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21
2017.12.18.
법을 강화한다고 학교폭력이 없어지지는 않을거 같아요. 우리 사회가 더 큰가치를 바라보고 문화를 발전시켜서 전체적으로 상호작용을 늘리면 애들도 폭력으로 에너지를 얻으려하지 않을거에요. 학교 구조는 체육활동을 늘리고, 반이동이나 학교이동을 자유롭게 하도록 바꿔야합니다.
수원나그네
2017.12.19.
칼럼을 쓰시면 좋겠네요.
이상우
2017.12.19.
옳은 소리 되는 소리해도 지금 여론의 에너지는 가해자 처벌에만 꽂혀 있어요.
신문에서 실어줄 일도 없지요. 지금 학폭제도의 문제점도 조선일보만 얘기합니다.
한경오는 해결의지가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 알리지도 않구요.
꼬치가리
2017.12.19.
학교는 친구 사귀는 것이 주된 존재 의미인데,
주된 역할이 방치되고 엉뚱한 일에 에너지를 소진하는 것이 문제.
국어 영어 산수만 잘하면 다른 모든 허물이 덮어지는 대한민국의 교육현실이 문제의 주범!
줄세우기식 교육시스템이 존재하는 한 교육과 학교현장의 부조리는 해결불능!