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너구리도 쥐만 잘 잡으면 되오.
오세
너굴너굴
░담
쥐보다 못한 건,
쥐박들뿐인가 하오.
출이오.
안단테
집 앞, 매화가 향기를 날리고 있다. 뒤로 보는것은 어제 본 목련인데, 사진을 흐리게 처리했더니 깊은 산속에서 피는
백옥같은 함박꽃-산목련을 보는듯 하다.
이리 가까이들 오셔서 매향을 한 번 맡아 보세요.
가까이에서 맡는 매향은 어떠나구요? 잘 몰라요.^^
흐드러진, 돈주도고도 볼 수 없는 하얀 눈꽃같은 풍경이 그려지기 시작할때는 반드시 멀리서 매향을 맡아보세요.
왜냐구요? 잘, 몰라요.(고개, 흔들흔들~ ^^)
살짝 꽃잎만 스쳐도, 가지만 흔들어도 매향은 보이지 않는 봄 아지랭이처럼 아른아른 코에 와 닿습니다.
집 앞 매화나무 앞에서.... '흠~'^^
aprilsnow
헉. 매화향에 갑자기 울고 싶소. (울컥^^)
풀꽃
콩닥콩닥 가슴이 뛰오.
ahmoo
출석부에도 봄내음이 가득이오.
김동렬
IMF 때 국민에게 희망을 줬던 박찬호.
이후 10년간 침묵했던 그가 다시 부활하다니 다시 IMF가 온다는 건가?
이후 10년간 침묵했던 그가 다시 부활하다니 다시 IMF가 온다는 건가?
aprilsnow
야보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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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너무 좋아서
걸을수밖에 없었던 오전이었소.
aprilsnow
걷기보다는 다리를 구부리고 날고 싶은 욕망인가???
아무리 그래도....날개가 없으면 엎어지지...
발톱으로 걸어야 하는 불쌍한 새......
거시기
눈 팅팅 부었소.
이젠 전기장판 꺼야지...원...
풀꽃
독일어로 후프라티히(Huflatich) 에스페란토론 투실라고(tusilago) 한국어 번역은 '머위'
맞나?
안단테
흙속에서 나오는 초코렛 빼빼로... '뚝뚝' 끊어 먹고 있습니다.... 달콤쌉싸름?^^
굿길
겨울은 이제 추억이구랴...출~~
여우야 여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