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힐러리 때문에 급해진 일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8160113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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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28

그래도 힐러리는 여성표를 얻어야 하므로 성노예라는 표현을 쓸 거.

아베는 힐러리가 선거운동에 이 문제를 거론할 것으로 보고 다급해져서 나름 성의를 보인 거.


한국은 일본이 어떻게 나오든 이건 민간의 문제이므로 정부간 합의는 무의미함.

일본 정부와 한국 민간이 최종적으로 해결할 사안이며 북한, 중국, 대만, 네덜란드는 줄서 있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12.28.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40708202900081&site=0100000000


표창을 던지는 표창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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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28

안풍이 오래가지 못하는 이유는

안풍의 실체가 김무성에게 실망한 새누리표 곧


새누리 친이계라는 사실을 들키게 되기 때문입니다.

내가 먼저 먹으려 한 감이 알고보니 명박이 침발라놓은 감이었다는 거.


안철수가 뜨자 김무성 지지율이 폭락하는 것만 봐도

안철수세력=이명박세력임을 알 수 있는 거죠.


안당의 목적은 이번 선거에 20석을 턱걸이 해서

새누리와 당대당 합당하고 김무성과 후보단일화를 해서 


새눌안당을 창당하고 대선후보가 되는 것입니다. 

안철수는 원래 창업만 하고 수성을 안 하는 자입니다.


왜냐하면 창업보다 수성이 어렵거든요.

지금까지 안철수가 창업하고 튄게 한 다섯가지는 될 겁니다. 


1. 의사 되기도 전에 폐업

2. 안랩 창업후 도미

3. 교수노릇 하는시늉후 폐업

4. 서울시장 출마후 폐업

5. 안당창당후 폐당

6. 또안당창당중 그러나 곧 폐당예고

7. 새누리와 당대당 통합당 창당예정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12.29.

Perfect !! 근데, 당선은? 어쨋든, 문과 안이  어떤 모양으로든 한판 하겠넴! 이 또한 폐업 후 떠날까??



환빠들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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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28

민족이 뭐냐부터 따져봐야 합니다.

인도는 800개의 민족이 있지만 그냥 하나로 퉁칩니다.


민족은 20세기 개념이고 전통적으로는 종교가 민족을 대신했습니다.

힌두권과 이슬람권이 옛날에는 하나의 민족으로 통했다는 거죠.


우리나라는 외침을 거의 받지 않은 특이한 나라인데

(식민사관에 빠져서 900번의 외침을 받았다고 우기는 거지들 있음.)


그 때문에 일찍부터 민족개념이 있었지만 이는 특이한 경우이고

예컨대 오스트리아만 해도 민족이 18개라서 민족을 논하는게 웃긴 거죠. 


중국도 인도의 800개 민족처럼 많은 유전자집단이 섞인 거.

화하족과 동이족으로 나눈다는 발상이 코미디인게


현재 중국은 남부지역과 북부지역 인종이 다르지 

동서로는 그다지 다르지 않습니다.


전통적으로 북부지역 엘리트가 남쪽으로 이주했습니다. 

은나라가 중국을 지배했다는건 주나라의 정통성을 주장하기 위한 판타지에 불과하며 


은나라는 중국에 난립하던 수백개 성읍국가 중 유명한 하나입니다.

게다가 여러번 도읍을 옮겼으며 은의 근거지와 산동반도는 거리가 너무 멀어요.


결정적으로 동이족은 우리민족이 아닙니다.

동자만 붙으면 중국의 동쪽은 한국 이렇게 말하는데


중국의 동쪽에는 동호=선비=거란=여진과 돌궐이 살았는데

동호, 선비, 거란, 여진, 돌궐이 우리민족이라고요? 


유전자로 보면 한반도 북부 곧 북한사람은 여진족과 같고

여진도 셋으로 분류되는데 우리가 아는 오랑캐는 두만강 하류의 야인여진이고


여진족의 중심인 건주여진은 야인여진을 여진으로 치지도 않습니다.

한반도 남부는 몽골, 투르크계와 남방계가 섞여 있습니다. 


유전자와 언어는 또 다른데 우리민족의 언어는 

투르크계의 한 갈래이며 


주변의 여진족, 몽골족, 선비족, 일본놈과 닮은 점이 전혀 없습니다.

