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된 기사내용은 더 황당하네요.
이유는 C씨가 작업을 하던 중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크게 틀어놓아 시끄럽다는 것. A씨는 말다툼 끝에 커터칼을 들고 15층 옥상으로 올라가 C씨의 밧줄을 끊으려 했으나 C씨가 음악을 끄자, 음악을 끄지 않고 다른 라인에서 작업하던 B씨의 밧줄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간이 아닌 사나운 짐승의 얘기네요.
쥐와 닭들의 얘기!
시끄럽다고 칼로 스피커 선을 잘랐는데
누군지는 모르겠고
이런경우 현실적 대처법은
설치한 사람이 잘못인가
동의 없이 끊은 사람이 잘못인가
촛불 한번 더 들까나?
결선투표에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를 입법하고,
국회해산 후 총선하자고.
아마 2-3개 당은 문 닫을 것임. ㅎㅎㅎ
국민의당, 바른당, 자유한국당에서 촛불을 부른다.
박근혜임명 공직자,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가족 지인들의
서울의 부동산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전수조사를 했으면 좋겠다.
권력도 가도 남는 것은 돈 뿐이니....
지지율을 보니 당분간 견제도 하지 말라는 거군요. 나머지 다 합쳐도 여당 반도 안됨.
밥상차릴땐 같이 숫가락이라도 좀 놓고 눈치가 있어야 먹고 살텐데 저러다 굶어 죽지..
아..그런가요?..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을 다룬 영화들이 기대에 못미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금 생각나는건 화려한 휴가도 그랬고 26년도 그랬구요. 혹시 그렇게 될까봐 염려스러운거지요.
장준환 감독도 지구를 지켜라 이후에 오랫만에 내놓은 '화이' 도 괜찮긴했는데 개인적으로 기대에는 좀 못미쳤습니다.
6월항쟁은 한국 현대사에서 가지는 의미가 크기때문에 흥행여부를 떠나 잘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램을 누구나 가지고 있을테니까요.
그렇군요..말씀마따나 돌이켜보니 이런류의 영화들중 잘 만들어진 영화가 별로 없군요.
잘 만들어지길 바래봅니다.
장훈 감독의(김기덕감독 사단 인거 다들 아시죠?) 택시운전사도 여름에 개봉할 거 같습니다. 5.18을 다룬내용인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기존의 5.18을 다룬 영화와 다른점이라면 독일인 기자를(위르겐 힌츠페터. 당시 광주에 들어갔던 외신기자였죠) 태우고 광주에 들어간 택시운전사 라는 소시민이 바라본 광주의 모습을 담아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