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프리미엄이 40퍼센트를 찌른다는 것은
빗썸이 거래소 기능을 못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럼 빗썸은 거래소가 아니라 판매소네?
거래가 되어야 거래소라고 타이틀을 붙일 수 있지.
김치프리미엄이 붙는 이유는 빗썸이 비트코인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
비트코인이 없는데 외국에서 비싼 달라 주고 들여와서 팔다가
정부에서 이거 환투기가 아닌가 조사를 하니까
외국에서 합법적으로 비트코인을 사들여오는 길이 막히고
채굴장이 몇 없는 한국에 비트코인이 없으니까 거래가 안 되고
거래가 안 되니까 김치프리미엄이 붙는 건데 그렇다면
빗썸은 거래소 기능을 상실한 거.
이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 사태가 장기화 되었다는 것은
거래소가 제대로 기능을 못하고 있다고 볼 밖에.
지금 상황이라면 해외여행 갈때 다들 최대한 달러를 들고 나가서
외국에서 비트코인을 사서 USB에 담아 와서 빗썸에 팔아야 하는 거.
국가간 거래장벽을 허물지 못하면 빗썸은 문 닫는게 정답입니다.
어떻게든 시장이 통제권을 행사해야 하는데
지금 빗썸은 정상적인 기능수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막말로 거래소가 비트코인 한 개도 없이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비트코인을 팔아도 일반인은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이 바보들은 뭘 숨길 줄을 몰라.
언론사를 몽땅 지네들 손아귀에 틀어쥐었었다는 자기고백적 헛소리!
아! 지난 날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