란드가 바로 써먹다가 망한 나라 아닙니까?

한 번 망한 김에 한 번 더 망하려고 용을 쓰는 것이지요.

수학의 진짜 가치는 세상을 수학적으로 이해하는 그 자체이며


철저하게 플라톤의 관점에 서는 것입니다.

서구가 발전하고 동양이 낙후한 것은 서구가 수학을 했고

동양이 수학을 안하고 실사구시를 했기 때문입니다.

실용주의 하다가 망한게 동양이고 공리공론으로 흥한게 서구입니다.


도대체 구조론 사이트에 왜 오는지 모르것소.

이런 이야기는 백번도 더 했을텐데.


수학이란 것은 뉴턴이

세상은 이런 구조로 되어 있다고 개념을 잡아주면

그게 수백년을 가며 울궈먹는 겁니다.

아직도 인류는 뉴턴의 덫에 갇혀 있는 거에요.

수학자가 그렇다니까 그런줄 알고 그 우물을 못 벗어납니다.


쓸모를 주장하는 넘은 당장 파문이 맞습니다.

플라톤이 한 번 윤곽을 잡아주니까 그게 2500년 가잖아요.


핀란드 입장은 수학 포기하고 돈 되는거 해보자 이런 겁니다.

수학포기를 수학이라고 우기면 곤란하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12.03.

창의를 가르치면 창의가 되고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개새끼는 쳐죽여야 합니다.


우리 아이 창의력 쑥쑥 크는 창의력 학원.

이런거 쳐죽여야 합니다.


이제부터 다들 에디슨을 본받아 

헛간에 가서 달걀을 품고 있어야 하나요?

미친 거죠.


창의력을 얻으려면 만날 사람을 만나야 하는 것이며

잡스와 워즈니악을 만나게 해야 창의가 됩니다.

창의를 하려면 절대로 해외로 나가 똑똑한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잡스는 해외로 나가 대만 한국 중국과 손잡아서 다 죽은 애플을 일으켰고

일론 머스크는 한국에 제조를 넘기면 되는데 붙들고 앉아있다가 고전중이고 

노키아 역시 뜨는 아시아와 손잡지 않았으므로 멸망은 필연입니다.

잡스는 외국으로 나갔는데 핀란드는 우물밖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나가지 않으면 만날 사람을 만나지 못하고 외로와집니다.


추진력이 있어야 되고 

의사결정능력이 있어야 하고 

팀플레이가 되어야 하며

이런건 다 인문학적 소양이지 이공계에서 하는게 아닙니다.


만날 사람을 만나게 자리를 만들어주는게 인문학입니다.

인지의신예가 없으면 사람을 만날 수 없고

만나도 같은 편으로 끼워주지 않고

의기투합도 안 되고 도원결의도 안 되고 배척당합니다.


21세기에 한중일과 손잡지 않는 나라는 모두 망하도록 세팅되어 있습니다.

의사결정 능력은 하나 안에 여럿을 집어넣는 융복합으로 되는게 아니고

구조론의 질의 세팅 즉 각자가 자기 분야를 파면서 연결하는데 있습니다.


핀란드 오답 - 한 넘이 이것저것 다 시도해봄. 결과는 짬뽕

공자의 정답 - 각자 자기분야에 통달한 사람을 널리 연결시킴.


먼저 교육이 되어야 하는 것이며 교육의 근본은 인간이 되는데 있으며

인간이 된다는건 만나서 의기투합할 수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수학은 본래 추상이고 그 추상에 전념할 때 정상에 서고 정상에 서야 뾰족하고

뾰족해야 보이고 보여야 만나는 것이며 만나야 이루어집니다.


질은 결합이고 입자는 독립인데

핀란드 융복합은 입자 안에 질을 집어넣으려는 하극상 안철수짓입니다.

수학자가 뭘 써먹으려고 하면 안 되고

그거 써먹을 사람이 찾아오도록 정상에서 기다려야 합니다.

가만 있어도 때가 되면 아쉬운 사람이 찾아옵니다.

수학자가 시장에 나가서 좌판 벌리고 그건 멸망의 길입니다.



최열의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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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02

영삼이 졸개에

명박의 친구에 


문수의 동지가 죄가 없다고? 

권력 주변에 얼쩡댄 죄가 있잖아.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12.04.

잘 붙어먹다가

언제든지 수가 틀어지면 배신!


싸가지 없는 유사진보들의 전형!

밥맛스런 향원들!



이우현은 또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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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02
다 잡아넣어라.


MB, 무기수 준비를 착실히 해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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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7.12.02

녹조라테를 사식으로 넣어주마~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7.12.02.

검새들도 기둘려라~



안철수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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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02
잘 하고 있다.
나쁜 길을 가서 좋은 일을 하겠다는
허망한 꿈의 종말을 보며주겠다는 살신성인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12.04.

애국하는 길도 여러갈래다.

철수식 애국의 길!



