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tamani
2018.08.20.
댓글을 보니 공무원 많아지면 망한다고 난리들이네여
김동렬
2018.08.20.
소인배의 권력의지라고 합니다.
세상에 바보는 많고 지도자는 적은 것입니다.
Nomad
2018.08.20.
안녕하세요. 동렬님 말씀에 이의를 제기하거나 할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만, 공무원을 증원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지 막막합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왜 공무원 증원으로 가야하는지 동렬님의 가르침을 한 말씀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혹시 괜찮으시다면 왜 공무원 증원으로 가야하는지 동렬님의 가르침을 한 말씀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김동렬
2018.08.20.
당연히 반대하지 찬성하겠습니까?
자기 세금 쓰는 건데 누가 찬성합니까?
AI와 로봇이 지배하는 시대를 내다보고
긴 호흡으로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왜 공무원이 증가될 수 밖에 없는지는 그동안 무수히 말해왔습니다.
옛날 글을 찾아보세요.
중요한건 좀 아는 극소수의 편에 들 것인가 아니면
개념없이 부화뇌동하는 군중으로 만족할 것인가입니다.
각자 자기 포지션을 찾아가는 거지요.
대부분 바보들은 바보이므로 바보포지션을 찾아갑니다.
바보들에게는 그게 맞습니다.
무조건 반대하는게 당연한 일입니다.
Nomad
2018.08.20.
네 답변 감사드립니다. 동렬님의 과거 글을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노매드
2018.08.20.
당장 공무원으로 대체할 수 있는 분야가 택시 운전 기사. 훗날에는 자동주행으로 택시 운전 기사 자체가 없어지겠지만 그 과도기로 지금도 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모든 택시를 카카오택시 같은 모바일콜로 국가나 지방정부가 운영하고, 일거리 배차는 컴퓨터가 실시간 계산해서 균등히 배분, 동등한 임금 지급. 돈 더 벌려고 승차거부나 난폭운전을 할 유인이 없어집니다. 특히나 택시 운전은 경쟁이 적용되면 시민 모두가 피해를 입기 때문에 민영화로 할 이유가 없는 분야입니다.
노매드
2018.08.20.
그런데, 사람들이 공무원 증원을 반대하는 것은 세금 쓰는 것도 있지만, 공무원들 꼬라지 보기 싫어서인 이유가 더 클 듯.
Nomad
2018.08.20.
네 노매드님 감사합니다.
세력전략과 생존전략에 착안하여 글을 탐독 중입니다.
세력전략과 생존전략에 착안하여 글을 탐독 중입니다.
아란도
2018.08.20.
...
흠 내 명부도 있을듯...
어쩐지, '새누리가 왜 나한테 문자질인
것이냐~~' 했더니만, 서대문구 명부를 턴거였어...,
그 뒤 선거에도 써먹었을 듯.
흠 내 명부도 있을듯...
어쩐지, '새누리가 왜 나한테 문자질인
것이냐~~' 했더니만, 서대문구 명부를 턴거였어...,
그 뒤 선거에도 써먹었을 듯.
교통분야에 적용할 AI 기술이 많이 있습니다. 무단횡단할 때 경고 메시지를 날려줄 수도 있고, 거꾸로 차량에 정지선에 대한 피드백을 줄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속도위반차량, 주정차위반도 인공지능 카메라 하나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속도위반 카메라는 도로공사를 해야하므로 설치/유지관리비가 엄청나며, 주정차위반만 해도 구청 교통과에서 인력으로 감시하는 형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