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미북해빙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51117060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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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5.11

트럼프가 차린 밥상 바이든이 얌냠

그것도 못하면 등신이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05.11.

김정은, 다음단계로 가 보자!!



삼국전쟁의 내막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511152702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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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5.11

1) 고구려의 남하에 신라와 백제가 연합

2) 수나라의 공격에 고구려 양면전쟁 불가로 신라를 회유

3) 한강유역 신라에 넘기면 백제가 신라를 칠 때 고구려 어부지리 

4) 고구려가 신라를 칠 것이라고 여기고 백제 한강유역에서 일단 철수 가야 경영에 집중

5) 고구려 한강 포기하자 백제 왜와 연결하고 가야를 끌어들여 서라벌 직접 공격 전략

6) 고구려가 한강의 김유신 세력을 잡아줄 때 옥천과 보은을 점령하여 경주와 김유신세력의 연결을 끊은 다음 

가야의 대야성을 중심으로 경주기습 계획  

7) 고구려 신라와 내통으로 김무력 급거남하 성공. 백제 성왕 관산성에서 사망

8) 선덕여왕의 삽질과 의자왕의 복수전으로 백제군 경주 턱밑인 대야성까지 진격 

9) 백제와 고구려의 연합에 궁지에 몰린 신라 당나라에 개입 요청


결론.. 신라와 고구려가 내통하여 일어난 물밑에서의 외교전이 감추어져 있다는 말씀.

고구려가 한강을 신라에 내주고 백제와 신라가 싸우게 만들어 어부지리를 꾀한 전략은 

수나라, 돌궐의 침략 및 연이은 내란 때문.

고구려의 전략은 거의 성공했고 그 덕분에 수와 당에 맞설 수 있었음.

백제 성왕이 일찍 죽는 바람에 한강을 신라에 맡겨 고구려를 방어하고 

가야를 먹어 신라의 배후를 치려는 백제의 계획이 실패한게 변수


백제가 실패한 이유.. 지휘체계가 복잡한 다국적군은 원래 잘 안 됨

백제군 - 성왕의 충청도 직할부대+호남 귀족의 지원군+왜병+가야병

김유신 변수 - 가족이 경주에 인질로 잡혀 있으므로 배신불가


옥천과 보은을 백제가 점령하면 김유신세력 고립되고 

신라군의 이동을 합천에서 견제하면 백제의 승산 있었음.

보은의 삼년산성이 왜 그렇게 높아졌는지 알 수 있음



괴짜 한 명에게 휘둘리는 인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511162523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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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5.11

아스퍼거는 대인관계가 안 되므로 

그 문제를 해결해주는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거나


아니면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자기 나름의 규칙을 세워 합리적인 결정을 하거나.


보통사람은 상호작용을 하면서 

상대방의 반응을 보고 자기 판단을 세우는데


그 경우 집단의 오판에 휩쓸리는게 병통

아스퍼거는 다른 사람과 교류가 안 되므로 


집단의 유행을 무시하고 독립적인 판단을 하는 것.

남들 눈치 안 보는 자기나름의 판단규칙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



양아치들이 아직도 활약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51114155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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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5.11

선진국 되려면 멀었네.



짤릴 줄 알았다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2105111125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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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5.11

상식이하의 인맥행동.

제가 이 양반에게 유감이 있는건 아니고

우리사회의 고질병이 인맥집착 보수꼴통인데

그게 어떤 건지 감을 잡으려면 

안경현, 허문회의 노는 꼴을 보면 된다는 말씀.

그 외에도 많지만 이 인간은 그런게 너무 드러나버려.

데이터를 존중하고 역할을 분담하여 

합리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단장과 싸우고 2군과 싸우고 선수와 싸우고

내사람은 챙기고 아부할 때는 아부하고 

알아서 길 때는 기고 누를 때는 누르고 갑질할 때는 갑질하고.

주도권 집착, 권력집착, 소아병 행동. 

명성과 평판과 권위와 경험에 집착하는 봉건적 사고.

이런 수법이 아마추어나 마이너리그에는 먹힌다는 것.

프로야구 초창기에는 다 이렇게 했어.



바이든은 35퍼센트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51114320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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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5.11

최저임금 올려서 경제 살려놨더니 별소리를 다하네 참.



비열한 덫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51111380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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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5.11

노무현처럼 하라니깐.

노무현처럼 하지 말라니깐.

노무현처럼 하면서 노무현처럼 하지 말라니깐.