중앙선 청량리 영주간 ITX 새마을호 운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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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  2017.12.02

경강선 KTX의 속도를 위해 예상했던 대로
다른 열차 지연 및 감편을 시행하는군요

지금 일반열차 화물열차에다 문산-청량리-지평리(양평)간

경의중앙선 광역전철로 선로용량이 부족한데 KTX를 올림픽 기간 중 목표한

속도를 내게 하려면 결국 다른 열차 감편이 불가피


올림픽 후엔 경강선 KTX나 이를 대체할 250km대 EMU열차의 속도는 다소 떨어지게 됩니다



장난이 비상사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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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7.12.02
겨울엔 불조심 하세요.


이러다 천조국 될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02053008999?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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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02
일단 내년에 오백조 찍고


공기로 움직인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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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7.12.01
허 거참~


최악의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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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01
어휴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2.01.

전라도 광주 출신이라는 넘이 고향 사람들을 학살 아니 그야말로 그냥 닥치는 대로 잡아죽였다는 말이 맞겠죠 그런 신군부에 붙어가지고 여지껏 영화를 누리는 개자식 오브 개자식이라고 봅니다.



문재인 이국종의 만남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01162604530?f=m&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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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01
김종대 떡실신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2.01.

김종대가 피떡된 건 자칭 진보 쪽에는 치명타입니다.

그나마 진보진영이라는 쪽에서는 군사나 무기 이런 실무 쪽을 좀 안다는 사람이었는데

알기는 개뿔 깊이가 없어서 디테일로 들어가면 일개 밀덕들에게도 털리는 전문성 딸리는 사람 쯔쯧



죽음의 키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2605000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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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01
결과는 사망


사법부 마피아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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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01

사법부 독립이 아니라 패거리 독립이지 참.

지들끼리 가족적 분위기로 단결해 있대매?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2.01.
합법성 미명하에 개판으로 치닫다 혁명을 부른 거 역사에서 한 두번 보나
법원의 수장이라고 해도 적당히 나섰어야지
나섰으니 댓가로 돌팔메 한 무데기 맞아주시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12.01.

헌법 1조를 생각하자!

헌법 1조가 가장 중요한 거 아닌가?

헌법의 가치가 대법원장의 뜻대로

국민이 따라가기를 바라는

국민통제가 아니다.


많이 불안해 보인다.


대한민국 국민IQ 높다.

대법원장도 투표로 뽑자!


할일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아서

오래 못 기다린다.


제발 좀 앞으로가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12.01.

무슨 기사내용이 평화로운 시기에 한가한 얘기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은

성격이 급한 내탓인가?


9년 병폐가 대통령 한명으로 사라지지 않는다.

깨어 있어야 한다.




갤럽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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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01

달하 노피곰 도다샤
어긔야 머리곰 비취오시라
어긔야 어강됴리
아흐 아으 다롱디리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2.01.

요새 갤럽과 레알미터 지지율 격차가 많이 수렴했더군요. 차이가 별로 없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2.01.
선거가 다가오고 구도가 점점 명확해지며 그런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12.01.

국민들 암걸리게 하는 재미로 사는 안철수는

서울시장 나오게 하려는 보수들의 의도가 있던데....


어차피 자유한국당후보로는 서울에서 불리하기 때문에

안철수를 내세워서 민주당 후보를 꺾으려는 의도 다 보인다.



김영란법을 지키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01101839702?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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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01

3만원도 많소.

공무원과 신문기자, 교사는 10원도 안 주는게 맞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12.01.

저도 김영란법을 왜 고치려고 하는 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갑니다.


신문기자는 김영란법때문에 열 받아서

자기가 취재하고 싶은 것만 취재하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12.04.

김영란법을 고치겠다는 것들이 곧 적폐세력들입니다.

노대통령 시절에 배고프다고 아우성치던 바로 그 부류들!


받아먹던 것을 못 받아먹는 자들의 금단증세는 부끄러운 줄도 모릅니다.



동아일보 발악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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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01

우는 소리 하다가는 진짜 울게 되느니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2.01.
이건 뭐 동네 미친개 짖는 수준도 못 되니 ㅉㅉ


이것은 권력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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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01

김종대가 이국종을 밟아버리려고 하는 것은 본능적인 권력행동입니다.

반대로 대중 역시 아무나 뜨는 사람을 밀어서 영웅을 만들려고 합니다.


대중 역시 영웅을 키워서 자기 머리 꼭지에서 노는 자칭 진보를 밟아버리려고 하는 거지요.

진보를 밟아버릴 수만 있다면 황우석이든 심형래든 상관없다는 식으로 갑니다.


이렇게 되면 상황은 통제불능의 비극 혹은 코미디로 가버리는 거.

이러한 대중과 엘리트의 대결구도가 역사의 필연법칙임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못된 시어미처럼 가재미 눈을 하고 누가 뜨는 꼴을 못 봐주겠다고 씩씩거리며

거 봐 내 말 맞지. 내 말 맞잖아. 쟤는 영웅이 아니라니깐. 이렇게 쪼잔하게 나오면 


진보도 망하고 대중도 망하고 총체적으로 망해서 이명박근혜가 먹는 거지요.

대중이 진보를 컨트롤 할 수단을 획득했을 때가 진짜 진보가 용틀임하는 시기입니다.


대중은 노무현을 재갈로 삼고 문재인을 고삐로 삼아 진보를 통제하려고 하며

진보라는 이름의 말은 대중을 받아들여 길들여져 야생마 버릇을 탈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