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read 8596 vote 0 2006.06.27 (20:12:49)

좋은 청중으로 메워진
멋진 무대를 가지는 것은 모든 연주자의 꿈이다.

제법 말귀를 알아듣는
좋은 제자들을 두는 것은 모든 선생들의 꿈이다.

화장실 낙서 같은 글을 써놓으면
심사가 불편해지는 것은 게시판 관리자의 본능이다.

연주자가 순수결정을 추구하는 것은
그 무대에서 그 청중을 품어안는 방식이다.

울림과 떨림이 통하고서야 열기가 살아나는 것.
웃음을 흘리고 다닌대서 따뜻해 지겠는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952 집이다. 아제 2018-01-03 1528
4951 가능성 검토 2 수원나그네 2017-12-15 1529
4950 구조론 목요 모임 image 5 ahmoo 2018-01-11 1532
4949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9-05-30 1536
4948 헌법 제 1조 수정안 쿨히스 2018-01-11 1539
4947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8-05-17 1539
4946 모바일로 사진을 올리려니 에러가 뜹니다. 3 서단아 2019-05-05 1540
4945 손님을 맞이하려면 평화올림픽이 되어야... 1 스마일 2018-01-22 1541
4944 다사다난 2017. 아제 2017-12-15 1549
4943 비 안오는 날의 우산. 아제 2017-12-25 1549
4942 민주당이 pk운동권당? 승민이 2020-03-18 1552
4941 회사원 A씨, 한-UAE 군사협정 위헌심판 청구 쿨히스 2018-01-09 1553
4940 신년.. 아제 2018-01-01 1554
4939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1 ahmoo 2018-08-02 1555
4938 댕댕이와 다녀온 제6회 순천만동물영화제 이야기(1~3화) image 3 수피아 2019-01-16 1555
4937 교육개혁과 밀접한 교장공모제에 대한 글입니다. 이상우 2018-01-21 1556
4936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오리 2019-11-14 1556
4935 마음의 구조 윤서 2018-10-29 1557
4934 용어의 선택..."동원" kilian 2020-04-16 1560
4933 "네안데르탈인 현대인처럼 직립보행했다" 라는 기사가 나왔네요. 1 다원이 2019-02-28 1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