진보는 원래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가는 것.

다 알고 다 각오하고 다 감당하려고 나선 길.

의연하게 갈 길을 가면 됩니다.


후진국은 선진국을 모방하면 되므로 쉽게 가지만

선진국은 모방대상이 없으므로 시행착오를 피할 수 없습니다.

요령 좋은 사람이라면 시행착오를 피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더 큰 후유증을 남깁니다.


땅이 작은 나라가 다극화로 가지 않고 

수도권 일극체제로 가면 반드시 이렇게 됩니다.

게다가 지나치게 급격한 경제성장과 그에 따라 편중된 부.


천천히 성장하면 뒤처지게 되고

고도성장을 하면 재벌과 수출에 의존하게 되고

재벌과 수출에 의존하면 중소기업과 간격이 벌어져 양극화 되고


그렇다고 인위적으로 성장속도를 늦추어 후진국에 머무르면 그게 좋은 걸까요?

역사의 도전을 회피하지 말고 정면승부를 하는 수밖에.

엎어지고 자빠지고 욕 먹어도 계속 가야 합니다.


비겁해지지는 말자는 거지요.

이낙연탓 누구탓 남탓하는건 비겁한 것이며 

어려운 길을 알면서 선택했다는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비겁하게 살아남느니 용감하게 깨지는 길을 선택하는게 맞습니다.

조중동에게 일용할 양식을 구하러 다니는 개중권이 안 된 것만 해도 성공입니다.

전사는 피투성이가 되어도 전장을 떠나지 않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dksnow   2021.05.11.

대기업들은 현금을 쌓고, 수도권에 공장 (및 부동산)을 건설하고 있고.

대기업과 딜을 할 수 있는 민주당이 되서, 해외에서 벌어들인 달러들이, 기반시설과, 사회복지, 교육에 투자 되도록 해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금재.   2021.05.11.
찡얼거리는 애를 부모가 이기기는 쉽지 않지.
그런데 말이다. 좀 있으면 동생이 태어난단다.


배고픈 고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5111046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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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5.11

대서양이 아니고 태평양?

지중해에는 큰 강이 없어서 물고기가 별로 없다는데



백신관광가는 국민의힘인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511103048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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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05.11

미국이 백신을 풀지 않고 해외여행객을 자국으로 끌어들이는 것은

어떻게서든 미국와서 돈을쓰고 미국의 경제를 살려달라는 아우성인가?


얌체미국이다.

한쪽에서 백신을 못 맞고 코로나에 감영되어 있는 데

미국은 그저 어떻게든 백신으로 돈 벌 생각을 하는 것인가?

머 돈 싫어하는 나라나 사람은 없지만 말이다.



집을 꾸준히 공급하자

원문기사 URL : https://www.news1.kr/articles/?430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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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05.11

어제 강남에 평당1억 전세로

다시 투기를 부추기는 기사가 나왔다.

투기꾼은 영끌이 사라질까봐 두려워하고 있다.

영끌이 대출을 풀로 받아서 투기꾼 집값을 받쳐주어야 하는 데

그것이 사라질까봐 전전긍긍하고 있다.


미국은 금리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금리인상을 예고한다고 바로 다음날 금리가 올라가지는 않겠지만

이제는 금리인상을 대비하라고 시장에 신고를 주는 것이다.


한국도 인플레가 2.3%로 작년 낮은 물가에 대한 기저효과로

아직 금리를 올리지 않는 다고 하지만 한국도 식품물가는 많이 올랐다.

미국발 금리인상예고, 계속 공급되는 아파트로 투기꾼에 신고를 줘야 한다.


그러나 투끼군이 아파트를 넘길때는 언론을 이용하여

앞으로 집값이 안정될 것이니 '아파트를 싼값에 내놓습니다. 아파트를 사십시요.' 이러지 않는다.

하자있는 것도 좋다고해야 팔리므로 투끼군은 계속 아파트값이 천정을 뚫고 계속

오르기만 할거라고 기사를 쓴다. 조선일보가 그렇게 기사를 쓰고 있다.




푸틴의 실패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51109463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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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5.11

살아있네



검찰의 증거조작??

원문기사 URL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m=dau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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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05.11

검찰은 언론플레이가 필요했다.

일반사람들은 먹고살기 힘든데 누가 일일히 법정에서 일어나는 일을 따지려 들겠는가?

