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
2016.08.27.
집 나간 탕자-----돌아오니
효자-큰아들[형님]은 --- 아버지가 불효새끼, 동생에게 잘해 준다고,
아버지께 대들고---
앙드레 지드의 "탕자 돌아오다"라는 책에 보니
탕자, 집 나간 사이
엄마가 애를 하나 더 낳았는데-----그 밤, 세째가 탕자 방으로 들어와서
밖이 어떻더냐?
재미는 좋더냐?
형은 겁쟁이!!---형답지 않게 왜 집으로 돌아 온거야?
오히려 탕자[형]를 야단 치지---비겁하고, 실패했다고?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그 세째 놈이--------------------> 집을 나간거여!!
집에 돌아오면
실패한 거라고!! 하면서
스마일
2016.08.26.
아마도 새누리는 영국이 국민투표로 브렉시트를 한 것이 부러운 모양인가보다.
사전에 아무런 계획과 준비도 하지 않고 그저 몇몇 정치인이 대중의 인기에 편승하여
국민투표로 이긴 브렉신트를 주장하는 영국의 정치인과 새누리는 똑같은 세력이다.
지금이야 브렉시트를 하지 않고 그저 말로 오가니 경제에 아무런 영향이 없지만
정말로 영국이 EU에서 분리되면 모든 경제지표는 변할 것이다.
건국절을 주장한다면 한 10년간 공중파, 지상파 TV에서 프라임시간대에 토론을 해서
저기 저 시골 골짜기의 할아버지도 새누리가 왜 건국절을 주장하는 지 알도록 한 후에
그 다음 결정을 해야 한다.
건국절을 주장하는 것은 일본에 힘을 실어 줘서
1. 사과를 요구하는 국민정서
2. 독립운동가
3. 독도문제 등
일본과 관련된 모든 문제들을 없던 일로 하자는 것이다.
수입차 뿐만아니라 외국기업도 특혜를 많이 받죠.
외국기업도 똑같이 한국기업과 같은 조건에서 경쟁하길 바랍니다.
9월 28일에 시행되는 "김영란법"을 두고
외국기업은 지금 반발이 많아서 2~3달 뒤에 없던 법으로 되지 않겠냐 하며
이 법의 시행을 반신반의합니다. 내년부터는 사라진다나????
폭스바겐처럼 외국기업들도
뭔가 좀 한국의 정서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외국기업도 특혜없이 한국기업과 똑같은 조건에서 경쟁하길 바랍니다.
이제는 외국물건, 외국사람 이라면 무턱대고 좋다고 하는 시대도 지났고
그들도 철저히 검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