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목이라는 넘인데 꽃이 안 피기로 유명하다오.
그런데 생장 조건이 아주 좋거나 반대로 아주 나쁘면 꽃을 피운다고 하오.
한 친구가 꽃 피는 과정을 유심히 살펴봤는데 마치 폭죽이 터지는 거 같소.
곧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기를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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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하고 손 닦는 중이구랴.
요이!
준비!
너 녀자?
시작!
땅!!!
푸아아아악!
보물찾는 그대에겐 힘만 있으라!
컴앞에서 다운로드가 오래걸려 꾸벅 잠든 시간에도 폭죽은 터지고 있었구랴.
감기가 놀라 도망가겠소.
진짜 간지남이오.
므찌다 >.<
정갈하고 단촐하고만요.ㅋㅋ
중국인들 와서는 먹을게 없다고들 하대요. 어휴.. 그들의 음식낭비는 정말...
문어 어쩔... 크아;;;;
숟가락하고 손이면 충분했던
옛날 밥이 생각납니다.
남자 어른들은 밥상을 받고 젓가락을 썼지만
여자 어른들은 쪼그려 앉아서 숟가락 뒷 부분과 손을 이용해 젓가락 할일을 했습니다.
손으로 쭉쭉 찢어 애들 밥그릇에 올려 주기도 했습니다.
만일 남자 어른들이 밥투정을 하면
"빌어 쳐묵겠네" 하믄서
밥상을 날려버리가도 했답니다.
"조금만 주세요"해도 같은 양을 줘요.
미리 담아놓은 김치를 갖다 줘서 그런가?
조금만 주면 안남기고 좋을텐데...
대장 쥐XX , 문화깡패 완장두른 쥐XX, 지식인총리라며 살살거리는 쥐XX, 하빠리 검자붙인 쥐XX들....
기타 등등 녀옥,갱원 인간같지도 않은 쥐xx뇬들.....이 가장 사람다운 사람들을 물어뜯고 잡아가고 죄를 뒤집어 씌우고....
햐... 정말 가관인 대한민국이요...
제발 사람들은 정신차리기 바라오.......
어서 키워서 삼깍두기 담아야쥐...^^
흙이 참 맛있어 보이오 츄르릅~
쥐박이가 보면 흙이 붉다고 지롤하겠구랴.
과한 것이 모자람만 못할 때가 있지요.
보이나요?
오종종... 보이지요.
깍깍...
안녕하세요, 푸른 잉크빛, 봄까치예요. 가만 들여다보면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누군가 그냥 뿌려놓은듯... 깍깍깍.. 깍깍... ㄲㄲㄲㄲ... ^^
깍깍, 오늘도 새롭게!
'아고, 허리야'^^
지저귀는 봄까치 앞에서....^^
나 이거 너무 이뽀요~
어쩌면 좋아~
안되면 말아야지.. 될때까지 들이 댄다니 그게 삽질이구나. 초계함은 무조건 덮고, 한명숙총리는 무조건 털고. 아무대나 삽질해대내.. 암덩어리 쥐박이.
그러게 말이야. 하여간. 이 기사 듣고 아침부터 욕으로 시작했다니까... 암덩어리 쥐박이와 시궁창 졸개들.
웅웅~ 회양목 벌떼소리....
봄인지 가을인지.... 개나리꽃이 만발했습니다.
'인간은 자기의 운명을 창조하는 것이지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다'(비르만)
창조의꽃, 행운목을 보며....^^
조금전까지 해안 초병이 역V자로 천안함 치솟는 것과 물기둥 봤다고 해놓고 이전 또 구라였다네요.
어케 시간 단위로 다른 얘기를 하는지.
이렇게 엉터리로 할 것이면서 왜 장병들 개별 인터뷰는 못하게 하는지.
아매도 중국이나 미국 잠수함이 밑에서 급부상 해서 뽀개놓고 도주한듯.
잠수함 급부상 사고는 가끔 있음.
쥐박이가 썩었다고 뻥치는
낙동강 하구 뻘에서
세계에서 유일하게
짭짤이 토마토가 생산되는데
짭짤하고 쌉쌀한게
한 알 먹으면
갑자기 달리고 싶어진다오.
李 대통령 천안함 관련 "결과 나오면 단호 조치"
이명박 대통령은 7일 천안함 침몰 사건과 관련해 "우리가 적당하게 원인 조사해서 발표하면 죄를 지은 사람들이 인정 안 할지도 모른다"면서 "누구도 조사결과를 부인할 수 없도록 조사하고 정부는 단호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했다. 대한노인회 회장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비교적 편한 분위기에서 오찬을 함께한 자리였다.이 발언은 철저하고 과학적인 조사와 예단 금물이란 기존의 입장을 거듭 강조한 가운데 나왔지만 '뉘앙스'의 변화가 느껴진다. '죄를 지은 사람'이란 표현 속엔 이번 사건의 원인으로 우발적 사고 가능성보다는 북한 또는 국내의 고의 또는 과실 행위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뜻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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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명바기가 박통이 되었소?
사진으로 성형했나 보오. 갈수록 밥맛없어지는데...
열받으면 모니터에 침이라도 뱉으시오.
멍바기박통? ..................븅...sin
이눔의 시키때문에 하루라도 욕을 안하면 가시가 돋아서 큰일이오.
700년된 향나무가 70년 남짓 사는 인간들이 만든 7년된 아파트 속에 사느라 고생이 많소...
참 화창한 날이었소.
내일은 또 폭풍우가 예고 돼 있소.
우산 써야 담배라도 한대 피우기 쉽겠소.
봄은 참 묘하오.
선거도 참 묘하오.
행운꽃도 참 묘하오.
묘한 밤에 출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