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에이지
2018.04.18.
노무라 가쓰야 전 라쿠텐 감독: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하나도 못잡을 수 있다" 며 "내가 감독이라면 투수로 기용할 것" 이라고 말했다. 노무라 전 감독은 "타자로는 언제든지 전향할 수 있지만 160㎞가 넘는 강속구를 구사하는 투수는 쉽게 볼 수 없기 때문" 이라고 했다.
이치로: "오타니 정도의 타격을 하는 선수는 많지 않다. 타자를 했으면 좋겠다" 고 했다.
한국 프로야구의 이도류: 1982년 개막 원년 해태 타이거즈의 김성한이 유일.
과연 현대야구에서 그것도 메이저리그에서 투타겸업을 가리키는 이른바 '이도류(二刀流)' 가 어디까지 통할 수 있을것인가? 를 지켜보는것도 흥미로울 듯 합니다.
제 생각도 지금은 좀 반짝 할 수도 있지만 앞으로 장기적으로 본다면 한쪽에 집중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어쨌든 오타니가 어릴때 본 야구만화에 등장했던 '만찢남' 인것은 맞는거 같습니다^^
http://h2.khan.co.kr/201804161750011
수원나그네
2018.04.18.
이번 실크로드의 코스와 대략 일치하오~
국궁진력
2018.04.18.
수원나그네
2018.04.18.
이 지도에서 중국 빼고 일본 대만 라오스 넣으면 대략 일치한다는~
스마일
2018.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