문법으로 보면 알타이 제어에 속하고 


단어로 보면 차라리 영어와 더 가까운데 스키타이계로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고대 중국에서 말하는 동이는


주나라 사람들이 생각해낸 서주 동쪽 황하하류 개념이며 

일본은 일본 동북지역을 동이라고 하고 


고구려는 말갈과 신라를 동이라고 하고 

신라는 싸잡아서 주변을 구이라고 하고


백제는 신라를 동이라고 하는데 

동이를 근대의 민족명으로 여기는 것은 철부지의 망상입니다.


동이라는 말의 뜻이 시대에 따라 다르게 쓰이는 걸 이용해서

환빠들이 사기를 치는 거죠.


갑골문자를 만든 은나라와 우리민족의 유전자적, 언어적 유연관계는 없습니다.

중국어의 특징은 교착어나 굴절어에 붙는 어미변화가 없다는 건데 


이러한 본질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민족이 글자를 만든다면 


언어특성상 갑골문은 절대로 만들수 없다는 거죠.

문법이 다르기 때문에 그것은 불가능입니다.


갑골문에는 한자어의 특성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굴절어나 교착어는 한자어와 원래 뿌리가 같은 겁니다.


아프리카의 반투어나 인디언 언어는 원래 단어와 문장의 구분이 없습니다.

원시어는 모두 문장=단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시기에 문장에서 단어로 갈라지며 문법이 만들어 졌는데

즉 고대 언어에는 문법이 아예 없다는 거죠.


그 시기에 한자어와 굴절어+교착어가 갈라졌으며

완전히 다르게 분기했는데 그 특성이 한자에 반영되어 있는 거죠.


고대의 동이는 우리민족이 아니며 굳이 따지자면 

동호, 선비, 거란, 여진, 돌궐이 황하하류로 상당히 이주했습니다.


1234.jpg 


은나라는 위 많은 붉은 점들 중에 하나에 불과하며

한반도와 요동지역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고대의 동이족은 요서와 북경일대의 선비족 계통입니다.

은나라는 주로 서쪽으로 쳐들어가서 강족을 약탈했습니다. 


갑골문에 나오는 내용이 그렇다는 거.

즉 은나라는 세금을 받아서 먹고 사는 나라가 아니라 


강족을 인간사냥하는 약탈집단이었는데

잉카나 마야의 방법과 같습니다. 


결론 ..우리민족은 고대의 동이족이 아닙니다. 

중국이 통일된 한나라 이후 한반도가 동이족으로 불린 거죠.


"생산기술에는 커다란 진전이 없었다. 그들은 청동문명(靑銅文明)의 혜택에서 소외되어 여전히 토기나 목기, 석기를 사용하고 있었고, 반지하식 움집에서 기거하고 있었다." (구글검색).


.토기나 목기, 석기를 쓰며 움집에 살았던 은나라를 문명이라고 부르기는 창피한 거죠. 



무지한 대중이 전문가를 조지는 참극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8111049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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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28

망하는 집안은 보통 이렇게 망하지요. 

전문가의 의견을 따라야 할 때가 있는데 최선을 놔두고 차악을 선택하네요. 

민주소나무당은 우리가 신당을 창당할때 써야겠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이산   2015.12.28.
심장이 덜컹 한숨이 팍 ㅠㅠ
밥 다되가는데 누가 식은밥 먹자 캣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12.28.
민주 소나무당. 새누리당 (나쁜)처럼 획기적이엇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4]JD   2015.12.28.
아, 아깝다.

"국민이 물이고 햇빛입니다 국민이 키우는 정당! 민주소나무(당)"
프로필 이미지 [레벨:4]JD   2015.12.28.
벼랑에서도 민주주의는 끝내 버텨냅니다. 국민의 힘으로.
민주소나무(당)

민주주의는 국민의 정성으로 자라납니다
민주소나무(당)


부질없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요. ㅠ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이산   2015.12.28.

이 안타까움을 어찌 할꼬....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5.12.28.
자선단체에 어울리는 이름.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5.12.28.

다수가 등산츄리닝을 선택했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ensura   2015.12.28.

아쉽네요...



