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짓 할 사람이 누가 있나?
나밖에 없지. 내가 부산 바닥에서 알아주는 또라이라고.
내가 부산바닥 주름잡는 대표 미친 놈이라고.
이런게 바보들의 권력의지입니다.
이런 사람은 몽둥이로 단호하게 제압해야 좋아합니다.
심리적 불안이 변태적인 권력의지로 나타난 거죠.
족장의 부재에 따른 원초적 불안
못 배운 사람은 다 가지고 있는 증세입니다.
줘 터지면 오히려 쾌감을 느끼고 고분고분해집니다.
의지할만한 족장이 주변 가까이에 있다고 믿고 안심하는 거지요.
무의식 영역에서 작동하므로 어차피 말로는 해결이 안 됩니다.
'판레기' 좋네요. 국어사전 등재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