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 추첨으로 하자니까요.

제도에도 문제 있소, 추첨제 즉각 도입을 권하오.

인터넷시대에 맞게 제도 전반을 바꿔야 하오.

국회의원은 솔직히 지역구가 필요한지도 의문이오.

양원제를 채택해서 지역구는 상원만 뽑도록 하는 것도 생각해볼 일이오.

하원은 일정한 자격조건을 갖춘 사람 중에서 추첨 2/3, 지명 1/3로 선발하되

보좌관은 2인만 두게 하고 나머지는 보좌관 공유제를 해야 하오.

보좌관은 정당에 소속되게 하고 그 정당의 모든 의원이 일을 시킬 수 있어야 하오.

이거 보고 오늘 등록..흠냐

고백율이 10프로라는건, 감당할수없는 상대라서 애초부터 고백할 계획은 없었다는 것.

이시대의 기준은 사람인가 아닌가 하는 것.

먼저 사람이 되라.

나도 조금 전에 들었소.

이미 그런 줄로 알고 있었지만, 역시 졸라 충격적이오.

기사 잘 읽었습니다. 정말 기분 좋아지는 기사!^^

얼마전 택시를 타고 가다가 택시기사하고 나눈 이야기:

학교에서 가르쳐야 할건 제일 먼저  '사람' 입니다.

사람이 됩시다~

정확히 20년 전, 군대에서 사병에게 한나라당에 투표를 강압하는 몰상식이 벌어 지고 있었을 때,

그때도 사람이 있었소.

이지문 중위는 의거 결행 동기를 자신이 배운 자유민주주의가 유린 당하는 광경을 그냥 볼 수가 없어서 라고 말했소.

판사, 검사들은 자신들이 배운 법의 정의부터 다시금 새겨 읽어야 할 것이오.

공주님 아랫것들에게 "의견"이 있다는 사실 자체를 이해 못 하고 있음....

'주면 주는대로 먹고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고 때리면 때리는 대로 맞아야 하는데 어디서 이거뜰이 나대길 나대...'라고 생각하고 있을거라는데 붕어빵 10개 겁니다.

아버지는 아랫것들이 말 안듣고 삐닥하면 똘마니들 시켜서 잡아다가 고문하고 말 잘들을 때까지 녹진하게 만들어서 내보냈는데....

그러고 나서는 너무 심하게 때렸다고 부하들에게 "사람 잡을 뻔 하지 않았느냐..?"고 책망도 하고....

'어쩌다가 이런 법도도 안 서고 경우도 없는 세상이 왔는가?' 집에 혼자 앉아서 한탄하고 있을거라는데 또 붕어빵 10개.....

바람직한 착각 아니것소?

"Hope for the best!,prepare for the worst!" 라는 영어 경구가 연상되는 말씀입니다.

^^..그때는 죽었거나 할머니 되었을때네요.

영화보면 3/1은 살아 남던데...

소행성이 충돌한다해도 지구가 두조각 나는 것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ㅋㅋ^^;

아 나 이거 어뜩하지...-_-;;

9.11은 암 것도 아니라지 아메.

모타 장착 행그라이드 타고 태평양 상공에서 노닐면 괜찮을라나.

노매드님! 구조식구들 단체 비행훈련 안될깝쇼?

뭐니뭐니 해도 정확한 충돌 년월일시점을 알아보는게 급선무겠지.

약간 서른 살이 조금 넘은 아가씨의 순수한 마음으로  ㅎㅎ

아휴..정말 애쓴다 애써...

아마도 평소에는 1억 피부과 다닌다고 주변에 얘기했을 것임.

대체로 모두 1억이라고 알고 있으니 1억이라고 했을 것이고,

거기 원장도 거기 회원들도 모두 1억이라고 함.

근데 나경원 때문에 1억이 아닌게 되었음.

실제로 적은 금액을 주고 다녔다 하더라도 1억이라고 했을 것임.

자기만족 자기과시에 의하여 부풀리면 부플리지 축소하지는 않는다고 보임.

좋을때는 1억이 맞고 안좋을 때는 축소하려고 하는 것임.

1억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금뱃지가 왔다갔다하네..나경원 한테는....

1억원의 가치 이상을 줄 때는 1억이 되고,

그 가치가 없어지면 축소하는 것이고.... 좋겠군..편리해서...

눈을 감고도 훤히 보는 혜안이 있는가 하면,

버끔 눈을 뜨고도 못보는 청맹과니가 있습디다.

ㅋㅋ...

때로는 어떤 일에 대응을 한 것이 오히려 화근이 될 때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어떤 것이 간섭이 되는 것인지를 사람들이 잘 모른다는 것에 있는 것 같아요.

대응을 안하자니 뭔가 그렇고, 하자니 아닌 것 같고... 대응을 하고나도 찜찜한 뭐 그런거...

여자 꼬시는 법에

'명령을 해야한다'는게 있는데

누구든 이기려면 명령하는 자의 포지션에 서야 합니다.

그리고 절대로 상대방의 명령대로 하면 안 됩니다.

