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세계의 모범국가입니다.
이제는 세계가 한국을 보고 배워야 합니다.
세계는 한국의 무엇을 배울 것인가?
바로 의사결정구조를 배워야 합니다.
한국이 성공한 이유는 세계에서 가장
지독한 유교국가이기 때문입니다.
중국과 북한은 유교를 버렸고
일본과 베트남은 유교를 조금 배우다 말았으며
유교의 본질은 게르만의 종사제도와 같은 계급제도이며
유교에는 이러한 계급제도의 장단점이 있으며
21세기와 맞아떨어져서 어쩌다가 장점들이 나타난 것입니다.
유목민은 빠르게 의사결정을 해야 합니다.
농경민은 그냥 하던 것을 하면 되지만
유목민은 매년 봄에 목초지를 새로 분배해야 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당연히 충돌을 일으키고 전쟁을 해서 너죽고나죽고가 되거나
아니면 크게 단결하여 침략전쟁을 하는데
흉노선우 묵특시절부터 유목민은 지독하게 분열하여 죽고 죽이거나
아니면 무지무지하게 단결하여 대제국을 만들거나
이런 패턴을 2천년간 반복해 왔습니다.
인도는 불교의 본산이지만 불교국가는 아닙니다.
중국은 유교의 본산이지만 유교국가는 아닙니다.
불교는 유목민인 스키타이족(석가족.. 스키타이라는 명칭은 그리스식 표기)
석가가 인도의 카스트와 충돌한 결과입니다.
중국사에는 석륵이라든가 안록산의 난을 일으킨 알렉산더(알렉스로 불렸을듯)
가 유명한 스키타이족입니다. 한국은 신라의 석씨왕들이고.
무슨 말이냐 하면 중국 하고도 서쪽 주나라에 전해진
서구 유목민의 계급사상을 중국식으로 변화시킨 것이 유교라는 거죠.
그러므로 체질적으로 유교는 북방 유목민과 맞지 한족과 맞지 않습니다.
공자는 경, 대부, 사, 민으로 나누어진 계급제도를 한족에 정착시키려 했는데
유목민은 원래 그런 구조를 가지고 있었고 그것이
게르만족의 사제, 기사, 평민, 농노로 이루어진 유럽의 계급제도입니다.
이런 것은 그리스나 이집트에 없는 것이죠.
한반도인은 원래 수렵민이었는데
돌궐과 접촉하여 유목민 기술로 국가를 만들었습니다.
한반도의 청동기는 중국과 다른 경로로 들어왔습니다.
한국인이 더 유교의 어떤 본질과 체질적으로 맞는데
한국의 유교는 한족 유교가 아니라 유목민식으로 바뀐 유교입니다.
그럼 이러한 필자의 주장이 맞다는 증거가 있느냐?
유태인을 보면 알죠.
인간의 사상과 종교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유태인은 2천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고 유태인입니다.
돌궐은 2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 투르크입니다.
스키타이는 그리스식 표기지만 이런거 원래 잘 안 변합니다.
핵심은 의사결정구조라는 거지요.
유태인의 의사결정구조에 지독한 데가 있습니다.
구조론으로 말하면 깔때기처럼 쥐어짜는 의사결정구조라는 거지요.
이는 인종의 우월성이 아니라 의사결정구조의 독특함입니다.
올리신 링크와 비슷하지만 아래가 좀 더 깁니다. 연아야 고생 많았어~
올림픽 성화 최종점화자의 자격이 있다.
올림픽 짬이 많은 김연아와 초보들
이렇게 지체하다가
4자방은 언제 들여다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