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차별이 있는 이유는 인간들이 차별하려고 차별하기 때문이다. 좋은 차별과 나쁜 차별이 있다. 좋은 차별은 소통하기 좋은 상태로 가는 것이고, 나쁜 차별은 반대로 소통을 차단하려는 것이다. 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는 실력으로 차별하여 선발한다. 그래야 시청률이 올라가고 그래야 소통되기 때문이다. 내부의 평등은 외부의 차별에 의해서 조달된다. 내부와 외부를 가르는 범위를 어떻게 잡느냐의 차이일 뿐 외부를 차별하여 내부를 균일화 하는 본질은 달라지지 않는다. 문명은 계속 새로운 차별을 만들어낸다. 과거에는 폭력으로 줄을 세웠는데 이제는 매너로 줄을 세우는게 다를 뿐이다. 좋은 세상이 왔으니까 이제 마음껏 개판쳐도 된다고 생각하면 착각이다. 한국이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낼수록 더 잘해야 인정받는다. 우리가 지금 시험대에 올라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개고기나 먹는 수준으로는 밟힌다. 의도적으로 밟는 자가 있기 때문이다.
윤석열 신당 나오나?
신평 변호사가 운을 띄우고 있다는데 할수 있는 것을 다 하는게 인간. 생각 따위 안해. 그냥 응수타진. 집적거리기. 자극과 반응. 소인배의 법칙. 당원투표는 굉장히 위험한 조작선거인데 누가 승복하겠나?
척추가 부러진 윤석열. 바닥일 때가 좋았지. 반등을 기대할 수 있으니까.
다시 올라가다가 추락하면 끝이 없어. 왜? 당대표 선거에 총선이 있거든.
뭐라도 대책을 세우라고 압박할 거야 국민은. 일단 흔들어 보는 거지.
전두환 시즌 투 윤석열
혼자 떠드는 취객의 장광설. 어디서 많이 본 꼰대가 있는 풍경.
아는게 있는 사람은 지시를 하지 떠들지 않아. 왜 시간이 아깝거든.
떠드는 사람은 떠드는 과정에서 생각을 기억해 내려고 용을 쓰는 거.
리더의 말은 굵고 짧게 해야하는거.
천공은 과연 살아서 빠져 나갈까?
천공이 관저에 왔는지 안왔는지는 천공 본인 입으로 말해야지 왜 국힘이 천공 대변인 해?
니들이 어떻게 알어? 조사해 봤냐?
천공이 직접 국회에 나와서 증언해야 끝나는 게임. 그 전에 당할 확률이 높아.
왜소해지는 오세훈
광화문 광장 봉쇄. 본래의 풍성함을 잃고 대한민국이 전방위로 왜소해지고 있는 것을 국민은 본능적으로 느낀다.
사람도 없어지고 여유도 없어지고 웃음도 없어지고 생기도 없어지고 활력도 없어지고 다들 경마장 가는 길.
전두환 때도 처음에는 박수 치는 사람이 많았지. 그 얼굴표정 바뀌는데 몇 년 걸리지 않더라구.
민주주의 성숙도 선진국 중 최하위
8등 미끄러져서 24위 턱걸이 했다는데
야만국 언제 졸업하나?
개고기 염소고기로 바뀐다고 하는데. 개고기 문제는 먹는 문제가 아냐. 문명과 야만의 싸움은 영원하고 인간은 핑계만 있으면 사람을 갈군다는게 중요한 거. 말을 듣느냐 안 듣느냐가 중요한거. 절에 가서 찬송가 부르고 교회가서 목탁치는건 야만인. 대화가 안 통하는 자와 대화할 이유없어. 인간은 어떻게든 차별하는 동물, 나쁜 차별을 못하므로 해도 되는 차별로 야만을 차별하는 것. 도박이나 마리화나도 합법인 곳이 있고 술도 못 먹게 하는 데가 있어. 중요한건 인류의 공유자산인 문명을 공유하는 문제. 확실한 핑계가 있으면 찐따들은 확실히 떨구고 가는게 정답. 굳이 말 안 듣는 꼴통을 데리고 갈 이유가 없지. 선진국은 후진국을 갈구는게 먹고사는 수단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