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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는 반복되는 패턴이 있다. 나라가 흥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 있고 나라가 망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 있다. 흥조가 있고 망조가 있다. 이 정권은 확실히 망조가 들었다. 온갖 웃기고 자빠진 일이 다 일어난다.
김건희와 강청
역사의 판박이.. 패턴이 있어. 여후(여치) 사마씨 시절 가남풍, 당나라 측천무후, 청나라 서태후, 모택동의 강청
일본에 여왕, 신라에 여왕, 당나라에 여왕
동조화 현상도 있다.
주원장의 등장, 이성계의 등장,
영락제의 등장, 수양대군의 등장
서태후의 등장, 명성황후의 등장
청나라가 조선왕조의 민주적인 공론정치를 파괴하고 세도정치와 독재정치를 요구한 이유,
청이 조선을 질식시켜 멸망한 거.
김유신 변방출신 그러므로 중앙귀족의 제휴대상.. 김춘추가 선덕여왕 죽이고 비담의 난 유발했을 수도
이성계 변방출신 그러므로 중앙귀족의 제휴대상.. 정몽주와 정도전이 해먹으려고 제휴한 것. 사육신도 마찬가지.
왕건 변방 패서지역 상인.. 그러므로 경주세력의 제휴대상
비담이 여자 임금은 나라를 잘 다스릴 수 없다고 한 말은 진덕여왕이 아니라 자기가 왕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선덕여왕이 병들자 다음 왕을 진덕으로 정해놓고 왕위계승서열 1위 비담의 입궁을 막았다고 보는게 자연스럽다. 선덕은 당나라에 대한 치나친 아부와 대야성 함락 및 의자왕에게 40여개의 성을 뺏겨서 권위를 잃었다.
튀르키예 지진
76년 이후만 6만명 이상.. 이번 지진으로 8만명 찍을 듯.
이 지경인데도 건물을 내진설계 없이 대충 짓는게 납득불가.
폭싹 주저앉은 건물과 멀쩡한 건물이 비교되게 사진에 찍혀.
철수의 꿈
그래 꿈은 크게 가져라.
어차피 철수는 공천을 못받겠지만.
내가 삼당야합은 들어봤지만
삼당파괴 그랜드슬램 도전은 처음 듣는다.
마지막 충신 진중권
굥이 감옥 가면 따라가서 수발 들 위인
스탈린의 숙청을 거론해버려.
떳떳하면 천공을 청문회에 세우자
천공을 청문회에 세우면 되는데.
민주주의 후퇴, 언론탄압,
언론의 자유 부정으로 헌법파괴 구데타적 정치
국어사전의 문제
여전히 개념이 없구만. 돌덩이는 돌멩이보다 크고 바위보다 작은 돌??
도대체 돌덩이 설명에 돌멩이와 바위가 왜 나와? 크기가 무슨 상관이야?
돌덩이=돌+덩이.. 돌무더기가 아니다.
쇳덩이=쇠+덩이.. 쇠무더기가 아니다.
흙덩이=흙+덩이.. 흙무더기가 아니다.
똥덩이=똥+덩이.. 똥무더기가 아니다.
덩이는 무더기와 구별하여 세는 단위.
무더기와 구분하여 하나의 독립적인 형태를 가진 것이 덩이.
국어사전은 그냥 초등학생이 생각나는대로 적당히 써버리는 것인가?
도대체 50년 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잖아.
강박증과 우울증
인간은 자극과 반응의 메커니즘으로 사는 동물.
외부 자극이 없으면 스스로 자극을 생산하는게 강박증.
강박증.. 남이 나를 괴롭히지 않으므로 내가 나를 괴롭힌다.
관종증.. 에너지가 넘치므로 내가 적극적으로 남을 괴롭힌다.
우울증.. 에너지가 부족하여 괴롭혀도 반응하지 않는다.
원시인의 각종 터부나 현대인의 각종 에티켓이나 본질은 같습니다.
인간은 서로 괴롭혀주기로 품앗이 하는 동물.
하루라도 남을 괴롭히지 않으면 똥구녁에 가시가 돋는 쩍벌석열.
망치 눈에는 모든 것이 못으로 보이고 석열 눈에는 모든 사람이 범죄자로 보인다.
조절장치가 있다
안철수가 당 대표 경선 사퇴선언을 했네요.
기자 : 중도에 사퇴 안할겁니까?
안 : 1위 후보가 사퇴하는 것 봤어요?
즉 지지율 1위에서 2위로 내려가면 사퇴한다는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