일반사람들이 신문기사를 보고 그놈이 다 그놈이다라는 정치염증을 느끼도록

기사를 내는 것이 검찰에게는 중요하지 않을까? 진실이 중요한 게 아니라 말이다.





이럴걸 예상 못했다고?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210511060057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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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5.11

예상 못했다면 아이큐가 떨어지는 거지.

야구 전문가 아니라도 이 정도는 누구나 알 수 있는 것.

한국야구를 고교야구 정도로 알고 있으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10]dksnow   2021.05.11.

그냥, 미국에서 은퇴하는게 낳을뻔 했군요. 승부의 세계가 장난은 아니고, ssg나 롯데나 야구 운영 못하는건 어쩔 수 없는듯. 



오세훈이 심리를 건드렸다.

원문기사 URL :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914133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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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05.10

언론은 오세훈이 하는 것은 다 예쁘게 봐주니

오세훈이 시장 된 후 심리가 움직여서

갭투기가 늘어나어도 오세훈효과라고 하면서

오세훈 찬양기사를 써준다.




클럽하우스가 망한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0?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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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1.05.10

외국은 잘 모르겠고 한국에서는 확실히 망했는데
망했다보고 말하자면 클럽하우스가 망한 이유는
클럽하우스가 뜬 이유와 정확히 같습니다.
클럽하우스는 일론머스크가 언급해서 떴고
일론머스크가 이제 클럽하우스를 쓰지 않으니깐 망하는 겁니다.
도지코인처럼 계속 뽐을 넣어줘야 하는데
일론머스크의 선택은 트위터뿐.


클럽하우스의 시스템이 어떻고 서비스가 어떻고 하는 건 모두 개소리.
어떤 서비스가 뜨려면 시대의 부름에 답하는 형식이어야 하는데
일론머스크의 부름에 답했다가 일론이 쌩까니깐 시들어버려.
이미지시대에 음성서비스가 될 리가 없죠.

이미지는 2D고 음성은 1D라고 치면 음성은 재료가 부실한 거. 차원조합의 수가 한계가 있잖아.

조금 되자면 라디오 형식이라 운전할 때나 청소할 때 들을 수 있는 서비스.

라디오가 이 개념으로 티비 시대에도 꽤 살아남았으나

결국은 망해버려.


티비 뜨면 라디오는 망해야 하는데 좀비도 아니고 왠 생명연장.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게 클럽하우스의 장점이라고 하던데,

쌍방향 소통해서 성공한 서비스가 없어요.

실시간 소통한다고 서비스가 뜨는게 아니라 새로운 권력을 만들어야 서비스가 뜨는 거.

실시간 소통은 양념 같은 거라서 본질이 될 수 없어요.

과거에 보이는 라디오가 꽤 관심을 끈 적이 있었는데 결국은 망했어.

보이지 않아서 생명연장했는데

보니깐 망해버려.


소통할 수 없으니깐 스타인 거지

소통할 수 있으면 망해버려.

소통을 아예 안 해도 망하지만

너무 적극적으로 해도 망합니다.

소통하면 평등해지는데,

인간이 원하는 것은 소통이 아니라

계급이기 때문.

그래야 의사결정이 쉬우니깐.

인간은 어떤 생각에 의해 움직이는 게 아니라

두뇌가 편안해 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동물.

결따라 가는 겁니다.

제가 이런 말 했다고 소통하면 안 좋은 거라고 생각하면 골때리는 거고.

할 때는 해야죠.


재밌는 것은 이미지 시대에 텍스트 기반의 트위터가 살아남은 것인데,

이는 몇 글자 못 쓰는 프레임 전략이 먹힌 거라고 봅니다. 

일종의 역설이랄까?

이미지를 소비하는 사람이 글을 잘 쓸리가 없고,

글을 잘 못 쓰는데 글자에 들어있는 압축성/모호성은 쓰고 싶고

유튜브도 요즘에는 1분미만 같은 짧은 영상이 뜨는 판에

페북처럼 긴 글을 느긋하게 기다리거나 

쓸 수 있는 인간이 없어진 게

트위터가 소생한 이유.


그럼 일론이 선택한 도지코인은 망할 수 있는 거냐?

일설에 일론이 잔뜩 사뒀다는 말이 있는데

그러면 일론이 건재하다는 전제하에 망하기는 쉽지 않겠죠.

물론 배신 때릴 가능성이 있지만.

근데 일론이 잔뜩 사두고 언플하는 게

주식시장이었다면 철컹철컹 감이라던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1.05.10.

쌍방향 소통해서 성공한 서비스가 없지요.

