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로 반한 감정 갖을 필요가 있을까? 한국 대중문화에도 일본과 미국문화도 섞여 있는데... 단지 믹싱을 잘해서 우리것화 했지만...

한국 대중문화가 일본으로 가면 다시 일본 대중 문화와 섞여서 또 다른 일본 대중문화가 나오는 것이고,

솔직히 일본 대중문화 에너지 많이 빠져서 김도 별로 없는데, 에너지를 채우려면 외부에서 뭔가 필요한 것은 당연한 것이고,

중국이나 동남아..등등 제대로만 한다면 한류가 스며들어서 새로운 그들의 대중문화를 만들 수도 있을텐데...

한류가 문화침공인 것도 맞지만...그러한 것을 막는다고 막아지는 것도 아니고, 우리도 그렇게 겪었던 것이고, 문화가 문화를 잠식하는 현상은 반드시 일방적인 것만은 아닐 수도 있다. 원망하면서도 수용하고 소비하게 되는 것 역시 문화의 확장력 때문이므로...

건네 준 쪽도 제대로 된 것을 잘 건네줘야 하겠지만, 받는 쪽에서도 잘 받아서 자신들의 것과 잘 조율하면 더 나은 것이 나올 수도 있는 것이고..., 단지 우리가 건네준 것이 반드시 좋은 것인지는 아직은 잘 모르겠다는...

그냥 뚫린다 하네요

비번 변경해야겠습니다 ㅜㅜ

예술이 좋은데,  문맥없이 화제작만 다모아 놓고 반박하는 진중권도 도는 넘네요.

성나라당 덕분에 예술 작품 한 번 제대로 구경합니다.

일본 쓰나미 영상을 보는 것 같소. 저 엄청난 힘 앞에 인간의 나약함이란...

기자가 개념있네.

스쳐지나간 것 같네요..

뽀대나는 일에는 숟가락 얹기, 문제 터지면 아랫 사람 잘못 (여기선 하청업체 잘못?) ㅎㅎ

좋기는 한데..딱히 뭐라고 할 말이 없네....ㅋㅋ^^

조폭과 HID의 대결에서 조폭 승. 어쨌든 보기 드문 멋진 크로스 카운터.

예고된 재앙! 우면산터널 개발권 맥쿼리에 넘겼던 쥐씨

문재인 유시민 쌍두마차가 형님먼저 아우먼저 하고 토스 몇번 주고받고 그 뒤에 이해찬이 받치고 있으면 손학새는 자동으로 훨훨 날아가고.  원심분리기를 돌려주면 관성의 법칙이 작용하여 가벼운 것은 가장 멀리 날아가게 되는 법.

서울을 습격하고 있는 거대 물폭탄.

지금 때려맞은 것은 작은 거, 서해안에서 큰 것이 오고 있소.

오세훈.. 서울을 베네치아 만들겠다. 공약이행 성공.

세상에, 서울이 이렇게 여기저기서 물에 빠진 건 처음 보오. 하늘이 노하는구나.

상어에게 물어 뜯겨도 상처를 스스로 치유한다네요.

사기의 달인, 사기공화국 대갈통, 사기나라

어부아저씨 혼자 슬그머니 장산곶을 보고 왔다는데

머독은 도청하다가 뉴스오브더월드 신문사 문닫았다는데.

닉슨은 도청하다가 대통령 자리 내놓았다는데.

쥐는? 

 글로벌 경기하강 (신자본주의 경제체제 실패와 아직 이를 대체할 패러다임이 없음)으로 심해지는 사회불안, 다문화로의 진입이 거세지는 와중에 문화권 사이에 심해지는 갈등 (극우끼리의 맞짱.. 해결책이 안보임), 팍스 아메리카나에서 양극체제로의 변화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들.. 

 아슬아슬합니다.

사고직후 32초만에 굵은 점 두 개로 나타난 동영상이 있는데 물기둥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물기둥은 30초도 되기 전에 소멸? 아니면 너무 멀리서 잡은 화면이어서 확인 불가? 아니면 사고시간의 오류? 어쨌든 감춘 것은 공개하고 볼 일. 감춘 범죄자는 처벌하고 볼 일.

메뉴는 짜장과 짬뽕 뿐, 공주 동해원은 5시까지, 공주 진흥각은 1시 40분까지만 영업? 최소비용으로 최대효율을 얻는 구조론적 경영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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