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 아카데미시상식 난리(펌)

아카데미시상식 난리(펌)

read 14581 vote 0 2003.03.24 (16:39:32)

https://gujoron.com/xe/1047

와ㅡ 지금 아카데미시상식 난리났네요

콜롬바인 총기난사사건을 가지고 미국의 총기문제를 다룬 영화로 최우수 다큐상을 수상한 사람이

"우리는 지금 허위의(ficticious) 세상을 살고 있다. 허위의 대선결과로 탄생한 허위의 대통령이 허위의 전쟁에 우리 군인들을 파병했다. 허위의 대통령 부시여, 창피한 줄 알아라. 너의 허위의 정권은 끝날 것이다....."

이렇게 외치니까, 관중석의 반응이.... 야유와 박수가 섞여 나오고....

프린트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35481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7	김동렬	2024-06-12	25605
5549	야구팬들을 위한 적절한 조언	김동렬	2003-07-26	14608
5548	선관위의 투표연령 조정	김동렬	2003-07-21	14606
5547	인간은 왜 전쟁을 하는가? 8	김동렬	2011-01-12	14605
5546	왜 공부해야 하는가?	김동렬	2017-05-19	14604
5545	Re..선거철이 되니 정신이상자도 대목을 보겠다고	김동렬	2002-11-07	14604
5544	하품을 하는 이유?	김동렬	2007-07-10	14601
5543	Re..전여옥 칼럼을 읽어봤는데	자유인	2002-10-20	14601
5542	김근태 갈짓자 행보	김동렬	2007-01-08	14600
5541	나는 누구? 여긴 어디? 3	김동렬	2017-05-18	14596
5540	김기덕이야기	김동렬	2004-02-16	14596
5539	덧붙임 2	김동렬	2010-08-11	14595
5538	막가는 헌재	김동렬	2004-10-21	14591
5537	딴나라로 간 한국의 자발적 노예들	김동렬	2005-10-31	14587
5536	Re..왜 총리후보 인터넷공개검증이 아니면 안되는가?	김동렬	2002-10-28	14585
5535	당신의 과거를 참을 수 없는 애인 4	김동렬	2017-04-27	14582
5534	민노당이 사는 법	김동렬	2007-09-04	14582
5533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김동렬	2004-09-11	14582
»	아카데미시상식 난리(펌)	김동렬	2003-03-24	14581
5531	개혁+호남은 옳은가?	김동렬	2007-09-29	14581
5530	질을 이해하기	김동렬	2009-01-12	14580

쓰기

처음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