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자발적 멸종
자발적 멸종의 길을 선택한 한국인. 다윈의 진화론이 박살나 버렸어. 유전자를 남길 생각이 없어.
비싼 집값, 교육비, 육아부담, 성차별 등은 본질이 아니다.
그런 것이 출산율을 몇 퍼센트 낮출 수는 있는데 멸종까지는 아니다.
본질은 누구도 인정하고 싶지 않은 권력문제.
우리가 솔직해져야 한다. 옛날에는 다산이 권력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무산이 권력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시어머니에게 대항하려면 자기편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게 필요없게 된 것이다.
애 낳으면 부모에게 손 벌려야 하는데 애를 안 낳으면 부모도 꼼짝 못한다는 사실을 알아버린 것.
출산거부는 부모를 엿먹이려는 이기적인 행동에 불과하다.
한국인의 집단주의 때문에 집단적으로 출산파업을 하는 것이다.
한두 사람이 그러면 상관없는데 모두가 출산을 거부하면 악몽 그 자체.
해결책은 북한에 흡수통일 되는 것, 그다음은 중국의 한 성이 되는 것. 그다음은 이슬람교 신도가 되는 것.
조용히 멸종을 기다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
지구가 한국을 필요로 하지 않으면 사라져 주는게 예의
진지하게 가자면 존댓말부터 폐지해야
카타고의 약점
아마추어 고수 켈린 펄린 14승 1패로 카타고 이겨.
이런 이야기는 진작에 나왔는데 왜 이제 알아챘을까? 다양한 테스트를 해 보지 않았다는 말인가? 카타고는 상대 말이 죽었다고 생각되면 마무리 짓지 않는다. 이미 이긴 바둑을 한 집이라도 더 늘리려고 한다.
인공지능은 현재순간만 보고 전후 개념 없음. 완전한 사이코패스.
상대방이 죽었다고 생각하면 더 이상 수를 추가하지 않아.
약점을 봤다는 것은 희망적인 것. 인공지능을 감시하는 인공지능을 만들면 게임 끝
중국어방 논쟁 끝났다
인공지능의 약점이 있다는 것은 지능이 없다는 것이다.
다른 인공지능이 약점을 찾아줬다는 것은?
인공지능을 감시하는 인공지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중국어 방은 문제에 답할 뿐 인간에게 문제를 내지 않는다.
즉 맥락이 없다는 것이다.
이기려면 일단 흔들어봐서 데이터를 수집해야 한다.
상대방이 대응하는 패턴을 알아내는 것이다.
그러려면 능동적인 선제공격이 필요하다.
귀에도 두어보고 불리한 지점에도 두어보고 테스트를 해서 약점을 찾아야 한다.
카타고가 인간에게 패배한 것은 상대를 감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상대가 언제나 최선의 수를 둔다고 가정한 것.
여러 번 말했지만 인공지능과 인간의 차이는 져주고 이기는 것이다.
져주는 방법으로 함정을 파고 상대를 함정으로 유인한다.
중국어방 논쟁은 지식인의 수준낮음을 들키는 문제.
30분 안에 결론이 날 문제를 석달 이상 고민하고 있다.
인간과 인공지능의 차이는 인간은 단위를 만드는데 인공지능은 그게 없다는 것이다.
인공지능은 그림을 픽셀 단위로 분해해서 천문학적 단위의 조합을 만든다.
인간은 항상 5단계로 단위를 만들고 그 이상은 뇌가 감당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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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를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