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보디=상하체 밸련스+좌우밸런스
의사결정구조 조직 = 의사결정스트레스 해소=팀의 단합을 저지하는 개인행동 금지
(벤치에 앉은 후보선수는 시합을 보지도 않고 있더라고)
제가 항상 강조해 왔듯이
한국선수는 상체가 빈약해서 안 되는 겁니다.
특히 이동국은 하체가 굵은데 비해 상체가 너무 빈약합니다.
차범근은 상체와 하체비율이 완벽한데
이동국은 딱봐도 상체 웨이트가 부족하잖아요.
그러니 걸핏하면 발리킥만 차고
차면 상체가 흔들려서 대기권돌파슛이 되고
질 입자 다음은 힘인데 힘이 운동을 이겨야 합니다.
운동은 하체이므로 상체가 하체를 이겨야 하는데
상체가 빈약해서 하체를 컨트롤 못하는게 보입니다.
차는 순간 눌러줘야 하는데 눌러주지를 못하니 공이 뜨잖아요.
발리킥은 상체를 눕히는건데 이는 상체가 약해서
불필요한 큰 동작을 하는 것이고
옆에서 상대팀 선수가 비벼대면 슛을 못한다는 거지요.
이런건 저 같은 문외한에게도 보이는데 그걸 지적하는 사람이 없어.
그 많은 축구전문가들 중에 한국선수들의 상체빈약을 지적하는 사람을 못 봤소.
제가 축구사이트를 안 가서 그런 점도 있겠지만
박항서로부터 이번에 처음 신체밸런스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곽경택감독이 마치 안철수를 상징하듯 어리버리 상택을 예언했군요. 물론 출연 배우와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