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과 야만 사이에 되돌아갈 수 없는 벽이 세워졌다. 아닌 것을 보고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게 되었다.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 눈치를 봐야 하던 시대는 지났다. 구조론 사람은 우리가 80억 인류의 맨 앞에 서 있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 아는 사람은 쓰는 언어가 다르다. 그 이전에 생각하는 방식이 다르다. 그 이전에 보는 방향이 다르다. 그것은 비가역적이고 비대칭적이다.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을 위해 굽힐 수 없으며 모르는 사람이 자력으로 올라와서 눈높이를 맞추어야 한다. 그런 지점이 있다. 리더는 무리와 다른 곳을 바라본다. 데모크리토스의 원자론 이래 인류의 사유는 개체에 매몰되어 있었다. 심지어 그 위대한 아인슈타인조차 삽질을 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양자역학이 개체가 아닌 집단을 해석한다는 점을 깨닫지 못한 것이다. 양자역학이 경험적 직관과 어긋나는게 아니라 인간이 고정관념에 잡혀 있는 것이다. 무리는 자신을 보지만 리더는 집단을 본다. 무리는 집단 속에서 상대적인 자신의 위치를 찾고 리더는 집단을 통틀어 절대적인 무리의 중심을 찾는다. 개체를 넘어 집단을 보는 사유는 열역학이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열역학은 결과 측 해석이고 같은 것을 원인 측에서 보면 게임이론이다. 게임이론은 힘의 이론이다. 힘이 있는 쪽이 게임에 이긴다. 자연이든 인간이든 의사결정은 힘의 우위가 제시하는 경로를 따라간다. 게임이론과 열역학은 구조론에서 하나로 통합된다. 내시균형과 열적평형은 같다. 내시균형이 원인을 제시하고 열역학이 결과를 제시하고 구조론은 양쪽을 연결하여 그 중간의 경로를 제시한다. 비로소 우리가 손에 쥐어야 하는 사건의 자발성이 포착된다. 우리는 그것을 핸들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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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근로시간 유연화 재검토
MZ세대가 너 싫대
윤석열이 노조탄압 등 온갖 생쇼로 끌어올린 지지율 최대치와
이제부터 가랑비에 옷 젖듯이 줄기차게 때리는 실망한 국민의 분노
지지율 신경 안 쓰는 척 하면서 사실은 엄청 신경 쓰네.
중도층 일부가 조포자기 심정으로 친일행각에 동조해서 윤석열에 붙었다가 이탈했다가를 반복하는 거.
아무 의미없는 지지율 놀음. 선거 때 폭락해서 10퍼센트 가는것은 법칙
대장동 그 분 동아일보 조작
김두일 작가라는 분이 동아일보 기자를 고소했다는데
이 허위기사 하나가 대한민국을 이 지경으로 만든 거
미국과 멕시코의 전쟁도 기레기의 작품이고
일제강점기 중국인과 충돌한 만보산 사건도 조선과 종아 기레기의 작품이고
신문기사 오보 때문에 역사가 뒤집어진 사례는 많다.
‘동아일보의 신탁통치 관련 오보사건’. 1945년 12월27일 동아일보는 모스크바 3상회의 결과를 전파하면서 소련은 한국에 대한 신탁통치를 주장하였고 미국은 즉시 독립을 천명하였다고 보도하였는데 그 진실은 정반대. 미국은 한반도의 공산화를 우려하여 신탁통치를 주장하였고, 소련은 한반도의 공산화에 대한 기대로 신탁통치를 거부하였으며 하더라도 최소화해야 된다고 주장하였다.
베를린 장벽도 무너졌다는 오보 때문에 무너졌지.
교사폭력 터졌다
대한민국 기성세대 수준 처참해. 거의 깡패선생 있어.
그 선배는 양준혁
국가대표 10번 한 김현수의 분노와
선수협 하다가 구단에 밉보여서 국가대표 한 번도 못한 양준혁의 절규
한국 야구의 절망
1. 사람이 없다. 출산거부. 헝그리 정신 쇠퇴, 고교야구 기근.
2. 김성근 병, 악으로 깡으로 야구 하다가 체력이 안되어 구속 저하
3. 입시야구의 병폐, 대회 우승에 매몰되어 단기 혹사. 1번과 같은 원리.
4. 외인 용병 의존, 용병 무서워 투수 기피, 타자로 몰려가버려.
5. 선수 희생시키는 KBO와 구단. 여론 무서워 선수 버리는 뒷구멍 정치가 스포츠 정신이냐?
새로운 사유
게임이론은 힘의이론
다시 쓰는 구조론
보수들이 잘못 된 신호를 주니까
굥이 지지율의 노예가 되어서
국익이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지지율에 1%라도 더 올라가는 것만 생각하는 것 아닌가?
'국익보다 지지율이 먼저다.' 누군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는가? 주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