최희섭은 웨이트를 안 한게 실수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8100019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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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28

테임즈를 보면 저게 저절로 생긴 근육인지 의심이 드는게 사실.

근데 흑인들은 원래 어깨근육이 잘 만들어지는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12.28.
흑인들 한창때는 런닝만해도 근육 생긴다고 하더군요. 르브론 경우는 나이들어서 의도적인거구. 테임즈도 후자일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12.28.
아직도 유리멘탈류가 댓글에 있네요. 넥센 이지풍코치같은 좋은친구가 정답. 고립필망.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12.28.

최희섭이 웨이트를 아예 안한건지 살짝 깔짝거린 정도로만 한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최희섭이 웨이트를 안 한 이유는 제 생각엔 키가 너무 컸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키가 크면 당연히 팔 다리도 긴데 이런사람은 웨이트를 할때 가동범위가 커 집니다. 그러면 어깨 팔꿈치 허리 무릎등 관절에 부상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아집니다. 야구선수들도 특성상 단순관절 운동보다는 다중관절운동 위주로 스쿼트나 데드리프트 같은 하체나 전신운동을 해야한다고 보는데 키가 너무 큰 사람들은 이걸 하기가 좀 불리하죠.


더군다나 키가 크면 몸에 근육으로 채워야 할 부분도 더 늘어나기 때문에 이것 역시 불리한 것이죠.

세계적인 보디빌더들을 봐도 키가 그렇게 큰 사람들은 별로 없습니다. 제이 커틀러나 로니 콜먼을 봐도 키가 180을 넘지 않습니다. 제가 위에 적은대로 이게 다 이유가 있는것이죠.

물론 야구선수니까 보기좋은 큰 근육이 중요한게 아니라 스트렝스가 중요한 것이겠지만 스트렝스를 늘리기 위해선 어쨌든 근육량을 늘리고 덩치를 키우는게 웨이트의 포인트죠.


그래서 부상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웨이트를 할 필요는 없겠다 생각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뭐 웨이트전문 코치한테 안전하게 배웠으면 괜찮지 않았을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글쎄요.. 웨이트해서 몸 만들기가 쉽지가 않은건데 부상조심한다고 깔짝거리면서 운동할 바에는 차라리 다른걸 하는게 맞겠다 생각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원래 몸이 크니 웨이트 안해도 되겠다 라는 생각도 있는거 같구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12.28.

쓰다보니 한 가지 빼먹었네요. 제가 위에서 얘기한건 프리웨이트로 할 때의 얘기입니다.
머신으로 웨이트를 하면 좀 더 안전하고 편하게 운동을 할 수 있긴 하죠.
하지만 머신으로 할 수있는 다중관절 운동은 여러가지 제한이 있습니다. 하나하나 얘기하자면 길지만 결정적으로 운동효과면에서 머신은 프리웨이트에 비해 떨어집니다. 스트렝스와 파워를 키울려면 다중관절운동을 프리웨이트로 해야 한다는게 정설입니다.

가장 힘센사람을 겨루는 파워리프팅 종목에 웨이트의 3대운동인 스쿼트,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가 있는건 괜한게 아니죠. 이게 다 프리웨이트로 겨루는 경기죠. 역도는 말할것도 없구요.



조선일보가 조작질을 해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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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28

문재인 지지율은 박원순, 안희정 지지율을 합산해야 정답.

어차피 셋 중 하나가 대통령 될 테니깐.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12.28.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민주당은 기강만 잡으면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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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28

이념타령, 노선타령은 다 개소리입니다.

명성을 얻고 싶은 쓰레기 지식인들의 소꿉놀이에 불과한 거죠.


정의당도 간판 내리고 들어와야 합니다. 

아니면 셋이서 개그팀을 만들어 웃찾사에 데뷔하든지. 


정치를 희화화 하고 심판놀이, 음모론놀이 하는 소인배 짓은 

글자 배운 지식인이라면 절대 용납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정치의 본질은 집단의 의사결정구조를 만들어내는 게임이며

그 게임의 주인은 질입자힘운동량의 구조론 순서대로 


첫째 국민이라는 질이 

둘째 대표라는 입자를 움직여 

셋째 주류에 힘을 몰아주고 

넷째 시간이 지나면 비주류를 주류로 교체하는 운동을 거쳐

다섯째 안철수라는 불량감자를 솎아내는 감량의 량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정치란 간단히 량을 추리는 것이며 

무임승차하는 얌체승객을 쫓아내는 것이며


한 마디로 안철수, 김한길류 개새뀌들을 토벌하는 것입니다.

