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안에 플러스는 없습니다.
여러가지 마이너스를 잘 디자인 하면 플러스 효과를 기대할 수는 있습니다.
동렬님!
약을 조제할 때 마이너스를 잘 디자인하면 플러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셨는데,
그렇다면 살빠지는 약은 제조가 불가능한가요?
살 빠지는 약의 원리는 보통 식욕 억제입니다. 안 먹으니 살이 빠지죠.
살 빠지는 약은 많이 나와있지 않나요?
지나친 비만은 상당히 심리적인 문제일듯.
북한 사람은 김정은 빼고 대략 날씬하던데
지나친 다이어트 추구가 오히려 병이 아닐까요?
인간의 자연스러운 체중은 사회에서 요구하는 체중보다
5키로 정도 더 높다고 보면 됩니다.
남자 175에 80킬로
여자 165에 60킬로
원시인은 하루에 적어도 20킬로 이상 사방으로 돌아다니는데
체중이 무거우면 많이 돌아다닐 수 없으므로 그만큼 살이 빠집니다.
그러나 이 환경에 맞는 인간의 정상수명은 50살 안팎이고
현대인이 80살 이상 장수하려면 하루에 8킬로 정도 돌아다니고
체중은 원시인보다 약간 더 무거워야 합니다.
활동을 덜 하므로 체중을 늘려 체온으로 바이러스를 죽여야 하는 거지요.
원시인은 활동량을 늘려 체온으로 바이러스를 죽이는데
현대인은 더운 아프리카에서 추운 지방으로 이동했으므로 체중이 늘어야 합니다.
개도 신진대사가 빠르고 활동량이 많은 맹견들의 수명이 짧고
활동량이 적은 소형견들이 수명이 더 길다고 하지요.
죄송합니다. 제가 좀 더 생각을 정리하고 질문해야 하는데...
지금 세계에서 제데로 된 철학을 가지고
한발짝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곳은 한국밖에 없습니다.
중국이나 일본은 염치가 없고
서구 역시 철학에 염치는 숫자로 측정되지 않아서
염치가 없습니다.
김연아와 아사다마오의 차이가 한국과 일본의 차이라고 봅니다.
조화를 이루면서 독창적으로 나아가는 게 한국이라면
일본은 창피도 모르고 조화도 모르고 그저 성과만 내면 되는게
일본이고 중국입니다.
한국이 좀 잘해서 전세계에 모범을 보여줘야 합니다.
전세계 축구팬들을 모욕한 죄!
전세계 축구 애호가들의 명령이다.
"이번에 16강은 허용한다. 그러나 앞으로 40년간 월드컵 출전권을 박탈한다!"
오늘 아침 니시노 감독이 선수들에게 사죄하였다고하네요. 16강 진출의기쁨 보다 페어플레이를 하지못한 것에 대한 수치심이 더 컷겠죠.
아시아에서는 한국이 강팀이라 대충 잘 하는 선수들 조합해서 뛰게 해도 우당탕탕 골을 만드는데, 월드컵에서의 문제는 한국 최고 선수 기성용과 손흥민이 서로 궁합이 안맞았다는데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기성용은 느리지만 만들어가는 축구, 손홍민은 빠르게 치고 들어가는 축구인데 이게 월드컵 레벨에서는 특색없는 모호한 팀으로 만들어버리지 않았나 싶어요. 오히려 기성용 빠진 독일전이 손홍민 중심의 팀으로 기능해서 잘 한 느낌입니다. 결국 신태용 감독이 기성용을 뺄 정도의 카리스마가 없었던 것이 가장 큰 원인이 아니었나 싶네요.
중앙일보는 문대통령이 선수라커룸 간 것이
선수사생활 침해라고..ㅠ.ㅠ
바미당이나 자한당 조중동은 박근혜탄핵이나
대통령선거패배나 지방선거에서 져도
방향을 전환을 할 줄 모르는
이명박근혜와 같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반역을 꿈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