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845 vote 0 2021.05.19 (09:55:34)


https://youtu.be/vRqPRp2g7o0


보수의 본질은 인맥장사다. 소수의 패거리로 이루어진 인맥이 거대한 국가를 경영하려면 힘이 모자란다. 보수가 작은 정부를 주장하는 것은 기득권들에게 외주를 주는 것이다. 기득권은 그것을 다시 하청을 준다. 나눠먹기다. 왕은 귀족에게 외주를 주고 귀족은 기사계급에 하청을 준다. 재하청 들어간다. 대통령은 재벌에게 권력을 양도하고, 재벌은 가부장들에게 권한을 위임한다. 권력을 나눠주고 박근혜는 무엇을 하는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왕은 군림할 뿐 통치하지 않는다. 박근혜는 패션쇼를 할 뿐 일을 하지 않는다. 세월호가 침몰해도 해경이 알아서 할 일이지. 대통령은 검은 옷 입고 초상집에 문상만 잘하면 되지. 기득권들이 각자 알아서 해먹는 것이 인맥정치다. 이게 보수의 본질이다. 문제는 진보도 운동권 인맥에 매몰되어 있다는 거다. 보수는 인맥놀음에 이골이 나서 인맥을 넓게 쓰는데 진보는 오히려 운동권 협소한 인맥에 얼마 안 되는 시민단체 끼고 되는게 없다. 인맥을 대체할 시스템이 부실하기 때문이다. 공론의 장을 더 키워야 하는데 그게 안 되고 있다. 보수는 뻔뻔해서 그냥 능력있는 넘에게 외주를 주는데 진보는 체면 차리느라 구색을 맞추다보니 더 인맥이 협소해진다. 악순환이다. 한국이 인맥의 문턱을 넘어 선진국으로 도약하기는 쉽지 않다. 남이야 뭐라든 생까고 학벌 따지지 말고 사람을 폭넓게 쓰는 훈련을 해야 한다.


부처님이 오신 뜻



인맥이 보수본질


보수가 작은 정부를 주장하는 것은 

소수 패거리 인맥으로 하려면 작아야 감당이 되기 때문

기득권에게 외주를 줘버리면 되는 것.

소수 인맥으로 해먹으려고 정규직을 줄이고 외주를 줘버려. 그게 작은 정부.

한 줌도 안 되는 군부가 해먹으려면 재벌 밀어주고 기득권을 인정하고 

봉건 피라미드식 기득권 중심 권력 분산이 필요한 것.

국민은 억압하고 기득권은 지들끼리 권력 분산하여 평등하고 그런 것

봉건시대에도 귀족들끼리는 평등했어. 

원로원 의원들끼리는 민주적이었다고. 타워팰리스 공동체. 부자들만의 평등.


진중권의 윤석열 장사, 김종인의 김동연 장사

본질은 엘리트 계급 인맥과시

진보진영 역시 운동권 인맥이 문제

운동권 진보 인맥의 인재풀이 좁은데다 그나마 인맥도 없으면 더 한심해져

방법은 세력을 키우는 것. 공론을 조성하는 것.

음모론에 휘둘리면 세력 약화되고 공론 시스템 깨져

극단주의 세력에 휘둘리고 프레임에 갇혀버려

인맥을 넘어서는 열린 사고, 열린 주의, 열린 정치가 필요한 것. 


20대가 윤석열을 특별히 혐오하는게 이유가 있다.

시스템의 어떤 핵심을 틀어쥐고 개혁을 방해하는 전형적인 기득권


기득권 - 아마추어가 겁도 없이 수술을 하려고 덤비는구나. 선무당이 사람잡네.

진실 - 아마추어도 검찰 수술하고 언론 수술하며 점차 기술이 늘어서 대한민국 대수술 성공한다. 