다만 거기에도 절차가 있다는 거.


먼저 국민이 '우리는 누구인가?' 하는 정체성을 찾아야 합니다?

여기서 진보 보수가 갈라지는 건데


보수는 세계라는 상부구조에 안티를 걸어 자기동네만 통하는 로컬룰을 만들겠다는 것이며

진보는 세계의 중심에 뛰어들어 세계의 주류가 되겠다는 것입니다.


즉 이념은 세계와 우리의 관계설정을 통해

우리가 누구인가 하는 정체성을 확인하는 과정이며


보수는 친일친미로 대륙의 공산당바람을 피해야 한다는 수비전략이며

진보는 대륙진출로 세계시장을 다 먹어야 한다는 공격전략입니다.


결국 똑똑한 사람은 이기니까 진보를 하고

띨한 사람은 지니까 보수를 하는데


진보도 필요하고 보수도 필요하지만 

구조론 사이트에는 보수가 필요없습니다.


여기는 보수 개들은 보는대로 때려죽입니다.

왜냐하면 이곳은 정상급 인재들을 위한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보수의 역할을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식당에서 똥 싸는 새끼들은 모가지를 비틀어서 화장실로 보내는 거죠.


식당은 밥을 먹고 화장실은 똥을 싸는데

식당에서 똥 싸는 새뀌들이 문제인 거죠.


이곳은 식당이지 화장실이 아니라는 말씀.

보수 화장실도 필요하지만 진보 식사매너는 지켜야 합니다.


이곳은 진리를 말하는 곳이며 

좋은게 좋다는 식으로 대충 뭉개는 새뀌들은 박멸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5.12.28.

문재인 화이팅!!

아자, 아자,

문재인 화이팅!!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5.12.28.
대통이나 좀 사퇴하라 케라~.


기름값은 반값이 정답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81010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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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28

기름값 전기값 차비 등록금 집값 식료품값은 

무조건 내리는게 국가에 이익입니다.


이것들은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입니다. 

세금은 소비세로 일원화 하는게 맞습니다.




합의하지 않기로 합의하는게 정답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8082049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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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28

남북관계든 한일관계든 

합의할 수 없는 지점이 있고 

합의할 수 없으면 합의하지 않는게 정답.



최홍만의 새로운 기술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7161205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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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27

무적의 허그술.

최홍만 품에 안기면 어깨가 빠개짐.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5.12.27.
그런 좋은 기술을 왜 이제 알았을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5.12.27.

이런 베댓이..

"종합격투기 역사상 최초로 무저항 비폭력 정신으로 상대의주먹을 안면으로 받아가며 프리허그로 감싸안은 최홍만의 감동적인 모습에 감명받은 학생이 싸움을 그만두게 되는 학교폭력근절의 위대한 메세지가 담겨있는 한편의 드라마틱한 경기였다"



괴물쥐 뉴라이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T_REPLY=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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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27

괴물닭 새누리닭은?



새인재가 새정치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issue/13...710152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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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  2015.12.27
더 이상 참신할 수 없다.


새민련의 당명 후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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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  2015.12.27
민주소나무당...음..

'전율'을 느꼈다는 말이 더 충격.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5.12.27.
나는 그동안 (원래)민주당이 김한길-안철수에 의해 잃어버린 '민주당'이라는 당명을 되찾아야 한다는 입장으로 OO민주당 으로 당명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그동안 민주당이라는 정당이 창당되었지만, 사람들이 약칭으로 민주당으로 불러주면 그만이다.

그것과 별도로 이번에 후보군에 오른 '민주소나무'는 상당히 낯설어서 그렇지 상품 브랜드로서는 꽤 훌륭한 이름일 수 있다.

정당은 아니지만 스리랑카에 타밀일람 해방 호랑이(타밀어: தமிழீழ விடுதலைப் புலிகள், 영어: Liberation Tiger of Tamil Eelam, LTTE) 라는 단체도 있다. 일개 반군단체가 전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릴 수 있었던 것은 그 이름 덕도 있을 것이다.

