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또 한번의 반전이 있었다. 당시 피해 여성은 호텔 손님을 대상으로 매춘을 하던 여성이었고, 이전에 성폭행 허위신고 이력까지 있는 여성이었다. 다른 남성에게 '성폭행 주장으로 돈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을 한 통화 기록과 몇몇 위증이 밝혀지면서 최종적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성관계는 했지만 성폭행은 아니었다는 결론. 이후 프랑스 몇몇 정치인 및 언론을 중심으로, 미국 언론과 검찰에 대한 강한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공인으로서 조심성의 필요와 언론의 야수성을 동시에 보여준 사건.[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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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스트로스 칸은 꽃뱀한테 걸려서
합의금 17억을 물어주고 매장당한게 맞습니다.
이 사건은 공직자의 부적절한 처신과
꽃뱀의 범죄와 기레기의 난동이 합쳐진 복합적인 사건입니다.
그리고 장정일은 그 추악한 기레기 중의 하나인 거지요.
저명 학자가 겁도 없이 섹스편력을 저지르다가 꽃뱀한테 걸려서
17억원 물어주고 합의한게 떳떳한건 아니지요.
사회적으로 매장될만한 추태가 맞습니다.
그렇지만 장정일의 입만 열면 개소리도 허용되는건 아닙니다.
세상에는 나쁜 남자 숫자만큼 나쁜 여자가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여자만 남자를 조심하고 살아야 했는데
이제는 남자도 여자를 조심하고 살아야 하는 세상이 됐습니다.
자유한국당과 안철수는
지금 과거가 잊혀지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다.
스마트폰이 과거를 기록하여
정치인의 이력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데도
박근혜의 탄핵부터 지금까지
보수가 변한 것은 하나 없이
박근혜의 모르쇠전략을
홍준표와 자유한국당이 그대로 이어받아
구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