시스템의 약점을 잡고 국민을 인질로 잡은게 보수본색

그럴수록 다수를 의사결정에 참여시켜 시스템을 강화할 밖에



생사람 잡는 악인들


휴대폰 찾는답시고 수백명씩 몰려가서 반경 20미터만 수색하고 주변은 풀숲은 전혀 수색 안 했음

아버지가 문제인게 남의 자식을 존중하지 않는 자가 제 자식은 욕심 안 부리고 자식의 뜻을 존중했겠냐? 

자식 잃고 눈에 뵈는게 없다는데 원래 눈에 뵈는게 없었던 사람인듯.

평소에도 과음 후 연락두절 문제가 있었다는 설이 있는데

젊은 사람들 다 그런거지 참.

물 싫어한다니 말이 되는 소리인가? 물 싫어하면 목욕도 안 하고 콜라도 안 먹나?

사람 행동은 기분에 따라 수시로 바뀌는 것.

물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깔끔 떤다고 바닷가에서 옷 버리고 꾸중듣는 것을 싫어한 거지 참

이미 옷을 버렸다면 에라 모르겠다 이렇게 됨

하여간 모호하고 불확실한 것을 가지고 방송에서 단정적으로 말하면 안 되는 것



문재인호 잘 하고 있다


부동산과 백신은 잘못한게 맞다.

공통점은 최선을 다하지 않고 프레임 행동을 한 것

부동산 - 진보는 수요지 공급은 보수 몫 손대지 말자

백신 - 방역을 잘했으니 백신은 조심스럽게 프레임.. 

이거 하면 저거 안해도 된다는 편향된 사고 프레임 행동, 대칭사고 대칭행동

잘한건 30 50 클럽 가입 5천만 이상 3만불 이상은 7번째

경제규모 10위 

환경 사회 지배구조 1등급 11개국

블룸버그 혁신지수 1위.. 미국 11 일본 12 중국 16

부패인식지수 향상 박근혜 52위에서 33위로 상승

기업환경평가 5위

디지털 경쟁력 8위

언론자유 아시아 1위(박근혜 70위에서 42위)



석가는 왜 왔니 왜 왔니



세상은 마이너스다



자기소개를 극복하는 글쓰기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142 김훈 노사연 장미란 김종민 홍위병 전성시대 김동렬 2023-08-29 1677
141 김어준 김용민 진지하게 가자 1 김동렬 2023-08-31 1532
140 윤석열 미필 콤플렉스 박정훈 대령에 격노 원인 김동렬 2023-09-03 1642
139 대한민국 우습지 일타강사 전한길 2 김동렬 2023-09-05 2447
138 분노의 조국 소인배 전한길 그리고 예수의 길 김동렬 2023-09-07 1618
137 30퍼센트 정권 뭘 해도 비정상. 윤석열 비정상 김동렬 2023-09-10 1341
136 마마무 화사 도발, 그게 예술이지. 1 김동렬 2023-09-12 1516
135 김행 유인촌 신원식 미운 삼총사 김동렬 2023-09-14 2323
134 김기현 김윤아 동물의 사냥본능 1 김동렬 2023-09-17 1984
133 김윤아 죽이기 사실상의 블랙리스트 김동렬 2023-09-19 1871
132 김행 강간범죄 비호발언 1 김동렬 2023-09-21 1871
131 금주의 망신 인물 정용진 김행 김동렬 2023-09-24 2300
130 황선홍 축구 잘될까? 우리도 선수 덕 좀 보자. 김동렬 2023-09-26 2863
129 십자가 진 이재명 정치도박 한동훈 김동렬 2023-09-27 2678
128 이재명 김건희와 영수회담 명희회담 김동렬 2023-10-01 2542
127 다음 클릭 토토쟁이와 싸우는 전여옥 김동렬 2023-10-03 2144
126 노매드 크리틱님 폭로, 찌아찌아 사기극 김동렬 2023-10-05 2675
125 황선홍 감독 잘한다. 꼼꼼한 관리자 김동렬 2023-10-08 1570
124 네타냐후 히틀러, 하버드대의 하마스 지지 김동렬 2023-10-10 2266
123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먹은 이준석 김동렬 2023-10-12 2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