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나그네
2018.02.17.
질문이 좀 이상한거 아닌가요?
민주주의는 불평등문제와는 번지수가 전혀 다른데~
문제의 핵심은 민주주의가 시행되면 의사결정스트레스가 증폭해서 괴로울 일이 더 많아진다는데 있지요.
그걸 극복하면서 구성원 각자의 권력이 커지는 걸 체험해야 정상 작동이 가능한 것.
정상 작동하는 나라는 극히 드뭅니다.
일본이나 미국조차도 의문리죠.
질문을 제대로 한다면
민주주의를 한다고 해서 의사결정을 합리적으로 할 수 있는가?
이런 정도가 적절하지 않을까 합니다.
민주주의는 불평등문제와는 번지수가 전혀 다른데~
문제의 핵심은 민주주의가 시행되면 의사결정스트레스가 증폭해서 괴로울 일이 더 많아진다는데 있지요.
그걸 극복하면서 구성원 각자의 권력이 커지는 걸 체험해야 정상 작동이 가능한 것.
정상 작동하는 나라는 극히 드뭅니다.
일본이나 미국조차도 의문리죠.
질문을 제대로 한다면
민주주의를 한다고 해서 의사결정을 합리적으로 할 수 있는가?
이런 정도가 적절하지 않을까 합니다.
락에이지
2018.02.16.
동영상에 더 자세히 나옵니다. 아래에 제가 올렸던 동영상에 나오는 내용이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SxYFUamyv4o
Quantum
2018.02.16.
저도 천재설이 듣기 좋네요.
그리고 멘털도 갑인듯 합니다. 김연아도 그렇고 성공하는 국제적 선수들 보면 멘털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리고 멘털도 갑인듯 합니다. 김연아도 그렇고 성공하는 국제적 선수들 보면 멘털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솔숲길
2018.02.16.
락에이지
2018.02.16.
무엇보다 기분좋은건 우리만 강한 종목에서의 메달이 아닌 세계인들이 좋아하고 강세인 종목에서(물론 유럽쪽에 치우쳐있긴 하지만) 아시아 최초의 금메달을 딴게 의미가 크다고 봅니다. 피겨의 김연아처럼 말이지요.
락에이지
2018.02.16.
윤성빈 전까지 한국이 역대 동계올림픽에서 획득한 메달 총합이 55개 라는데 전부 빙상종목에서 나왔답니다.
이번에 윤성빈이 설상종목 첫메달이랍니다. 여러모로 의미가 있네요.
이상우
2018.02.16.
네. 스켈레톤이 설상종목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는데 스켈레톤 시작이 눈위에서 해서 아직도 설상종목으로 분류한다고 하는군요.
해안
2018.02.17.
저 종목에
왠 다리근육? 답 좀 해주세요.
솔숲길
2018.02.17.
시속 100키로의 썰매를 몸으로 조정해서 굽이굽이 돌아서 내려옵니다.
코너에서 원심력이 작용하면 4G의 중력을 버텨야 합니다.
500미터의 아쉬움을 날려버리는 호쾌한 레이스였습니다.
1000미터, 계주도 금메달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