비즈니스 논리와 정치 논리가 같을 수가 없을 것이고, 그래서 이런 참신한 발상이 채택되기는 어려울 것이다. 정치판은 그야말로 보수적인 판이다.

(원래)민주당 뿐만이 아니라 여야 정당 모두가 새로운 인재 영입 풀이 바닥났다. 그 중에 손혜원 홍보위원장은 대단히 귀한 존재다. 당명은 그야말로 당의 총의가 모여져 결정이 될 것이고, 너무 비난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지난번, 백남기 농민이 중상을 입은 1차 시국집회 즈음에서 (원래)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집회 현장에 나가서 물대포 앞에라도 서서 평화적 시위를 성사 시키라고 주장했던 분도 이 손혜원 위원장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5.12.27.

음 민주소나무당.     왠지 허를 찔린 느낌인데요?  ㅎㅎ  처음에 살짝 거부감이 드는게 이름으로는 좋을 수도 있습니다.

밴드이름같은거만 봐도  유명해지고 나서 밴드이름이 브랜드가 되버린게 수도 없이 많은데  처음에 그런이름 들으면

참 거지같고 유치하고 그런경우가 많았죠.   손혜원씨가 만든 이름중에  처음처럼 참이슬 딤채 힐스테이트 이런거 보면

알수있죠.   이름을 너무 진지하게 가면 패가망신하는 수도 있습니다.    인터넷검색해보니  민주소나무를 줄여서  민솔당도 괜찮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5.12.27.

나무가 들어가니 점수. 걍 소나무당도 괜찮은듯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JD   2015.12.27.
'민주소나무'라 하면 나름대로 신선한 면이 있다.
취지도 괜찮고.
그런데 여기에 '당'자를 붙여 '민주소나무당'이라 발음하면
급격히 어색해진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5.12.27.
이왕 나무할거면 대나무로 하는 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5.12.27.

느낌 좋은디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2.27.

민주소나무당 괜찮소.

이보다 좋은 이름을 생각하기 쉽지 않을 것이오.


당명에는 이념이 들어가야 하는데 

이념을 반영하면 표가 도망가는게 고민이죠.


이념을 넣지 않고도 이념을 넣으면 열린우리당이 되는데 

소나무는 선비의 지조를 상징하는지라 


안철수 같은 배신자는 굵은 소나무 몽둥이로 500방씩 때려주면 됨다.

한국에서 정치하려면 유교이념 밖에 없소. 


유교의 단점을 버리고 장점을 취한다면 선비정신 밖에 없소.

선비정신이란 남인 개들과는 길에서 마주쳐도 바로 눈을 씻는 것이오. 


민주소나무당을 비판하려면 이보다 좋은 이름을 제안해놓고 말해야 함다.

새정련 같은건 언뜻 들으면 무난해 보이지만 최악.


일반인의 판단과 전문가의 판단은 다릅니다.

대나무는 속이 비어서 허당인데다가 휘어지기 땜에 지조가 없어서 안 됨다. 


사군자라 하지만 군자가 아니라 간자입니다.

대나무는 매난국죽 순서대로 가서 겨울을 상징하므로 추워서 얼어죽을 판.


게다가 대나무의 북방한계선은 전북 익산에서 경북 안동쯤 될 겁니다. 

결정적으로 대나무는 나무가 아니라 풀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JD   2015.12.27.
희망민주당
더불어민주당
함께민주당
새정치민주당

이것들이라는데, 이건 뭐 식상의 극치네요.
그나마 민주소나무당만이 유일하게 참신!

민주소나무당이 6음절인데 3글자씩 띄워 읽기가 아니라서 발음이 낯설긴 하지만 금세 익숙해질듯.

참신함만큼은 충분히 '전율'할만 합니다. 유일하게 도종환의원이 좋다고 했다죠. 의원 중에서요. 시인이니까 그런가요. 시는 참신하지 않으면 쓰레기니까.

희망민주당이니 더불어민주당이니 이런 ㄱ
프로필 이미지 [레벨:4]JD   2015.12.27.
이런 게 최종안으로 뽑히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무난하긴 하지만 구태의연하고 상투적이고 식상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2.27.

