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렬
2018.02.12.
국회의원 일당은 국회가 정하는 걸로 아는데
청와대와는 관련이 없을 것이오.
개헌을 한다면 몰라도,
국회가 이 개헌안에 동의하지 않을듯.
노매드
2018.02.13.
국회의원 대우가 차관급으로 맞추어져 있다고 하던데, 그러면 국회의원만 대우를 낮추어야 하나? 대한민국 공무원들 다 최저임금만 줘야지. 이런 포퓰리즘적 발상은 이제 그만 나왔으면 하는데. 아니면, 임금은 깍아도 활동비는 줘야지. 150만원이면 최소 일하는 인력 대동하고 다니는 한달 식비와 교통비도 힘들겠소만. (특히 지방 지역구 의원의 경우 지역구와 국회만 왔다 갔다 해도) 언제가 이재명 성남시장보고 성남시 부채 문제로 임금 반납할 생각 없냐고 묻자? 그럼 부패하라는 말이냐 받을 것 받고 일 열심히 하겠다고 당당히 반박하던데.
스마일
2018.02.13.
듣기에는 좋은데
국회의원이 부업을 하도록 방조할 수 있습니다.
그들도 생활인이고 먹고 살아야죠.
지금 처럼 또 집값이 1달에 2억씩 뛰면(서울)
국회의원이 국회의원 일이 아니라
각박한 월급으로 살 수 없어서
다른 곳으로 관심을 쏟게 할 수 있습니다.
또 기업다니는 사람이나 다른 곳은 국회의원보다 월급이 많으면
쉽게 부패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받을 돈은 받고 일도 열심히 해서
뭔가 좀 활기찬 방향으로 가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직장생활 10년이 넘으면서 사람들을 관찰해 보니
인센티브없이 안 움직입니다.
마음만으로 하자고 하면
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태경이 언젠가 본색 나올 줄 알았어요.
자한당 종자가 바른정당 간다고 바른사람 되겠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