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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솔숲길

2010.04.24 (10:13:16)

11.jpg

오리네도 헤엄치러 가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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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4.24 (10:47:14)

오늘 봄기운이 떼거지로 뎀빌 거 같소. 봄속을 헤엄쳐봅서.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10.04.24 (11:21:08)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4.24 (11:53:26)

P1150293.jpg 
수수꽃다리. 꽃다리를 찍는데 바람이 분다. '차라랑, 차라랑', 맑은 풍경소리가 들려올 것만 같다.

P1150294.jpg 
바람불어 좋은날....

P1150304.jpg 
차라랑~차라랑~

P1160340.jpg 
물장구치는 수수꽃다리... ^^ 

P1150315.jpg 
수수꽃다리는 성냥개비, 하늘에 불그어대며 여전히 팡팡... 터지고 있다.

P1150322.jpg 
꽃냄새 풀냄새 진동하는 오월, 오월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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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4.24 (13:06:55)

아~ 라일락 향기~~~~~~~
'내 영혼은 물빛 라일락의 빛과 향의 길이로다.'   (말당의 싯귀절이지만 표현력은 좋단말야..음.)


내가 좋아하는 '고래와의 여행' 한곡조 선물로 드리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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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4.24 (13:15:02)

'내 영혼은 물빛 라일락의 빛과 향의 길이로다.' ...
아, 그래서 그래서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가봐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0.04.24 (19:44:35)

으음...... 그 향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4.24 (12:03:07)

헤엄치는 아이 두 발이 압권!^^
아이들 발은 부드러운 조약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4.24 (16:06:42)

12719101.jpg 
늑대와 나비

늑대가 이런 눈빛을 하다니....
나비가 늑대를 움직이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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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0.04.24 (18:07:23)

녀석들 신바람 났구랴.
치울일이 걱정이오.


꽃방석에 앉아도 보고,
꽃화살 함 쏴보기요.

질 입자 힘 운동 량으로.....

100424-berlin_flowerseat.jpg 

100424-berlin_arrow.jpg 
화창한 주말
구조론아카데미로 꽃화살 한방 날리오.
화살을 맞더라도 심장 근처는 삼가시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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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4.24 (22:55:17)

심장을 맞춰야 제대로요~ ^^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4.24 (18:56:35)

127191850.jpg 

뭔가 대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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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4.24 (22:55:43)

그런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0.04.24 (19:42:17)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0.04.25 (04:51:52)

튜립인가요.
암스텔담에서는 야단인 모양이던데...
그냥 스쳐와버렸네요.

이곳 날씨 만큼이나 싱그럽구랴.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4.25 (10:16:29)

튜울립에서 제일 맘에 드는 건~
저 시원스레 싱싱하게 쭉 뻗은 물기 가득한 굵은 줄기.
하늘을 향해  고개숙일 줄 모르고 솟아오르는 당당함.
[레벨:7]꼬레아

2010.04.24 (1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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