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탕이지만 봄이 올것만 같소.
솔숲길
부하지하
참삶
오세
잠시 접속이 안 됐었소.
해결이 되었나보구려. 출석이오
김동렬
누구는 풀만 먹어도 짐승남
김동렬
전국컨닝대회 유감..(펌) "웃기고들 있어.. 속내는 아무도 모르고 그저 입에 발린 소리들".. 오일장이다 보니 시내를 들러 이곳저곳을 들르다 듣던 소리들. 직접 시험을 치른 초6학년들(현중1)의 입에서는 기가 차고 어른들의 속임수에 모두들 넘어갔다고 한마디씩. 열심히 한 댓가라면 좋으련만,... 그건 겉으로 보이는것뿐 정작 속내는 아니라는 듯. 신문에 축하광고까지 내보내는 처사가 창피하다. 시험을 치르는 과정은 감독하는 선생들이 손으로 꼬집어 알려 주었다는 것, 더러는 잘하는 아이와 못하는 아이의 자리배정 보여주라는 선생들의 당부.. 정말이지 창피해서 쥐구멍에라도 들어가야 할 듯. 교육장님을 비롯하여 축하한다는 광고를 덧붙인 협의회장님 자중해 주십시오. 아직 때묻지 않은 아이들의 웃으며 하는 말들이 너무도 무섭습니다.(펌) 어린이 여러분 전과 14범 명박기 쟁탈 전국 컨닝대회 우승을 감축드리옵니다. |
귀돌이
저치들의 웃음은 왜 같은 웃음인데도 부자연스럽고 추악한가..저런 상판과 웃음을 더이상 영영 안보게 되기를 바랄뿐
이상우
에그... 한다는 짓거리가
서울 교육청 승진비리랑 짝짜꿍이구나...
아제
"봄이 덜 온 것은 내가 아직 소풍을 가지 않았기 때문.."
동감이오.
동감이오.
김동렬
거게도 봄이 일진일퇴 하는구마이라.
안단테
으악!^^
제일 밑에 향나무(?) 비슷한 눈쌓인 나무를 보는 순간, 번뜩 설토화가... ^^
저 눈꽃나무가 내겐 영락없는 설토화 한그루 입니다. 아, 살것같습니다... 아! 좋다!
세상에 겨울에 설토화를 보다니... 이런 횡재가 또 어디 있단 말인가요. 더 말이 필요없지요...^^
르페
학교 끝나고 집에 가다가 저 꽃을 보고 찐빵 생각이 났었더랬소. ㅎㅎ
안단테
찐빵도 따먹고, 주먹밥도 따먹고...^^
풀꽃
안단테님 안녕!
설토화님 안녕!
굿길
봄과 겨울 씨루기가 약간 아니군요..쌀쌀한 날씨..출석하오.
░담
봄이오.
해가 봄이오.
땅이 봄이오.
나도 봄이오.
외계 생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