희망민주당.. 절망
더불어민주당.. 라면이 불어서 먹을 수가 없소.
함께민주당.. 허무.. 한표민주당? 표구걸.
새정치민주당.. 도로 새민련


희망은 김근태사단 구호인데 

전형적인 '위하여'.. 뜬구름잡기..'의하여'가 아니므로 아웃.


행복당.. <- 이런 식으로 자신이 원하는걸 열거하면 안 됩니다.

자신의 희망사항을 다중 앞에서 발표하면 곤란하죠. 


더불어 민주당, 함께 민주당은 의미가 같은데

당이라는 말에 더불어, 함께가 들어가 있습니다.


동어반복이라는 거죠.

당당이라고 작명한 거. 당민당. 


게다가 표구걸 느낌.

이념이 없어서 아무나 표만 주면 형님 할 기세.


새정치민주당.. 언뜻 참신해 보이지만 

새정치라는 건.. 새로 정치를 시작한다는 건데 .. 


기회주의가 이데올로기.

정치는 기득권이 자기 이익을 지키는 것이 본질입니다.


내 세금 내가 쓴다.. 이게 정치의 본질입니다.

기득권을 강조하지 않으면 실패.


누가 기득권이냐죠.

부자의 기득권을 국민 다수의 기득권으로 바꾸는게 진보인데


기득권 자체를 부정하면 국민을 부정하는 거.

정치 자체를 부정하는 거. 허무죠.


자기 정체성과 이념적 방향성을 확실히 드러내야 합니다. 

그 이념과 정체가 소수파의 정체성이면 자멸.


다수를 끌고 가는 이념이고 정체성이라야 합니다.

당명짓기가 원래 어려운데 고리타분한 한자어를 빼면 더 어렵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6]모카   2015.12.27.

당명 자체가 눈에 보이고 뭔가 잡히는 느낌이네요. 이 당명이 선정됐으면 좋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5.12.27.
민주소나무당이라 쓰고  민솔당이라 읽는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5.12.27.

우리민주당 응모했는데 떨어졌구려~ ㅎㅎ


떨어진 입장에서 재뿌리기는 아니고 4개가 다 구리지만 특히 앞에 희망이 들어간 건 무조건 아웃이오.

옛날에 남한산성에 있던 육군형무소 명칭이 희망대 였소.

민주소나무당...처음 듣기에는 무척 낯설었는데 낯설음이 가실수록 괜찮소. 부디 꼰대들이 전문가-손혜원,도종환- 의견을 존중하길 바랄 뿐....

프로필 이미지 [레벨:4]JD   2015.12.27.
민주
정치
희망
<= 관념어, 한자어

함께
<= 부사(부사는 말 그대로 부사여서 걍 빼도 의미 전달에 대부분 문제 없음. 예컨대, 우리가 함께 간다->우리가 간다. 꽃이 매우 아름답다->꽃이 아름답다 등.)

웃다
걷다
먹다
소나무
참나무 등
<= 생생한 말(말하자면 이미지어)

동렬님 말씀대로, 관념어투성이인 한자를 빼고서 당명을 짓기가 쉽지 않은 게 사실인데,

(이미지어로 작명하면 자칫 무게감이 떨어지기 십상. 반면에 관념어로만 이름을 지으면 대중에게 의미를 강요하는 꼴이 되기 쉬움.)

민주라는 관념어와 소나무라는 이미지어와의 만남은 케미가 꽤 괜찮은듯 합니다. 잘 녹아들고요. 상호보완적이고요. 읽는 이의 몫도 있고요. 1+1=3. 의미를 증폭시킵니다. 약칭을 민주당이라 해도 좋고 민솔당이라 해도 좋고.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는 명시는 대부분 관념어를 배제한 쉬운 말들로 씌여졌는데요. 쉬운 말(이미지어)들로 글의 모양이 만들어졌지만 그 안에 관념이 자연스레 녹아있기 때문이라네요. 이미지 위에 생각을 태운다는 뜻인 거 같음.

민주소나무당!

볼수록 괜찮다 싶구요. 홍보나 응용에 있어서도 매우 유리해 보입니다. 사람도 겪으면 겪을수록 매력 느껴지는 이가 진국인 법인데 당명 또한 그렇지 않을까요.