명령뿐만 아니라 상대가 먼저 제시한 카드에 응수해도 안 됩니다.

항상 자신이 딜러가 되어야 하고 선을 잡아야 하고 선제대응해야지

후수를 두면 필패입니다.

미야모도 무사시가 말했지요.

'병법의 기본은 선수에 있다'고.

먼저 공격하는 선수도 있고 상대의 선제도발을 끌어내는 선수도 있는데

어떻게든 자신이 판을 설계해야 합니다.

절대로 상대의 행동에 대응하는 후수를 잡히면 안 됩니다.

그건 절대로 미친 짓이지요.

설사 상대에게 결정타를 먹일 수 있다해도 후수를 잡히면 안 됩니다.

돌발상황이 일어날 위험이 있고 주의가 분산되어 좋지 않습니다.

상대가 요구하는대로 해도 그 타이밍은 자기가 결정해야 합니다.

항상 자신이 룰을 정하는 자의 위치에 서야 하며

룰을 정하는 사람이 리더가 됩니다.

침팬지 무리의 법칙으로 보면

강용석 침팬지의 행동은 정해진 공식이며  

저런 짓을 계속 반복하면 언젠가는 강용석 침팬지가 리더가 됩니다.

절대 저런 행동을 받아주면 안 됩니다.

한번 끝까지 가보자~

이정도 되면, 뭣보다 정신감정이 우선.

출마는 저 역시 바랬던 바이오.

3등 이하는 틀림 없는데 과연 득표율이 얼마나 나오느냐와  승복을 제대로 할지가 관심사이오.

어차피 낙선하면 아무리 짖어 대도 그때는 아무도 관심 가져 주지 않소.

강은 박원순시장이 국민께 용서를 구해야 한다고 했는데.

진짜로 박시장이 아들의 병역 문제에 대해 유감 표명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오.

아들이 건강하게 자라서 병역의 의무를 이행했어야 마땅했는데, 결과적으로 그렇게 하지를 못해서 진정으로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는 것이오.

그렇게 하면 강용석이 또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 보는 것도 재미있고.

유감표명은 말도 안 되오.

지지자를 허탈하게 하는 자살행위오.

그런 짓을 하면 내가 한강에 던져버리겠소.

반응 하면 아니되오.

사람에게 반응하랬지, 언제 짐승에게 반응하랬소.

미친개에게 반응하면 관견병이 보상일 뿐!

그렇군요.

제가 워낙 군대 갔다 온 대한민국 남자들의 동지 의식과 한나라당 군면제 정권에 대한 반감이 심해서 그런 생각을 했었소.

단어를 선택할 때도 도저히 적당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았소.

사과, 용서는 말도 안되는 소리고 같이 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 정도. 그러면 유감? 그것도 뭔가 아닌데 더 이상 좋은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아 그냥 유감이라는 단어를 쓰고 나왔는데.

반면에 젊은 나이에 군대도 가지 못할 병을 얻은 박시장의 아들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 또한 많이 들었소.

허리는 안 아파보면 말을 말아야 하는 것이 상책인 듯...

허리는 아프다 안아프다 하는데....

저같은 경우는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꼭 허리가 아픔....

4년전에 갑자기 아플때는 정말 힘들었음.

저 같은 경우는 스트레스 받으면 뼈와 살갗이 아픔

요즘은 정형외과에서 치료만 잘 받으면 통증은 어느정도 해소되는 듯...

물론 아주 심한 경우 아니라면...

젊어서는 모두 수술하면 안된다고 의사들은 말하오. 재발한다고...

물론 저는 수술할 정도는 아니고... 디스크도 아닌 것 같고...

한번 허리 아프면 평생 고질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봅니다.

아프면 심하게 아프고 안 아프면 사는데 지장 없고...반복적임.

허리가 아프면 소화도 안되고 살도찌고 호흡기도 안좋아지고 ..

군대가면 안되오. 허리 망가지면 일단 사람이 힘을 쓸 수도 없고..거의 누워서 생활해야 하는데...

그 사람 인생 책임져 줄 거 아니면 강용석은 그만 입다물어야 한다고 보네요.

세력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해줬더니 소식이 귓구멍에 들렸나벼.

반응성 없는 애들은 세력을 만들수록 분리수거 되는 것이 현실 

리트머스이고 싶은 먹물님들은 아직도 모르시나 보오, 리트머스되어 그렇게 몽글거리는 것을.

시점이 바로 이런 아류들이 준동할 때.

대가리에 든 것이라고는 지식 나무래기.

친구를 만들고 세력을 형성하는 마인드 제로.

방향제시와 길을 여는 능력이 없으니, 또 토론 하제.

뒷방에 몇 놈 모여서 구시렁거리자고?

회의하지 말라자너!

앞으로 저 블로그가 어떻게 될지 뻔히 보이네요. ㅋ

난 저 사람들에게 안쓰러움과 고마움을 느끼오. 덕분에 먹물진보 밑천 다 드러나고 그나마 정신 차릴 일말의 기회가 생겼으니.

"그래 너는 꼼수다"의 재판이 될지도...

