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read 5719 vote 0 2016.07.23 (10:14:47)

356816ec2c5698cc11d75e06bc8fb17e.gif


요지경 지구마을

오늘은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6.07.23 (10:16:29)

image.jpeg

아랫집 아저씨 소음이 너무 심해요

밤새 한숨도 못잤잖아요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6.07.23 (10:24:31)

참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6.07.23 (10:18:06)

[레벨:15]떡갈나무

2016.07.23 (10:46:49)

앗싸~
여름방학이닷 ^^

고양에서 이렇게 가까이에 해수욕장이 있는지 몰랐대요. 일산댁 친구가요 ㅋㅋ
삼인방이 만나 을왕리에서 회포를 풀었습니당 ^^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7.23 (11:10:23)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7.23 (11:10:44)

[레벨:30]이산

2016.07.23 (11:24:21)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7.23 (11:33:45)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7.23 (11:34:35)

[레벨:30]솔숲길

2016.07.23 (11:41:38)

[레벨:30]이산

2016.07.23 (15:36:53)

오지게 뛰어내려바
[레벨:30]솔숲길

2016.07.23 (11:42:38)

이거 내꺼
저거 내꺼
다 곰꺼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7.23 (12:14:07)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태현태현

2016.07.23 (14:17:11)

[레벨:30]솔숲길

2016.07.23 (14:24:09)

[레벨:30]솔숲길

2016.07.23 (14:24:35)

[레벨:30]이산

2016.07.23 (15:00:51)

[레벨:30]이산

2016.07.23 (15:02:32)

[레벨:30]이산

2016.07.23 (15:37:51)

심심해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태현태현

2016.07.23 (15:52:56)

챠모님 도전해 볼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7.23 (15:52:50)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7.23 (15:52:59)

[레벨:30]이산

2016.07.23 (16:40:51)

[레벨:30]스마일

2016.07.23 (16:54:36)

나는 밀정이 "색계"류가 되지 않길 바란다.

암살대상을 사랑하여, 스스로 죽음의 길로 가고, 나라의 독립은 하염없어지고


송광호같이 대중의 지지도가 높고 연기파 배우가 고뇌하는 조선인 일본순사를 매력있게 연기하여

일제시대 몇몇은 먹고살아야 하니 어쩔 수 없이 독립군을 잡는 일본순사가 될 수 밖에 없었다는 메세지로

친일을 합리화하는 영화가 되질 않길 바랄뿐이다. 

직업인으로써 해야만 하는 일이 일본인 순사였다는 메세지를 담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그렇다면 그 시절은 가족의 안위는 돌보지 않고 목숨을 걸고 독립운동을 한 사람은 무엇인가?

마지막 부분에 송광호가 알고보니 의열단이 심어놓은 "밀정"이었다는 대 반전이 일어나길 바랄뿐이다.


여자스파이를 사랑하는 남자스파이

조국을 택할 것 이냐? 사랑을 택할 것이냐?로

대중을 흔드는 흔한 이야기는

조국은 공적인 일이고 사랑은 개인적인 일이니

스파이를 사랑하는 스파이는 처벌할 수 없으나

조국에 입장에서는 스파이를 사랑하여 기밀이 새어나가면

배신자로 처벌되어야 한다.


밀정의 특이한 부분은 유대자본이 한국영화제작에 들어왔다는 것이다.

영화의 티저앞에 배급사는 "warner bros"로 되어 있다.

아마 유대자본이 한국영화에 들어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 가 한다.

한국영화의 아시아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유대자본이 들어온 것인지

아니면 미국적인 정신 아니 유대적인 정신을 한국에 심어 주기 위해 한국에 들어왔는 지 알 수 없지만

특이한 부문이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2769 비님이오시려나 출석부 image 24 universe 2021-04-17 5630
2768 지금 출석부 image 32 호롱 2014-03-25 5630
2767 보더콜리 출석부 image 18 김동렬 2013-02-17 5630
2766 세우는 출석부 image 29 universe 2021-06-06 5628
2765 무시무시 출석부 image 9 ahmoo 2013-12-21 5627
2764 평범한 출석부 image 30 김동렬 2012-11-06 5627
2763 밭갈러 가는 출석부 image 24 ahmoo 2012-06-02 5627
2762 가을하늘 출석부 image 33 이산 2020-10-13 5626
2761 함박꽃 출석부 image 33 universe 2019-09-01 5625
2760 좋소 출석부 image 42 솔숲길 2018-08-09 5625
2759 겨울끝 출석부 image 25 김동렬 2014-02-26 5624
2758 단풍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13-11-03 5623
2757 한뭉개 발견 image 1 김동렬 2023-12-22 5622
2756 안철수 엿먹이는 기레기 image 8 김동렬 2020-12-28 5622
2755 그날 하루전 출석부 image 30 이산 2021-02-11 5621
2754 겨울관통 출석부 image 44 김동렬 2018-01-22 5621
2753 봄봄봄 출석부 image 25 배태현 2017-02-04 5621
2752 얼어붙은 모스크바 image 2 김동렬 2024-01-09 5620
2751 내숭 출석부 image 7 ahmoo 2012-05-20 5620
2750 파란하늘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13-11-19 5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