아, 부디.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5.12.27.

나머지 4개 당명 후보가 누가봐도 후진 이유는 민주소나무당으로 내정해놓고 나머지 4개는 둘러리 세우기 위해서가 아닌가 잠깐 생각해 보았소. ^^



여왕 없애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620334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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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27

영국놈들은 쪽팔리지도 않나?



철수가 질문에 답할 수 있을까?

원문기사 URL : http://m.lawissu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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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5.12.26
정치신인에 친구가 없고 팀웍발휘한 적 없고 독재와 싸운적 없고, 뒷북 잘치고 잘 삐지고 조중동과 종편이 띄워주고 뜬굼없이 새정치 주장하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2.26.

답보다 철수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12.26.

혹?

안철수가 혹[?]  과거

평민당의  김대중 역으로 꿈을 꾸거나 그림을 그리는  것은 아닐지?


문재인을-김영사미로 맹글고?


그 때,


평민당의  김대중이 --  민주당의 영새미를 눌러  잡았지!

뿔따구 난 새미는 

한일합방 보다 더 더러운---3당 야합을 했삐리고?



명박당을 만들겠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617551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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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  2015.12.26

친일이면 어떠하리 독재면 어떠하리 아사리판이면 또 어떠하리 철수가 대통만 될 수 있다면.



안철수 나가니 지지율 상승

원문기사 URL :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258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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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26

이러다가 일야다여 되겠네.



간보기는 안철수짓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HT_COMM=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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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26

새누리가 통째로 안철수병에 걸렸구나.



‘스타워즈’ 뒤에 일본영화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s://www.hankookilbo.com/v/d859b8b7f4...6e03637d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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텡그리  2015.12.26

i.aspx?Guid=419e635ec1114337806b604352232ea1&Month=201512&size=640

조지루카스 옹과 다스베이더...


i.aspx?Guid=3b65e3d12a2449f3b1ae435b0b361ca8&Month=201512&size=640


i.aspx?Guid=2776f26c925e43bdb16f25f56c382598&Month=201512&size=640

7인의 사무라이

i.aspx?Guid=c311429448b1417fa338ab092258ee63&Month=201512&size=640


어디서 땡겨다 썼나 했더니 일본이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5]상무공단의아침   2015.12.26.

월드컵 축구 할 때 영국 축구팀의 가치,

최첨단 스마트폰 보면서 느끼는 모토롤라의 가치,

아편전쟁할 때 영국인들이 날린 대포에 쓰인 화약의 원조가 중국이라는 가치.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5.12.26.

과거 1990년 미국 아카데미에서 일본의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에게 미국 아카데미상 평생공로상을 줬습니다. 거기에 시상자로 나선 조지 루카스와 스티븐 스필버그가  구로사와 감독에게 상을 주기에 앞서 자신들이 얼마나 구로사와 감독의 작품에 감명을 받았는지 찬사를 바친 다음 그에게 아카데미상을 수여하던 장면이 기억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Ts5AVcArMs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12.26.

거장들의 스승 구로사와 아키라와 그에게 영향받은 영화들

http://movie.naver.com/movie/magazine/magazine.nhn?nid=2187


여러내용들이 많은데요.. 그중에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요짐보와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의 황야의 무법자에 관한 얘기가 재밌네요. 자세한 내용은 읽어보시길. 그리고..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은 "군중 신을 잘 찍는 법은 존 포드의 영화를 보고 배웠다."고 할 만큼 서부극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은 감독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후대의 서부극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감독이기도 하다.

..................

프로필 이미지 [레벨:9]텡그리   2015.12.26.
막 스타워즈 보고.나왔는데...그닥....
왜 1편하고 스토리가 똑같지....


김현수·류현진·강정호…MLB 입성한 2006년 KBO 신인들

원문기사 URL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nput=11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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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에이지  2015.12.26

2006년 한국프로야구에 등장한 '무서운 고졸 신인'들이 10년후 꿈의 무대 메이저리그에서 만나게 되는데...
이들 1987년생 세대는 기존의 추신수, 이대호, 오승환 등 1982년생 뛰어넘는 세대로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얼굴이 되는데...

가장 크고 높은 무대에서 류현진, 강정호, 김현수가 한국 야구의 자존심을 걸고 뛰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