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뇌파교류'로 타인의 몸 조정 성공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814161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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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08.29

남의 뇌와 놀 수 있게 되었다.



생각의 정석 9회

원문기사 URL : http://gujoron.com/xe/gujo_podcast/38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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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3.08.29

장안의 화제 <생각의 정석> 9회가 나왔습니다!


1. 시사구조론: 북유럽 모델의 핵심은?

2. 마음구조: 우리 젊은이들의 삶의 방향에 대해 구조론적인 Guide?

3. 스타일이 살아있다: 왜 병맛인가?

4. 충격대예언: 전쟁의 미래, 과연 인류에게 평화는 가능할 것인가?




쓰레기통이 없어야 쓰레기가 줄어들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905130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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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3.08.29

쓰레기통을 만들어야 쓰레기가 줄어들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8.29.

쓰레기도 일종의 생활 출력물인데, 모울 곳을 지정해 두고 처리하는 것이 기본이지요. 생각을 포기한 거죠, 서초구.

프로필 이미지 [레벨:9]텡그리   2013.08.29.
이거 20년 전에 종로구에서도 했던건데... 거참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3.08.29.

대로변 쓰레기통을 없앤 이유가 쓰레기 종량제 이후 주변 상인들의 무단투기로 인한 것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8.29.
쓰레기통 주변에 cctv 설치하면 될듯...지금 웬만하면 어디나 설치된게 cctv인데...
쓰레기통은 있어야 한다고 보이며, 가득차면 시간별로 비워내가면 된다고 보임. 구청 행정상 인력과 수거장을 확충하는게 우선인듯.


일본 65세이상 '노년인구' 3천만명 넘어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9083906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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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08.29

"일본 인구는 2009년 1억2천707여만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계속 감소하고 있다." 일본 망한 거 맞다.

 

국가의 성공과 실패를 가늠하는 지표를 하나를 선정한다면, 인구.

인구가 감소한다는 것은 정부 뿐만 아니라, 국가 전체가 제 구실을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인류의 성공에 역행하고 있다는 것.

 

우리는 인구가 폭증토록 일을 내야 한다.

 

 



안철수 측 "부산시장 후보는 완전 새로운 인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816201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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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08.28

간철수, 편한길, 딴그네.. 묘하게 짝이 맞네.



두화니 가족회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511/newsview...8200506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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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28

두환.. 우리가 꿍쳐놓은 돈이 을매나 되노?

재국.. 10조원 밖에 안되는데요.

두환.. 까짓거 준다캐라. 1600억 묵고떨어져라 그래라.

재국.. 아이고 피같은 1600억.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8.28.

그때 말했던 지하경제 활성화가 이건가? 1600억으로 퉁?



이상한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8171216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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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28

글자를 거꾸로 읽어도 신문을 거꾸로 들 필요는 없을텐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8.28.

뇌상태를 보여 줄 수 없어서 쇼를 한 걸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8.28.

거울도 좌우가 바뀌어 보이지만 여드름 짜는 데는 문제없지 않소?

 



유퉁의 실패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818092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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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28

도전 지구탐험대로 만나서

2004년에 결혼했다고 주장.

 

그때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씨 나이는 14살.

그때 이미 결혼했고 딸도 낳았는데 왜 또 결혼하려는 거지?

 

몽골은 모계사회의 전통이 남아있기 때문에 한국식 결혼으로 여기면 착각.

유퉁이 '씨내리' 노릇 한 거.

 

뭉크자르갈 입장 - 48세면 한창 좋을 때네. 내 아이의 유전적 아빠가 될 자격이 있다.

유퉁 입장 - 14살이면 너무 어리네. 10년 후에 정식 결혼하자. 내집에서 살림하면 된다.

뭉크자르갈 입장 - 이기 미쳤나?

 

결론.. 유퉁이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만 읽었어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8.28.
개방이 덜 된 나라일수록 그 나라 문화를 아는게 중요.
개방이 잘 된 나라일수록 세계 기준을 맞추는게 중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8.28.

