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마지막 순간 마지막 말들

김동렬

read 4137 vote 0 2012.12.18 (23:39:45)

https://gujoron.com/xe/300588

19일은 윤봉길의사의 기일(32년 1219)

박원순 시장의 노란갈채

문재인의 마지막 부산유세

바끄네의 마지막 서울 유세

김어준의 마지막 눈물

차두리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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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9 (00:06:38)

김구, 윤봉길.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난다.

노무현 대통령 이후로, 인간다운 풍모를 보면 눈물이 난다.

2012.12.19 (00:25:12)

지난 5년간 ...ㅡ 그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 순간들입니다.

2012.12.19 (00:32:36)

새누리 쟤네들 여의도 텔레토비에 거품 물고 비난하더니, 제 정신인가?

2012.12.19 (01:07:54)

하하하

2012.12.19 (01:44:01)

두 시계는 오래 전에 멈췄지만

우리의 부끄럽고 아픈 역사는 오늘에 이르렀고

우리는 이제 새로운 역사의 시작 앞에 무릎을 꿇는다.

역시 마지막은 시작의 또 다른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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