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에서 기차만 타면 서울로 가는데
그노무 위수지역에 묶여, 헌병아자씨들 몰래 다니느라 얼마나 가슴을 졸였던지.
지금도 그러려나?
외박증 끊어서 숨어다니다가 걸리면 초죽음이지만, 그래도 죽기살기로 ㅎㅎㅎ
저는 프랑스처럼 결선투표제를 도입하는 것도 반대입니다.
몇 단계를 더 만들어서 의사결정을 어렵게 하는 결선투표제도도 반대
내각제는 더더욱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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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국빈방문할 때 예식을 가지고 있는 나라는
영국, 프랑스, 한국 뿐입니다.
프랑스는 유럽에서 제일 오래된 나라이고
한국은 동양에서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국민들이 오랜 기간동안 한 나라에서 같이 살았기 때문에
전통의식을 발전시 킬 수 있었습니다.
한국과 프랑스, 두 나라가 대통령제를 선택하는 이유는
오랜 시간 국민들이 섞여서 국민들간의 눈치가 늘었으므로
의사결정을 어렵게 하는 내각제는 필요없습니다.
독일이 내각제를 선택한 것은 독일이라는 나라가 생성된지
이제 겨우 200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말이 좋아 내각제이지 안 좋게 얘기하면 귀족이 파벌로
움직이는 것이 내각제 아닌가합니다.
지금도 독일은 내각구성이 안되고
메르겔이 지지부진하게 있는데
한국이 내각제를 채택해서
1년동안 내각이 구성되지 않고 있다면
육군이 내각을 장악할 것입니다.
닥아오고 있는 선거는 지방자치 선거일세.
그 다음이 총선.
그그 다음이 대선이고.
지방선거 준비하는 잔치 집에서
총선 얘기 꺼내는 것만도 짜증스러울진데
대선의 포부를 밝히고 계시다니 ㅎㅎㅎ
부지런도 하시다.
도망자를 잡아내는지?, 아니면 숨겨놓는지? 를 지켜보면 상황이 파악될 듯.
이 대명천지에 cctv망을 비켜 도망갈 수 있는 가능성은 0%!
설마 고양이가 쥐잡자고 가면서 쥐구멍 파악도 안하고 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