몽골의 풍속은

자기 게르를 방문한 손님에게

 

딸을 내주는 걸로 잘못 알려져 있는데

심지어는 아내를 내주는 걸로 잘못 알려지기도.

 

실제로는 가족들이 회의를 해서

저 손님이 좋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명이 나면

 

유전자만 취하는 거라고 합니다.

과거 기록으로는 이때 거부하면 손님이 살해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몽고는 모든 부족이 잠재적 전쟁상태이므로

남녀간의 평화로운 결혼을 기대하기 힘든 거지요.

 

근친혼을 피하려

되도록 멀리서 온 손님에게 유전자만 취하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8.28.

유전자셔틀이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8.28.
흠..몽골인들은 유퉁 유전자가 좋아 보이는구나.... 하긴 그쪽은 살집이 있어야 살기에 더 유리하니까...환경적 요인...?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8.29.

몽골은 유목민이라 

떠나면 끝이기 때문에 외부인을 극도로 경계합니다. 

항상 주변을 살피다가 자신이 먼저 상대방을 발견해야 하고 

12키로 밖에서 상대방이 나를 먼저 발견했다면 

아 나는 죽은 목숨이구나 하고 운명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남의 게르를 방문할 때는 엄격한 규칙을 따라야 하는데

50미터에서 하는 동작, 20미터에서 하는 동작 따위가 정해져 있습니다.

근처에 가면 20미터쯤 떨어져서 말에서 내려 하늘을 보고 

종달새가 높이 나는 것을 보니 봄이 오긴 왔구나 따위의 혼잣말을 지껄여야 합니다.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바로 화살이 날아옵니다.

정면으로 게르쪽을 주시해도 안 됩니다.

적이 염탐하는줄 오해할테니까.




[종합]문재인, "朴, '만남' 거부하니 답답"..천막당사 첫 방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8171108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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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08.28

문재인이다.



20조 쳐묵에 배부르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8134608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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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28

100조를 쳐묵어도 배부르지 않으리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8.28.

입장 바껴서 한 100년 살아봐야 처묵타령 안할라나.



연세대 정외과 90학번들 무슨 일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6215006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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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08.28

IMF세대 선두에 있는 학번이다, 90.

 

1990년 대학은 이들을 "참교육 첫세대"라 불렀었다.

 

그들은 지천명의 나이에 정보독재 최일선 용병이 되었다.



맷 데이먼 “스노든 폭로는 대단한 일” 칭찬

원문기사 URL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ode=9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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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  2013.08.28

본 시리즈를 연기하더니 스노든을 알게된건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8.28.

뭘 좀 아는 연기와 아는 척 하는 연기는 분명 차이가 있지요. 맷 데이먼.. 반갑네요.



감히 박귀태에 도전하다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HT_COMM=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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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28

보시라이 중국 지방 영도 주제에



천주교가 움직인다.

원문기사 URL :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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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3.08.28

지난한 싸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승리할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로표   2013.08.28.

천주교가 교회수구떼들과 다른행동을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견고한 상부구조가 존재해서그런것인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3.08.28.

천주교는 교황의 권위만 해치지 않으면 폭넓게 정치적 입장을 표현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신교의 경우,  평양이 동양의 예루살렘이라고 할 정도로 북한에서 세력을 떨쳤는데, 북한 공산당에 의해서

극심한 탄압을 받았지요. 때문에 월남한 개신교 목사들은 독재자들이 내세우는 반공이데올로기에 쉽게 협조하였습니다.

또한 '권세는 하나님께로서 온 것이다'라는 바울의 서신을 독재정권을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종교는 항상 기득권 세력과 함께 하였고, 대항한 일이 거의 없습니다. 기껏해야 고려 무신정권하에 승려의 난 정도...

개신교에서도 기독교의 사회참여(개인의 구원과 대척점에 서는)를  내세우는 기독교 장로회(예수교 장로회와 다른-한신대, 문익환 목사도 이쪽 출신)는 독재정권과 끊임없이 투쟁한 역사가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가 김영삼 정권(장로출신 대통령)부터 명목상 민주화가 된 이후 요즘에는 그 세력이 약화된 측면도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08.28.

