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타냥(ㅡ)
2018.01.09.
“헌정사에서 남의 나라 안보를 (보장하겠다고) 상호방위협정을 체결해준 것은 이것 한 건밖에 없다”면서 “UAE라는 나라와 국민 몰래 형제국이 됐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쟁공동수행국으로 혈맹관계를 체결한 것인데, 전면전이 실제적으로 발생하겠냐는 확률적 태도를 넘어 무모하고 무책임한 장사꾼의 혀에 국가 전체가 안위를 농락당한 것이다. 많이 배우지도 않고, 좋은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저건 아닌것을 알텐데, 그 이하 핵심 참모들은 왜 그 좋은 자리에 앉아 반대의사를 표명하지 않았는가?
대 헛공부, 헛일, 헛지랄 한것으로 되버렸다. 문대통령의 치를 바랄수 밖에...
임종석 달(얼굴)이 좋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