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광주 광산구갑
주승용: 전남 여수시을
박주선: 광주 동구남구을
광주사람 인내심 시험하는 건가?
김동철은 국민의당이 아니라 자유한국당의 원내대표이다.
당은 바른당하고 통합하지만
정책은 이미 자유한국당과 통합되었다.
자유한국당이 밀어부치고 싶어하는 규제프리존법을
김동철도 동의한다고...
지금 눈앞에서 불이나서 사람이 다치는 참사가
소방법의 규제를 이명박때부터 풀어서 그러는 것 같은데
무슨 규제프리존법까지 만들려고 하는지 알 수 없다.
이명박이 푼 규제는 삶을 받치고 있는 안전핀을 뽑은 것이다.
정부의 규제를 받지 않고 설프진단하고 설프만들고
그러다가 다행이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 넘어가고
문제가 발생하면 정부의 위기관리능력이 부족하다고
정부탓 할 것이 아닌가?
규제를 그렇게 풀고 싶다고 하면 어디관련 이익단체에서
로비를 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적당한 규제는 필요하다.
김동철은 규제가 없는 카오스시대로 돌아가서
힘에 의한 강자독식시대를 꿈꾸고 있는 건가?
홍준표를 비롯한 자유한국당과 김동철을 비롯한 국민의당은
논술시험학원에 다녀서 생각하는 방법을 배워서
올해에 수능시험을 다시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