정의를 사멸케한 세력, 유권자의 마음을 왜곡하고 앗아간 정치엔 문화, 종교, 경제, 역사, 자연, 우주... 할 것 없이 모두 회초리를 대야합니다. 여기에 반기를 든다라면 그것은 스스로가 판 우물속에 '셀프잠금'한 사람들 뿐이겠죠...

"깨어난 시민들의 조직된 힘" 만이 인간이 사는 세상을 만든다; 신이 사랑하는 진리는 가까이 있고 쉽다 봅니다.





검찰 "진보당 압색 내란예비음모·국보법위반 혐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8092508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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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08.28

김한길의 민주당에게 국정원이 묻는다. 어쩔것인가?



안철수 '무소속 연대조직' 띄운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7213009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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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walking  2013.08.28

픕.

잠깐 상상해 봤는데

늠흐 지루하고 재미없을 것 같다.

 

철수는 이제 그만 철수하지 그래.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3.08.28.

철수할리가...ㅎㅎ

(현실)정치를 혐오하면서 (망상)정치를 하겠답시고 나대는게 미스터리....

입만 열면 "무소속"... 대체 철수는 정치가 뭐라고 생각하고 있는지..??

정치는 "무리를 지어서 힘을 모아 권력을 잡는"게 정치임....

소속이 없이 정치를 하겠다고??....

 

"Are you out of your God damn mind?"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3.08.28.

중앙일보,철수,한길 잘 어울리는 세쌍....

프로필 이미지 [레벨:2]블라디미르   2013.08.28.

친박연대를 벤치마킹한 친이연대네.



종교개혁이 먼저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7174006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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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27

이집트처럼 군부독재와 종교독재가 경쟁하는 나라는 

종교독재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


군부독재는 외국의 침략에 대응한다는 구실이라도 있지만

종교독재는 경쟁자가 없다. 


누가 하느님과 대적하겠는가?

통제수단이 없다는 말이다.


유럽의 경우를 보더라도 종교개혁이 먼저다.

남방불교는 순수한 사기집단일 뿐 깨달음 근처에도 못갔다. 달라이라마도 마찬가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3.08.28.

그나마 다행이죠. 혼자 놀다 가시라 그러지 뭐! ㅎㅎ 개신교 교회 목사들 제 자식에게 기업 - 세습은 또?  난 이게

더 큰 타락이라 보는데----타락 뒤에 개혁이 오려남?? 근데 민생이들은 독재자 딸은 왜  찍어 준데??

 타락-민생들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3.08.28.

군부독재는 자신들의 권력을 방해요소를 처리하고,

종교독재는 신의 이름 + 그나라의 억압적 전통 + 종교신을 내세운 독재자의 입맛대로 처리함.

여전히 아랍은 중세시대에 살고 있다. 아니, 신정일치 前고대사회에 머무르고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08.28.

"종교독재는 경쟁자가 없다"

그나마 기독교는 5백년전 개신교가 나와서 구교와 경쟁입장이 되었던 거군요...

아울러 대칭이 없는 정치도 죽은 사회의 결과물인 것이 당연하고...

경쟁과 경쟁의 축, 시소와 그의축이 인간문명에 필수 불가결함을 이해할만 하오... 



'불황에 아기 안낳는다' 출산 90개월래 최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_REPLY=R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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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08.27

무능근혜, 출산파업으로 답하네.



무개념 구경꾼들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v=EYQOaANFB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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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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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물구경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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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힘을 우습게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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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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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미지 [레벨:6]sus4   2013.08.27.

바보들인가?

정신이 나갔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3.08.27.

해일이 닥치면 좋다고 구경할듯.

중궈러들 신났네요.



월200 못버는 변호사?..저무는 전문직 전성시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7134410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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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08.27

어쩔것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3.08.27.

전문직이 문제가 아니고 법률서비스직에 너무 많은 공급이 있다보니 한정된 시장에서 밀려나는 것으로

보아야지요.동네 골목마다 복덕방 또는 교회가 난립하다 사라지는 현상과 동일하다 봅니다.


이럴 때는 보이지 않는 손이 알아서 작동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