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
2018.05.02.
5.16 때 혹은 1980년 즈음에 군인들 피해서 머리 깎고 산사로 도망갔던 조폭들이 중 행세 하고 있는 거.....
과거에 지인에게 직접 들은 얘기...
모 주지가 절에 와서 행패 부리는 주취자를 보고 밑에 똘마니들에게...
"야! (그냥 보내지 말고) 패서 보내!!"
파아자자발
2018.05.02.
문정인이
"주한미군 주둔을 정당화 하기 어렵겠지만 국내 정치상황때문에 철수는 어렵고 문재인이 곤혹스러울것이다."
라고 말을 했었죠
사발
2018.05.02.
멀쩡한 얼굴로 입만 열면 정부와 국가에 득될 것 없는 발언을 하니 참.....
최소한 청와대의 특보라는 라벨은 떼어야....그래야 헛소리를 해도 그러려니 가능함...
이름까지 문통과 헷갈릴 정도로 비슷해서 민폐력 곱배기.....
주한미군에 지 에미애비라도 잃었는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5/02/0200000000AKR20180502054600001.HTML?source=twitter
가뜩이나 할 일 많고 신경쓸 일 쌓여서 머리에 쥐날 것 같은 문통에게 적지않은 충격을 안겨주고 굳이 따로 해명까지 하게 만드는 이런 헛소리만 하는 자를 어째서 문통은 해임 안 하고 계속 데불고 있는 걸까?
- 13세기 Leucrota @adhoclala 11분 전
- 주한 미군 철수를 바라는건 중국이지 북한이 아님. 쌍중단(북한은 핵실험 중단하고 남한은 한미 연합훈련 중단) 제일 열심히 외쳤던 것도 중국이고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과정에서 주한미군 규모나 역할을 축소시키길 가장 바라는 국가도 중국
- 주한미군 목적이 대북감시,견제가 아닌 한반도 평화유지군 형태로 전환된다면 북한이 주한미군을 간절히 원할걸. 김정은은 미중 사이에서 줄타기 통해 경제성장 꾀하려 할텐데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핵도 없고 재래식 전력도 엉망인 북한입장에선 중국의 군사압력에 대항할 외교적 레버리지가 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