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um
2018.01.09.
왜 이런걸 밀실에서 자기네 마음대로 결정하는 모르겠네요. Mb는 자신은 군대도 안 갔으면서 전쟁터 나가서 죽을 하층민 아들들은 안중에도 없고 자신들 자본만 불리면 되고 돈만 벌면 된다는 건가요. 전쟁이 날 확률이 적다? 세월호도 그딴식으로 돈 더 벌려고 하다가 난 사고 아닌가요. 진짜 별 미친놈 다보겠습니다.
꼬치가리
2018.01.10.
4대강으로
자원외교로
방위산업으로
다 해쳐먹으려면, 그나마 뭔가 하나라도 실적 비스무리한 것을 남겨야 했던 것.
그 때 걸려든 것이 UAE핵발전소 수주 건.
뒤늦게 발견하고 영국으로 사업권이 거의 다 넘어간 상황에서 쇼부를 보려고 했으니,
아마도, 뭣이든지 원하는 것 다 들어준다 카고, 수단 방법 가리지 말고, 거짓말을 해서라도 따오라는 언명이 있었을 것.
세상에 남의 나라, 그것도 복잡다단한 중동국가의 분쟁에 우리 군인을 자동으로 보내겠다는 그런 약조가 상상이 되나?
매국노도 이런 매국노가 없다.
능지처참 하라!!!
달타냥(ㅡ)
2018.01.09.
“헌정사에서 남의 나라 안보를 (보장하겠다고) 상호방위협정을 체결해준 것은 이것 한 건밖에 없다”면서 “UAE라는 나라와 국민 몰래 형제국이 됐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쟁공동수행국으로 혈맹관계를 체결한 것인데, 전면전이 실제적으로 발생하겠냐는 확률적 태도를 넘어 무모하고 무책임한 장사꾼의 혀에 국가 전체가 안위를 농락당한 것이다. 많이 배우지도 않고, 좋은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저건 아닌것을 알텐데, 그 이하 핵심 참모들은 왜 그 좋은 자리에 앉아 반대의사를 표명하지 않았는가?
대 헛공부, 헛일, 헛지랄 한것으로 되버렸다. 문대통령의 치를 바랄수 밖에...
전투 부메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