권력적이어야 뜨는데 권력을 부정하면 답이 없는 거지요. 



엘시티 비리도 공수처 가자!

원문기사 URL :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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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05.10

비리의 결정체, 엘시티

부패해야 부자로 산다는 증거를 보이는 엘시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엘시티.

엘시티도 공수처수사가자!



신세계의 삽질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0UbadFTLQ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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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1.05.10
조만간 망하겠네.


한국 제조업경쟁률 세계 3위

원문기사 URL :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505508700?OutUrl=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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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05.10

제조업경쟁률에서 작년에 한국이 일본과 미국을 제치고 세계3위를 했다.

우리 앞에 독일과 중국 뿐이라는

부진런히 앞으로가서 제조업경쟁률 세계1위 도달해보자!

이제 일본은 우습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21.05.10.

세계 유일한, 수출로 50프로 먹고사는 나라의 숙명이런가요?^ 수출로 계속 가야 하는 한  제조업 고도화 작업은 어찌할 수가 없겠고요, 여기에 IT, BT등 각종 한류로 또 50프로 가야 밸런스가 맞는 거겠죠. 그런데 이를  힘있게 추동하는 세력은 20-30프로면 될 것이고 나머지 70-80프로는 어떻게 먹고 사냐도 K 경제학?!이 풀어야 할 문제 같네요. 닫힌계에 돈은 쌓이는데 빈자는 는다?  



회장 얼굴이 카메라에 나오면 망한 거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QadXSbEH2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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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1.05.10

챔스 결승까지 올려놓은 포체티노, 에릭센은 목소리를 키우니깐 짜르고
무리뉴, 베일 처럼 유명한데 한물간 감독과 선수를 데려오니 안 망하고 배기겠어?
이게 다 경영능력이 뛰어나다고 유명해진 회장이 카메라 앞에 선 때문이란 걸 몰라?
맨날 1위 하던 맨유의 회장은 누구인지도 모르는데 말이야.


SNS 시대에는 회사 대표가 티비에 나오고, 소통도 막 하고 그런거 아니냐고?

오즘에는 CEO가 의사결정중심이 아니라고.

구글이 엔지니어 출신을 CEO로 앉힐 때부터 기업의 구조가 바뀌었다고. 

그러니깐 중심은 투자사라고. 그러니깐 귀염둥이 CEO가 티비에 나올 수 있는 거라고.


일론머스크는 대표 맞는 거 같은데?

아니라고. 솔직히 일론이 잘해서 테슬라가 잘 되는게 아니라

환경이슈 때문에 오바마가 전기차 보조금을 팍팍 밀어줘서 팔리는 거라고. 

테슬라의 의사결정중심은 일론이 아니라 국가라고.


그래서 빡친 백인이 트럼프 뽑고

트럼프는 산유국 떠벌리다가 코로나 맞고 깨갱하고

기름차 만드는 애들이 딱히 뭘 잘못해서가 아니라

일론이 특별히 천재라서가 아니라

국가간 에너지 권력 쟁탈전 때문이라고.


의사결정의 중심에 선 자는 주변 눈치를 안 봐야 하는데

가오 세우려고 하면 예쁜 쓰레기 결정을 하는게 당연하지 않겠냐고.

월급 들어오면 하룻밤 술잔치로 다 써버리고 말야.

남자가 그 정도 해야 가오가 서지.


이러니 구조론이 인기가 없지.

왜? 의사결정해야 하거든.



이해상충 근절

원문기사 URL : https://www.fnnews.com/news/202105091752503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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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05.10

공수처에 의뢰된 사건 중 검찰관련 사건이 40%라고 하는 데

검찰은 저 수치를  보고 느끼는 것이 없는가?


검찰은 스스로 자정할 수 없다는 것을 매일 증명해 보이고 있으며

사실 스스로 자정할 수 있는 사람이나 기관은 많지 않다.


성문화된 법이 아니라 사람의 양심에 기대서 사회가 잘 돌아가길 원하는 것은

후진국이에서 가능한 일이며 복잡한 사회로 가고 있는 지금

사람의 양심의 기대서 스스로 자정하길 바라는 것이 아니라

성문화된 법을 만들고 '제식구는 제식구가 조사할 수 없다'는 성문화된 규칙을 만들어서

이해상충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해관계가 얽힌 사람들끼리 법을 공정하게 집행 할 수 있다는 고 보는 사람은

우리사회에서 검찰말고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