방향성이 틀리면  세력화 되봣자.. 엉뚱한 방향으로 갈뿐인가...

지하철서 대놓고 10대 성추행…`승객은 모른 척'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02-24 13:46 최종수정 2012-02-24 14:07

합방한다고 방세 깎아주나

새누리당이 문재인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사실상의 무공천으로 나오는군. ㅎㅎ

저런... 듬직한 걸로 말하자면, mb쥐 보다는 일본쥐가 일본쥐 보다는 미국쥐가 듬직하겠지. 이것이 어린쥐??

세굴현상 뭐 크게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오마이뉴스가 선거전략으로 이걸 크게 보도하는 모양인데

원래 하천에 있는 토사유실 방지둑 밑에는 깊게 패입니다.

저거 때문에 큰 재앙이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하천 변에 가보면 세굴현상으로 무너진 둑 많습니다.

어차피 상주보 함안보 이런거는 필요없는 것이기 때문에 무너져도 괜찮다고 대충 만든 거겠죠.

쥐가 그래도 대통령 하면서 돈지랄은 오지게 한번 해봤다 이런거 아니겠어요.

가만 놔뒀다가 여름 장마에 떠내려 가는 장관 한번 생중계 해야 되는데.

'우주 엘리베이터' 40년내 현실화…日과학자 개발 나서

머니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2-02-23 17:42

[ 뉴스1 제공] (서울=뉴스1) 정이나 인턴기자= 일본의 과학자들이 '우주 엘리베이터' 건설에 팔 걷고 나섰다. 40년내 현실화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지구 대기권밖으로 올라가는 '우주 엘리베이터' 계획은 세계 유수 연구소및 공학도들이 매달려온 꿈의 프로젝트이다. 최근에는 구글의 비밀 '미래 연구소'도 이프로젝트에 매달리고 잇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상 3만5000km 상공, 대기권밖 우주에 도달하는 엘리베이터를 세우면 대기권을 통과하기 위해 엄청난 에너지를 소진해야하는 로켓이 필요없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무중력 우주공간에서 위성을 띄우거나 적은 연료만으로도 우주여행에 나설 수 있는잇점이 있다. 이번 연구를 제안한 일본 건설업체 오바야시사의 사토미 카츠야마 박사는 이 계획에 대해 “충분히 실현 가능한 일”이라며 “지구에는 이미 많은 고층 빌딩이 있으니 우주에 지어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엘리베이터의 원리는 강철의 20배 강도인 탄소섬유로 케이블을 만들어 출발점에 설치된 탑과 대기권밖의위성에 고정하는 방법이다. 엘리베이터는 한번에 30명 정도를 싣고 시속 200km 정도로 '날아' 오른다. 그래도 1주일이 걸리는 여정이다. 사토미 박사는 완성까지 60억 파운드(약 10조6000억원)가 소요될 것으로추산했다. 그래도 매번 물자와 우주비행사를 실어나가르기 위해 발사되는 로켓비용에 비하면 훨씬 적은 규모이다. 또 완성되면 일반인들도 별다른 특수 훈련없이도 우주 전망대에 올라 아름다운 푸른 별 지구를 바라볼 수도 있게 된다. 실제로 ‘우주 엘리베이터’가 개발된다면 영국 유명 과학소설 작가 아서 클라크의 기이한 예언이 또 한 번 들어맞게 된다. 클라크는 1945년 영국 전자과학 잡지 ‘와이어리스 월드’에 기재한 글에서 언젠가 인공위성을 지구에서 3만7000km 상공의정지궤도에 올려 놓으면대륙 간 라디오나 TV 생중계가 가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는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호가 발사되기 10여 년 전의 예언이어서 더욱 화제가 됐다. 그는 공상과학(SF) 영화의 명작으로 꼽히는'스페이스오딧세이'의 감독 스탠리 큐브릭에게 영감을 준'센티니얼'의 저자이기도 하다.

'40년내 달로 가는 엘리베이터 만들겠다' 日 건설사

노컷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2-02-23 07:53

[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최근 일본 최고층 건축물을 완공한 일본 건설사가 이번에는 40년 내에 달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만들어보겠다고 발표했다고 23일 호주 매체 시드니모닝헤럴드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22일 일본 건설사 '오바야시구미'는 40년내 달로 우주여행을 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강철보다 20배 강한 탄소 나노튜브 기술을 사용해 지구 상공에 9만6천km 엘리베이터를 건설하겠다는 것. 이 엘리베이터는 한번에 30명 승객을 태우고 일주일간 시속 200km로 3만4천km 지점 정거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연구원들과 전문가들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끝까지 올라갈 수도 있다고. 하지만 구체적인 시공 견적이나, 어느 곳에 건설할지 등은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프로젝트 리더 카츠야마 사토미는 "오랜 기간 인간은 높은 탑을 동경해왔다"며 "지구에서부터 짓는 대신 우주에서부터 건축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우리 건설, 기후, 풍향, 디자인 전문가들은 그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바야시구미는 최근 일본 최고층 건축물인 도쿄 스카이 트리(634m)를 완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